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공감 안탈버스오면 괜히 뻘줌함 특히 혼자있으면 더욱

잠실에서 특히 심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 돌아 있으면 클랙션 한 번 울려줬으면...

그러다가 놀래서 폰떨구고 물어내라고 징징대고..
오히려 안 울리고 가는게 그냥 ㅅㅂ한번 하는정도기때문에
서로 덜 피곤할듯..

클락션 잘못눌렀다간 진짜 물어줘야됨

나만그런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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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안 뛰어가면
안 타는 줄 알고 앞버스 추월해버리고 가버림..ㅋ

추천

혼자있을때만 ㅇㅇ

가끔 친절하신 기사님은 뒤돌아있으면 빵 한번 해주심

버튼같은거있었으면좋겠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버스는 정류장에 한번씩은 정차하지 않나요??
대중교통 안타본지가 오래돼놔서 ...::

내릴 사람 탈사람 없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그런 때도 잠깐 있었죠. 타든 안 타든 내리든 안 내리든 정류소에서는 한번 정차하는걸로.

효율성이 없었는지, 언젠가부터 안 그러더군요. 부산은 한 때 그러했는데, 다른 곳은 모르겠네요.

효율성이고 나발이고 지하철 처럼 무조건 정차하고 가는게 맞는거 아님?
탑승승객 한명도 없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한명도 없지 않는 이상 무조건 섰다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ㅇㅅㅇ;;

저도 부산에서만 버스타다가 친척만나러 인천가서 버스 2대한테 쌩까이고 3번째에 타려고 했으면 손짓을 왜 안하냐고 한소리 들으면서 탔던 기억이 있네요. 그 소리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ㅋㅋㅋ

그러면 좋긴한데, 도로환경이 지하철과 같지 않으니까요.
교통정체로 인해서 느려진 상태에서 그냥 똑같이 하면 계속 느려지니까요.
그러면 또 늦게 왔다고 뭐라하는 게 승객이라 ㄷㄷ.

괜히 버스가 같은 번호 3대 연속으로 다니는 이상한 상황이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ㄷㄷ.

도로상황까진 생각을 못했네요.ㅎ 나름 헬교통 소리듣는 부산사람이라ㅋㅋㅋ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건데 그걸 생각을 못한거 같네요.
당시엔 텅빈도로에 기사를 빤히 쳐다보는 절 쌩~ 하고 지나가는걸 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버스 기사도 여러 성격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정차 한 번 하냐않냐에 신호가 걸리냐 안 걸리냐가 갈림. ok?

신호 한 번에 2분.

그럼 종점까지 가는 시간 '최소 30분 이상 플러스'. ok?

그럼 출퇴근 시간엔 '최소 1시간 30분 이상 플러스'. ok?

지금 시민들 10분만 늦어도 난리남.(평소에도 5분 이상은 늦음. 어르신들 많이 타면.)


그럼. 님의 이상에 따르면서 안 늦고 운행하게 하려면??

버스체제 전면 개편 및 증차 최소 2배 이상. 승무원도 2배 이상 고용해야댐. ok?

아주 쉽죠?? 말로는 뭔들 못함???


다른 지역가면 그 지역 버스가 어케 운행되는지는 최소한 알아보고 타세요.

그 지역 시민들 아무 불편없이 다들 잘 타고 다님.

지역버스가 님의 입맞에 맞춰주길 바라지 말고.

제 입맛에 맞춰달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처음 겪은 경험이라 황당하고 어이없다고 했을뿐. 저는 그렇게 버스가 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용해왔고 그로인해 배차간격이 길어지거나 연착(버스에 이 단어쓰는거도 이상하네요)에 대해서도 딱히 불만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급하고 바쁘면 택시 타야죠. 아니면 일찍 준비해서 미리 나오거나요. 이게 더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ok?
말도 안통하는 해외를 나가는것도 아니고 길어봐야 4~5시간 걸리는 그냥 다른 동네일 뿐인데 그 정도 가면서도 그 지역 체계부터 공부해야 한다는게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식당가서 밥 사먹고 앉은자리에서 사장불러서 불평하는것도 아니고 나와서 내 입맛에 안맞는다고 후기 하나 정도도 못남기나요? 제가 거기다가 채제 개편을 하라느니 이상향에 맞춰서 바꿔야 된다느니 그런말 한것도 없는데... 말을 너무 키우시네요...ㅎㅎ
말로는 뭔들 못하냐구요? 제가 아예 꿈같은 얘길한건가요? 그럼 지금 부산에서 정류장마다 정차하는 버스들은 꿈에서 탄건가요? 전 이상이 아니라 경험을 얘기한거예요.
멀쩡한 사람 망상꾼 만드시네...

미안합니다.

약간 감정이 섞여 격해진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어지간하면 서야죠. 정료소에 아예 사람이 없으면 모를까. 손짓이나 탈 의사가 있는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로 자의적으로 판단하면 혹시 못보거나 한 경우가 생기니까 사람이 아예 없거나 한 거 아닌이상 서야겠죠

뭔 증차야 정류소간 시간 조금씩만 늘려놓으면 되지  그리고 깡촌 아닌 이상 정류소당 정해진건 마을버스 밖에 없음, 마을버스는 매 정류소 정차하고 가는데도 거의 맞춰서 옴 마을 버스 특성상 천천히 가는걸 전제로 정류소간 시간이 은근길어서 그럼 타고 내리는것도 문 하나에서 다이뤄지니

시내버스들 대부분 출발 시간으로 운행하니까요. 원래 버스정책이 정류소는 무조건 정차하게 되어있음. 어딘지 모르고 있다가 정류소 3초전에 누르면 정류소 지나가기전에 하차벨 누른거니 세워줘야 하는데 버스기사가 인지 못하고 지나갈수도 있고 급정거 하게되면 다칠수도 있음

버스기사가 아! 우리 승객들은 바쁘니까 내가 빨리가서 배차시간 맞춰줘야겠다! 라는 의무감으로 운전하는것 같음?? 신호위반, 무리한 차선변경, 정류소 거르기 전부 다음 배차 출발 전까지 쉬는 시간 확보하려고 하는거임. 1차적인 잘못은 충분히 쉴 시간 안주는 버스회사지만 그렇다고 신호위반 난폭운전 하는 버스기사가 잘한건 아님 정류장 꼬박꼬박서고 신호 잘지키는 버스기사들이 훨씬 많음.

나쁜건 머리에 오래 남는데 정상적으로 간건 머리에 안남아 있어서 그런거임

버스회사가 빡세게 굴리기 때문에 안되요

그렇게 배워가는거죠 뭐

경기도 버스(흰색바탕에 밝은하늘색 매칭)씹쌔끼들 겁나 많습니다

사람 많은 곳은 무조건 섬
중앙차선도 무조건 섬

그냥 아파트 단지 같은 곳이라든가 조금 사람 없는 곳은
주머니 뒤지는 행위라던가 손 흔든다거나 앞으로 다가간다거나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그냥 감
제 경험으로 진짜 그냥 정류장에 서있었는데 지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설줄 알았는데 그냥 가더라는...

한국사람들이 순진하고 여린 성격이라 그런듯..ㅋㅋ

정류장에도 알림판 있음 좋겠다

아 빵터졌다 ㅋㅋ

잠실 지하 환승센터 줄 오지고 지려요

아 정거장마다 무조건 한번 서는거 아니였나요??

공감가는군..왜인지 모르게 내가 탈 버스가 아닌데 내앞에서 서면..뻘쭘함

버스 내릴 때 버튼 누르는 것처럼, 타는 버튼도 만들어서 눌러두면 안되나?

인간의 역사성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행동들.  ㅋㅋㅋㅋ
안타는 버스는 무조건 안탄다는 신호를 보내야 된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 ㅎㅎ

극도의 효율주의
내 효율도 중요하지만 너의 효율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룰을 서로 지켰을 때 다음 내 효율이 지켜진다
룰을 모르면 뉴비다 친절히 효율의 세계로 인도한다
룰을 지키지 않는다 마구니다 금부장!!!!

성문법이었구나

나만 그러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마음은 같구나.

경기도 G버스들이 대부분 저러더라
지역버스는 다 저런다고 봐야돼
근데 서울 버스들은 거의 한정거장씩
안타도 문은 살짝 열어봐

버스 두대 보내고 진정성없는 저의 의사표현을 반성하며 3번째는 버스 앞에 뛰어들다싶이 했더니 기사님이 만족하고 문을 열어주셨음.

준공영제 시도의 버스와 아닌 시도의 버스는 차이가 큽니다
난 이런버스 타봤는데 왜? 없다고 하냐 라고 하는건 거주지역의 차이겠죠
아무래도 준공영제 버스가 더나을수 밖에 없습니다
시에서 버스회사로 예산지원 되는 규모가 다를뿐더러 넉넉한 배차간격등 운행여건의 차이는
결국 서비스의 차이로 나타날수 밖에 없어요
그럼 준공영제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거는 시의 예산문제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걸거구요

서울버스와 다수의 경기버스는 승객의 입장에서 보면 질적 차이를 느끼는건 이런 이유 때문이죠

솔직히 우리나라는 버스탈때 폼만 잡으면 버스가 서는데
태국같은 경우는 나는 그 버스를 꼭 탈것이라는걸 강하게 어필해야 세워줌
대만은 무조건 손 들어야 됨 타이베이는 잘 세워주는데
타이중 같은 경우는 일단 버스정류장에 서는건 없음
멀리서 버스 보이면 무조건  손 흔들어서 내가 그 버스를 탈것이다라는걸 알려줘야 섬..

이게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버스타기 어렵죠.ㅎ

ㅋㅋ

기사랑 눈을 마주치지 않는건 캐나다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인정ㅋㅋㅋ
안탈 버스가 다가오면 뒤돌아서 "나 안타 그냥 지나가~"와
탈 버스가 다가오면 지갑(카드)를 꺼내면서 내가 탈꺼라는걸 강하게 어필하죠ㅋㅋㅋ

전 서울 살 때 뒤돌지 않고 강력하게 두 팔로 X자를 만들었던 기억이...ㅋㅋㅋㅋ 지방 내려오니 굳이 대중교통을 타는 일이 없어서 예전 추억이네요

무언의 규칙..

심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ㅋㅋㅋ

하도 개차반 기사들이 많아서 다 길들여진거임
못탈까 못내릴까 전전긍긍의 결과

예전 경기도에 업무차 갔다가 아침에 서울 가야되서 새벽에 버스탈려는데 정류장에 혼자 앉아있었음 차 서면 타야지 이랬는데 근처도 안오고 1차선으로 그냥 가버림 ㅜ 결국 20분 더 기다렸다가 다음버스 올땐 차도로 나가서 손흔들고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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