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여기서 <늑대와 개> 인가...
뭐 자부심 없이 게임을 돈벌이 수단으로 만드는 거에 대해
비난하냐 못하냐의 문제인가요..

맞는말이고, 게임업게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이렇다. 본질적인 부분을 잘 표현했음..

ㅠㅠ

그럼 블리자드는? 현질로 강해지는것만 피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하긴 게임 근본 시스템부터가 철학도 없이 모두 똑같은 레벨업 시스템을 따라했으니.. 망할 수밖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생각이 아에 없음..

그리고 현질 성장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해도 잠깐 수익에 도움이 될뿐..
철학이 없으면 어짜피 몇년 못버티고 더 빨리 망함..

저런짓 하지 말라는건 게임사를 위한 충고임.. 그 시간에 컨텐츠 개발하라는게 괜한말이 아닌데..
그냥 게임성이 떨어지는 게임들의 핑계임..

요약 : 표절 가챠 뽑기 도박게임에 돈 쏟아붓는 개돼지들때문에 게임문화가 망해가고있음
        우리탓 하지말고 개돼지 도박러들 탓해 걔들이 돈되니까 우린 이런겜 계속 내서 꿀빨수밖에 ㅋㅋ

ㅅㅂ 거지같은 현실..

ㅇㅇ 그래서 안함.

가만있어 봐...
이거...
국회의원에 대입해도 말이 되고...
방송사나 신문사에 대입해도 말이 되고...
기업에 대입해도 말이 되고...
만능인데...???

응 안해

누가 독창성만 있으면 해준대? 재미도 같이 있어야 될거 아냐

독창성있는 재미없는 게임?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ㅇㅇ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해씨발�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리니지 보면 이 만화가 맞아요
안해 시발아가 아니라 개돼지가 돼서 존나 하거든요

게임 진짜 인생에 도움 1도 안됨..

스트레스 해소로는 좋은데..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게임에 목메지맙시다..;;

히오스 재밌어서 3~6판만 하려고 하는데 자기 전에 이거 한다 하고 자면 꼭 12시 넘어서 자더라고요.
ㅡㅡ;; 다른 게임은 거의 안 하는데도 가끔씩 스트레스 해소로 궁합 맞는게 있긴 있...

걍 싱글게임하면됨.
그러면 잠깐 처리할 급한일이 생겨도 잠깐 정지시키면되고,
저장구간 짧은 게임하면, 끄고 싶을때 바로 끌 수 있음.

게임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면,
그냥 오래걸리는 게임을 하거나 많이하는 거쥬~

꼭 그렇지도 않음
와우 초기 생각하면...

와우같은 게임이 다시 안나와서 그렇지

돈이안돼거든요 유저늘려서 돈 버는거보다 소수유저들이 현질해주는게 개꿀 예전에 와우했던거도 계정비도 다른거보다 저렴했고 현질안해도 꾸준히 하면 강해질수있었는데 이젠 뭐.....

ㅇㅇ 그래서 국내게임 안하고 패키지만 함 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현직 개발잔이자 창업잔데 게임들이 뽑기 일변도나 비슷비슷한 류가 되는 이유는 두 가지 있는 거 같아요.
1.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대기업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는다.

2. 마케팅 시장을 그런 대기업들이 먹고 있다.

매출 10위권 내에 위치한 대기업들이 새로운 시도나 장르를 개척해서 파이를 늘릴 생각을 좀 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사내의 개발팀까지 해체하고 중국 게임 사오는 게 더 돈이 된다고 판단할 정도니 말 다 했죠. 한국 게이머들이 좋아한다고 검증된 가혹한 가차 시스템이 있는 게임들만 사오면 되니까요
그리고 슈퍼셀이 한 달 광고비로 100억을 투자한 게 엄청난 성과를 내면서 한국 시장은 마케팅비를 쏟는 만큼 성과가 잘 나오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그래서 개발보다는 마케팅에 더 치우치기 시작했죠.

이 두가지 때문에 결국 중국 게임을 사와서 직접 개발 대비 남는 돈으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판을 치게 된거죠.

소비자 탓하네  저거 올리고 개욕먹음

윗분이 블리자드 예를 드셨는데, 블리자드에 현질 가능했던게 와우, 디아블로가 있어요
오버워치도 표절의 대명사죠 팀포트리스. 도박성은 하스스톤? 랜덤 운빨좆망게임이니까..

와우는 골팟 생기기전엔 현질이라고 보기 힘듬
귀속시스템 처음으로 도입된 겜이기도하고

현질이 필요없는 게임였는데 골팟이 점점 대중화되면서 현질겜으로 유저가 변질시킨것

골팟이 현질을 활성화 시킨건 맞지만 그전부터도 골드현질은 있었죠.
천골마 타고싶어서 했던 현질이라던지,
경매장이라는 사람끼리의 거래 시스템때문인지는 몰라도,

그정도를 현질이라고 보면
이세상에 현질 아닌겜은 없는
다현질겜이라고 주장 가능해짐

그정도가 현질이라고 소액은 무과금이라는 말씀이신지..
골팟 이전에도 골드 작업장이 있었고, 현질은 했었습니다.
현질 아닌겜? 많죠.누가 테트리스에 현질 하나요?
rpg류만 해도 현질 필요없고요, 예를들면 파판이나 최근 용과같이
철권이나 킹오파, 카운트스트라이크를 비롯한 fps류, 스팀에 수많은 게임들이
첫 결제 외 추가과금 없이도 잘 벌어먹고 삽니다.

저~윗댓에 블리자드를 게임회사들의 표본인거 처럼 쓰셨길레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유저간에 골드를 사고 파는걸 왜 여기다가 붙이시는지..?
그게 과금인가요
그냥 개인현질이지
애초에 논조가 잘못되었음.

멍청해서 이해못할듯

보통현질유도게임이란건 유저간의거래가 아니고 게임부가 결제시스템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게임은 솔직히 과금러 5%랑 초과금러 0.5%가 매출 90%이상을 좌우할듯..
물론 리니지는 현질을 위한 게임이니 논외.

예전엔 리니지도 돈버는건 성주들과 통제혈맹등�A이었는데 이벤트성 티셔츠판매하기시작하더니 과금안하면 게임인돼게 바뀌었죠 그럴거면 계정비를 받지 말았어야지 계정비는 왜받은건지;

전형적인 헛소리.

그냥 지네 능력이 부족해서 독창적이면서 재밌는 게임을 못 만들어 실패하고 현질하는 도박 중독자랑 윗대가리에 꼬리치는 개새끼에서 안주한 주제에 소비자 탓 오지�땄빱빱빱�
음식솜씨 없어서 장사 안된다고 음식 대충만들고 마약성분타서 판다는 얘기 듣고 사장님 탁월한 전략에 부랄을 치고 갑니다 할 새기들이네

마약은 불법이고 저건 불법이 아니잖아요. 이건 차이가 커요. 비교 대상이 안됨.

근데 일부 맞는 말이긴 함.
게임 뿐만 아니라 웹소설이나 음악이나 영화도 마찬가지.

독창적인 장르?

개척하는 작가, 프로듀서, 감독 많이 있는데,
하나같이 망함.

웹소설은 맨날 회귀, 상태창, 소드마스터 이 지랄이라고 욕해도 이거 안 나오면 안 팔리고,
음악은 맨날 아이돌 나와서 징징거리네 이 지랄해도 아이돌이 안 부르면 안 팔리고,
영화와 드라마는 맨날 신파극이네 의사나 경찰이나 연애만 하네 이 지랄해도 신파랑 연애 빼면 안 팔림.

소비자가 그런 것을 요구하는데 어쩔 수 없는 것도 분명 있음.
조선시대 선비마냥 청빈낙도할 게 아니니까.
나보다 필력, 작곡, 촬영능력 딸리는데 고객 니즈 잘 맞춰서 돈 버는 놈들 보면 누구라도 독창성 따위 접게 되어 있음.

님이 말하는그런것
공중파 드라마가 그래왔던것이고
웹드라마나 케이블,종편등은 오히려 그런것 빼고 만든 드라마가 대박치기도함

거대기득권들 자기들이 다주도하고 전형화시켜놓곤 다른것 안된다는 변병일뿐이고
독과점해놓고 지들이 만들어놓은 시장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것뿐이 안됨...

산업성으로 검증된 연애물, 신파극 찍는 것하고,
성공할지 어떨지 모르는 새로운 장르를 찍는 것하고 같을까요?

님이 100억짜리 드라마 찍는다면,
검증된 장르로 가겠어요, 아니면 망해서 빚더미에 앉을지도 모르지만 도전을 위해 밀어붙이겠어요?

노래로 봅시다.
아이돌이 부르는 발랄한 노래랑,
40대 아재들의 묵직한 락이랑,
어떤가요.

TV틀면 아이돌 밖에 없냐고 궁시렁거리는 인간도,
40대 아재의 락은 안 듣죠.
물론 몇 명은 성공할 수 있죠. 실력으로.
근데 그게 일반적인가요?

40대 락과 아이돌 중에 어느쪽 고객이 더 많을까요?

시나리오 재밌게 잘나오고
완성도 떨어지게 만들지 않으면 되는것

어떤게 흥할지 보는 안목이 없다는소리일뿐임..
안목이 없으니 하던것이나 하자는소리...

이해를 전혀 못하시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그렇게 아주 쉽게 말하죠.

님이 엔터테이먼트 프로듀서에요.
10억 주고 대박 노래 한 곡 뽑았고,
인맥 다져서 방송 기회도 잡았어요.

그 자리에 노래는 고만고만해도 예쁘장한 인기 아이돌하고,
실력은 대단하지만 평범하거나 못생긴 아저씨하고,
누구에게 노래를 주고 내보낼까요?

"노래가 좋고 홍보가 잘 되면 실력으로 뜨겠죠"

이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손해 볼 게 1원도 없는 소비자라면 말이죠.
제작자에게는 검증되고 안전한 길을 가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인기 검증된 아이돌 시켜서 부르게 하면 본전치기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뭐하러 대박날지 쪽박날지 모를 '실력', '독창력'을 보고 밀어줍니까?

물론 가끔, 인디 음악이나 그런 쪽에서 실력으로 뜨기도 하죠
웹드라마처럼요.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거금으로 도박할 일도 아니죠.

게임도 기존의 나온 장르 조금 바꿔서 돌리면 기본은 가는데,
뭐하러 수십 억으로 도박을 하겠어요.

물론, 본문처럼 '왜 안 사주냐'고 소비자 탓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안 찾으니 안 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장르를 도전하는 사람도 적고, 도전해도 95%는 망합니다.

ㅋㅋㅋㅋㅋ
영화 신과함께 보면 딱 나오죠
맨날 신파니 뭐니 해도 천만 거뜬함
애초에 웹툰 신과함께도 무료로 보는게 아니고 유료웹툰이었으면
그렇게 많이 보지도 못했을듯

그래서 안함

독창성만 있고 재미는 없으니 안팔린거지 ㅋㅋ 소비자가 병신인가

요즘 모바일 게임판 보면서 느낀게..

님들 청풍명월, 창천월야 이딴거 보면 뭔 생각남? "아 거 시발거 중국 짝퉁겜 아니냐" 그 생각들죠? ㅇㅇ. 인정

근데 요새 한번쯤은 들어봤을 소녀전선, 명일방주 어떰? 나오기 전부터 사전예약 미어터지고 대형 포털에 광고박혔드라.

뭐.. 일단은 둘다 씹덕겜인건 인정하는데, 근데 얘들은 독창성이 있지. 과금구성도 별거 없음. 파는건 창고확장이나 팀 프리셋 확장정도? 주 매출은 스킨장사인데.. 던파 생각나죠? 스킨사면 스텟 오르고 스킬 강화되고? 조까 3N. 그냥 옷만 갈아입고 이펙트 조금 화려해지는 정도임. 근데 그 룩덕템 팔아서 번 돈이 얼만지. 오죽하면 비행기 한대에 광고내고 게임 도장을 박았음. 일명 플라잉 서버비. 그 정도로 돈을 뽑아냈다고..

국산도 솔직히 라스트오리진이라고 성인겜 하나 있는데 그게 과금구조가 소녀전선하고 비슷함. 근데 얘들도 지금 꾸준히 매출 올리고 있거든. 그렇다고해서 씹덕겜 시장이 걍 캐릭만 잘 뽑으면 끝나는건가? 그건 또 아니지. 그 유명한 넥슨의 야심작 카운터~사이드~. ㅇㅇ. 쪽박참. 스킨씌운 팔라독 파쿠리껨에 유저 숨통 죄며 과금 유도하는 시스템 덕에 캐릭터성이 어쩌구 저쩌구 하기도 전에 유저들이 다 찍먹하고 버렸단말여..

결국 우리나라 적폐. 리니지. 과금러만 모이는 그들만의 리그. 이 거대한 도박장이 "한국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한" 저런 개새끼같은 개발자는 계속 나올거임. 개발자에 높은 도덕성이나 투철한 신념을 바라기도 민망하지. 쟤들도 어쨌든 밥벌어먹으려고 게임 만드는 애들이니까.

근데, 한낱 씹덕 분야에서도 오리지널리티 가진 게임은 살아남고, 대충 파쿠리한 게임이 망해가는걸 보면서 위기감을 좀 느꼈으면 좋겠다. 국산 게이머들 수준 많이 높아졌음. 예전처럼 대충 만들고 적당히 돈빨다가 서버 닫으면 끝. 이딴생각 하고 겜 만들면 개발비 본전치기는 커녕 여기 팀장새끼 책상을 중고나라에 파는게 나은가 아니면 걍 가구센터에 넘기는게 나은가 신중히 고려해야 할 때가 올걸.

근데 카운터 사이드는 아직 오픈도 안 한거 아닌가요? 걍 궁금해서

독창성있고 아이디어있는데 망했다?
흔한 양산형 현질겜보다 재미가 없으니까 그렇겠지.
게임은 결국 재밌으면 흥하는건데
흔한 남탓충이네

어차피 스팀에 재밌고 독창적인 게임이 산더미로 쌓여서 국산 게임따위 쳐다도 안 봐도됨 ㅋㅋㅋ

뭐 우리나라 3N보면 맞는말이죠

몬스터 길들이기 대박 터진 이후 비슷한 게임들만 나옴.
그냥 돈되는 게임만 만든다고 하세요.
현질 없어도 할수있는 폰게임 장르는 많은데...

이런건 게임개발자들끼리만 공감하는

개소리임

애당초 돈도 벌고 싶어서 시작했으면

돈이 될만한 '상품'을 만들어야하는데

딴엔 작품이랍시고 대중성은 낮고 자기만족할만한거 맹글어서 내놓구

결과가 참담하니 '이게 다 너희탓이야'라고 핑계되는거밖에 더되나...

작품을 만들고 싶으면 우선 인지도랑 대중성을 노리고 그걸로 유명해진 담에 작품을 만들던가 해야지

앤디워홀도 일단 유명해지라고 말한게 빈 말이 절대 아님. 그담에 똥은 알아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명의 실베스타 스텔론은
자기가 쓴 시나리오 헐값에 팔고 대신 자기 출연시켜달라고 했고
그영화가 히트치면서 인기스타가 됨 

바로 로키..

그...로키가 상업성이 있기 때문에 떳고 그래서 실베스터 스탤론도 인지도가 생기면서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된게 아닐까요?

로키가 만약 대중성이 하나도 없고 다큐멘터리형식으로 구성된 영화였다면...지금과 같은 유명배우가 되었을까요?

아니죠 우선 영화화부터가 안되었을겁니다.

위 예시는 결과론에 불과합니다만 어느시국에나 대중에게 먹혀서 잘 팔아야 다음을 노려보고 인지도도 높아지는겁니다.

다만 예술, 스포츠는 다르겠죠. 어느 분야에나 통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그럼 게임이 예술일까요? 그것부터 같이 생각해보죠

전혀 공감안가네. 독창성 있는게 다 망했다고라 헛소리네

과금요소 별로 없고 독창성있는
듀랑고
수익안나서 망함

듀랑고는 일단 컨텐츠도 없고
PC로 나와야 될 게임이 모바일에 나온것도 그 이유이고
부족 시스템도 엿같아서 신규유저 유입이 안됐고
절대 착한과금때문에 망한 게임이 아닙니다

듀랑고도 아크서바이벌 참고한 모바일 게임에 지나지 않음.. 기본적 건축과 공룡. 길들이기
발전. 컨셉을 그대로 가져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리니지2M 나왔을때 그렇게 욕하더니 매출 1위 찍힌거보고 존내 씁쓸했다..

안하면 됨. 근데 하는 놈들이 있음.

작품을 만드는 사람과 상품을 만드는 사람은 마음가짐이 다른 법이죠.

그렇게하다 망했다 생각하는건가...
그렇게 안해서 망한거지.

그렇게해도 안망한건
그겜에 고인물현질로 목축이는것이지..
그리고 겜의 수명은 점점 줄어들뿐

독창성있는게임 뭐가 있었지?

몇 개 기억나긴 하네요.
15년 전인가, 점프점프하면서 스테이지 돌파하는 게임 있었는데... 광고도 많이 했고...
몇 판 하다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석달 도 안가 사라졌죠. ㅎㅎ

와우급 게임 만들 자신 없는 독창성없는 개발자들은 다 업계 떠나라는건가 ㅋㅋ 개돼지겜이 수요가 되고 돈이 되니까 자꾸 나오는거지. 진짜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임. 저사람들도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망할확률 99% 에 목매달고 개발할 사람이 누가있을까. 그렇게 자신있으면 직접 공부해서 만들면 됩니다. 1%보고 돈도 안되는 망겜만 만드는 개발자 누가 돈줘가면서 데리고 있을까..

저 말이 어느 정도는 맞지만, 가장 큰 판단 미스가 있네.
안망하게 하려고 한다지만, 양산 게임들의 말로를 보고 있지 안나?
천천이 망할것인가? 최소한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해서 빨리 망하거나 큰 성공을 거둘것인가?
난 후자가 더 좋다고 보는데.
표절해서 성공하기가 그리 쉽나?
기존의 있는거 두가지를 합쳐도 신선하잖아. 파타퐁같은거.
내가 볼때 양산을 만드는건 이런 창의력이 부족해서인듯한데.
나는 남다른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데 그럴만한 상상력이 없음. 대부분 이런부류가 아닐까?

게임을 잘 만들어봐라 하지말라고 말려도 한다 게임도 뭐같이 만들어놓곤 니들은 사행성게임밖에 안하잖아 징징

전형적인 그럴싸한 개소리임 ㅋㅋㅋㅋ

지들 능력 부족을 왜 소비자 탓을 해 ㅋㅋㅋㅋ

블쟈 돈 못벌어서 액티비전에 먹혔어요

표절을 해도 잘해야죠

롤 배그 옵치 와우 다 장르적 기반은 있던 게임들이고

독점작들은 대부분 계속 기존작 표절 = 계승 해오는 게임들이죠

잘못알고 계시네 모기업이 망한거지 블쟈가 망한건 아님
블쟈는 이익보는 회사인데 모기업이 삽질하다 합병한것

블쟈는 오래전부터 자회사로 있던회사..

블쟈가 돈없어서 인수당했었고,
모기업망할때, 독립자금이없어서 못나온것도펙트
돈많이벌고 탄탄했다면 진즉 독립했겠죠
거 게임 핵심회사도아닌 프랑스계 회사밑에 뭐좋을게있다고...
블쟈 그리고 개발자에게 임금 짜기로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안함

독창성만 있고 재미는 없게 만들었으니까.
지들 능력이 부족해서 수익도 챙기고 재미도 챙기는 게임 못만든다는 말은 안해
한국시장이 문제라고?
스팀은 무너졌냐?

그래서 전 착한 국산 성인 통발앱 합니다

뭐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

소비자가 독창성 있는 게임을 안사서 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는거. 독창성만 있으면 뭐하나 재미가 없는데..

창의적이고 작품성있는 독창적인 작품으로는 사업을 유지하긴 어려웠겠죠.
창의적이고 작품성있는 독창적이면서 재미와 사업성이 있는 작품을 만들었어야..

게임의 가장중요한건      독창성이 아니라 .... 

재미 아닐까요???    백날 독창성 있게 만들면 머합니까  재미가 없으면 꽝이죠..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은  와우 , 데스티니가디언 , 디비전 , 위쳐3 등등      현질 없이도 정말 재밌게 한 게임들 많습니다..

독창성 얘기만 하는데 ...다 개소리 ...지들 개발자 입장에서만 떠드는 개소리

배그가    현질게임으로 뜨진 않앗죠????  재밌으니깐  그만큼  많은 유저가 즐기는거겟죠

리니지m이나 리니지2m이 대박치는 거 보면 영 틀린 말은 아님
저게 다 맞는 말도 아니지만 결국 개발사와 유저 양측의 문제임
그러니까 제발 개돼지게임 해주지도 현질하지도 말자

맞는 얘기지..
현질하는 게임이 망해야 그런 게임을 안 만드는데.. 그런 게임일수록 더 인기가 있으니 개발자들이 더 하는거지..ㅎㅎ

불평조차 감정낭비  관심조차 없음

참.....
독창성 있고
아이디어 좋고
다 좋지
재미만 있으면.
재미만 있으면.
재미만 있으면.
재미가 없으니 망한거지
신선하기만 하면 뭐하나...

존나 잼있는 겜은 겜 존나 파는 애들이 좋아 하는데
겜 존나 파는 애들은 돈 안쓰고
겜 존나 건성건성 하는애들은 존나 파기 싫어서 돈쓰고
결국 돈벌려면 건성건성하면서 돈 존나쓰는 애들 타겟팅해야하는게 현실

그래서 모든 게임을 접었지.

베댓 짤이 예전부터 돌던거죠
그럼하지마!!
안해씨발아!!
개발자들 뭐라도 된 듯이 지껄이는데 같잖을 뿐

응. 안해.
믿거국. 믿거중.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그럼 스타1  워크 1 디아1 - 이게임들은 먼데?

블리자드가 지금은 멤버들퇴사하고 망해가고있지만

초중반까지는 내놓는 게임마다 참신하고 재밌었어서 한거였는데

국산 게임중에 기억에 남는 게임 하나도 없다 ...

애니쪽 전공자지만  그냥 우리나라는 게임이고 애니고  잘못만드는게 현실이자 팩트.

맞는 말이기도 함.
게임을 즐긴다기보다 돈 부어서 게임 내 탑이 되는 걸 좋아하는, 확률 좋아하는.. 돈 많은 헤비과금러 1~2%가 겜회사 먹여 살림.

신선함이 있다고 다 재밌는 게임도 아니고 그렇게 나온 게임이 다 망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런 게임들이 나오는 이유가 그냥 돈 버는 회사들이 돈 벌려고 만들어서 그런거죠

옛날에 진짜 신선하고 재밌던 게임들 복제CD 돌아서 망하게 하고 그래서 이제 독창적이고 재밌는 게임은

회사에서 만들지 않게 되었죠

또 개인이나 소규모 팀이 만드는것도 게임이 잘나와도 입소문이 안나면 그냥 없어져 버리는 상황이라

즐길만한 게임이 없어지는거죠 점점..

이게 시작부터 망작게임은 맞는말인데.

안그런 게임도 꽤나 있음.

예를 들자면 마비노기.

데브캣스튜디오가 넥슨에 팔리기 전까지만 해도 펫, 환생카드(+프리미엄), 가방 등 유틸관련 캐쉬정책해서

너무 비싸지도 너무 저렴하지도 않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게임이었음. 유저들도 그 정도비용이야

게임 정액넣는다고 치면되지. 하면서 매우 만족했고.(남자 여자할거업이 성비높고 매일 던바튼에 앉아서
노가리나 까는 게임으로 유명했지만 스토리도 그렇고 게임성도 그렇고 그래픽만 애매하다뿐이지. 꽤나 수준 높았다고 생각함.)

근데 넥슨에 매각되고 점점 수익구조가 한탕을 노리자로 바뀌면서 럭키박스같은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유저들이 대거 접기 시작함. (저도 이때 접음) 그리고 그다음에는 세공인가.. 뭐 한거랑 안한거 케릭터의 강약이 확 차이나서 안할수없는 캐쉬질을 만들었다하는데..뭐 이건 모르겠고.

솔직히 마비노기가 유저 훅빠지기전에 한탕은 없었어도 수익이 없었느냐?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봄. 안정적 수익구조

였고 솔직히 점점 좋은 펫출시로 한탕이 없었던거도 아님.(비교적 소소했지만) 근데 럭키박스등 확률성 아이템으로

한탕을 노리면서 게임성은 산으로 가고 유저들은 다 떠나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고 생각함

마인 크래프트 같은 걸 한국 회사가 왜 못만드는 건데?
독창성 있는 게임을 만들면 되는 게 아니잖아. 재미도 없는 독창성을 누가 사줘?
독창성 있으면서 재미있는 걸 만들어야 하는 거고 그 외에는 굶어죽기 전에는 만들어선 안되는 거잖아...

지랄하시네.. 독창성이고 나발이고 재미가 있게 만들어 병신아 염병 떨고 자빠졌네 병신같은 개발자새기들..

그래서 국산 게임은 안 하고 있음~~

어차피 틀에 박힌것만 만들다 보니까 그나물에 그밥인 시스템이 되어버렸죠. 고착!!

말하는 방식을 가만 보니까 개발자들을 지맘대로 묶어서 우리는 개입니다 하는것도 웃긴데, 소비자들도 한꺼번에 싸잡아서 구매력없는 바보들이라고 매도하네. 퉁치는게 수준급인듯. 어짜피 사람들 앞에 나서서 당당하게 하지도 못할 개소리를 뭐 저렇게 정성스럽게 하냐ㅋ

게임은 표절이든 뭐든 재미없으면 안하고 재미있으면 하는거지
재미있으니까 현질하면서까지 하는겁니다.

현직 게임개발 PM인데...
현재 한국시장에서 독창성을 추구하면 매출이 쉽게 안나오는건 현실. (투자대비 수익성이 낮음)
그렇다고 잘된게임들 표절해도 어지간해도 돈이 안벌림.
결국 돈버는건 유저들이 돈을 쓰고싶게 만드는 재미있는 게임이 돈을 법니다. 여기에 독창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면 금상첨화고...
그런대 그런게임은 개발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좋은텐션으로 일해야 나옵디다...아님 실력들이 압도적이거나...

솔직히 다르게 생각하면 배부른 투정이죠. 한국에도 여전히 순수문학 작가들이 있어요. 소설과 시 수필등등. 해리포터나 노벨문학상을 꿈꿀수도 있겠죠. 배그나 슬레이더 스파이어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 다 합친것보다 더 가능성이 희박한 얘기지만. 결과를 통해 과정을 합리화한다는건 그런거죠. 안되면 그냥 안되는거고 샛길로 빠지면 그냥 샛길로 빠지는 것뿐인데 왜 굳이 합리화를 하는거지 라고 의문이 들어 생각해보니. 그냥 샛길에 돈이 너무 많이 쌓여있으니까. 그리고 이제 그 쌓인 돈의 양이 너무 많다보니 합리화가 자연스럽게 되는것뿐.
지금 웹툰 작가들이라는 만화가. 잘나가는 사람들 많죠. 웹툰 수익도 높고. 드라마화도 되고. 영화화도 되고. 유투버도 잘나가고. 이 사람들을 불과 20년 전으로만 보내도 명맥조차 유지하기 힘든 그냥 한국의 만화가가 될뿐. 일본 만화들만 보는 독자들 속에서 한국 만화 재미없다고 외면당하던 한국 만화가. 일본 만화 표절이니 수준이 떨어지는데 재미도 없다던 말을 듣던. 게다가 단행본은 만화방에 다 깔려서 판매도 한정적이고. 스캔본은 돌아다니고.

개소리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지만 맞는얘기임. 리니지시리즈의 병신같은 초과금유도게임이 1,2위를 빼앗기지도 않고 독보적으로 계속 위에 있는거보면 답이나옴.

사이버펑크 2077이나 기다리렵니다..
국산 온라인 게임은 뭘 마지막으로 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남..

과금떡칠 캐시템 중무장한 게임들이 확 죽어야 정신차리는데 아직 죽을 기미가 보이질 않는게 문제

저런 게임이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저런게임'만' 보이니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