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나와라 오바

수은 비중 13.6이고 철 비중이 7.8이니 수은이 비중보다 더 무거워서 철이 수은위로 떠오르는거

비중차이가 모루가 더 가벼워서 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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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에 모루를 왜 넣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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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만든 배가 물에 뜨는거랑 같은 원리 아닌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기름과 물 생각하시는게 좀더 가까울거 같네요.

배는 안이 비었지만 모루는 안이 꽉 차있습니다.

그건 부력의 원리구요..

이건 비중의 차이

이 글은 추천..ㅋㅋㅋ

흔히들 "무거운 물건은 가라앉는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 말은 앞에 "물보다" 라는 단서조항이 생략된 이야기입니다.
즉, "물보다 무거운 물건은 가라앉고, 물보다 가벼운 물건은 뜬다" 인 셈이죠.

마찬가지로, 액체상태의 수은 역시 액체수은보다 "가벼운" 물건은 수은 위에 뜨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무게의 개념이 바로 비중(부피당 중량)의 차이구요.

물보다 무거운이 아니라 밀도가높은입니다 ㅋㅋ

마지막 문장 다시 읽어 보세요
중량/부피 는 뭐다?

오늘 제일 웃겼음 ㅋㅋㅋ

유머죠? 제발

닉값 제대로네요.

부력도 비중도 다 밀도 차이에서 오는 개념이니까 이 분 말씀도 아주 틀린건 아니지 않나요

같은밀도를 가진 물체(요컨데 같은 물체)가 형태만 바꿨을때 바뀌는게 부력이구요...

비중은 물질의 정해져있는 밀도라 부력하곤 완전 화학과 물리의 과목 단위로 다른 이야기

요컨데 비중은 화학의 영역이고

부력은 물리의 영역임

추천으로 박제 가자

좀 거시적으로 보면 맞는말임.

지구사람들이 과학을 다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데..

이런 사항으로 너무 지적질하는 건 좀..

거시적으로 봐도 틀린이야긴데요...

와 사람들 잔인하다... 이걸 추천줘서 박제해버리네...

수은이 액체이긴하지만 그냥 철보단 더 무거워요.....

저걸 수은에 왜 넣는가?

난 이과인데 저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비중을 모루면 모루는 문제.

부장님 출근하셨습니까!!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실제로 보니까 느낌 이상하네.

지구를 토성에 올려두면 뜬다는거랑 같은건가..

반대인데요 ㄷㄷ

토성은 가스행성인데 지구가 거기 왜 떠요..

ㅋ 나이를 먹으니...ㅜㅜ

질량과 비중을 헷갈리심

나는 수은 코팅이 왜안되는지 따지고있었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저도.. 우린 안될거 같아...ㅠ
댓글보고 쇠가 뜬다고?? 다시 봄.. ㅠㅠ

댓글 하나 잘못 달았다고 유치하게 뭐하는건지...

근데 닉이..

진시황은 수은 풍덩풍덩 했으려나

왜 모루는 수은 중독이 안되지?

장시간 방치하면 모루도 수은에 중독됩니다.
금속은 수은에 중독되면 녹습니다.
녹아서 수은 안에 들어갑니다.
수은에 다른 금속이 녹아 있는걸 아말감 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수은 중독 때문에 거의 안쓰이지만..
예전엔 치아 땜빵 재료로 많이 썼습니다.
수은에 금을 녹이거나 수은에 은을 녹이거나..

수은의 비율이 문제이긴 하지만 수은의 비율이 극히 낮을때 해당 아말감은 무척 무르게 됩니다.
그래서 그걸 치아 충치 구멍에 넣어 메꿀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말감의 수은이 제거가 되면서
(보통은 먹게 됨...) 금이나 은이 굳어져 버립니다.

수은은 비중이 높은 금속에속하고

그러면서도 특이하게도 실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고있고

덕분에 철이 수은위로 떠오르는 현상

별로 안신기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