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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인정
악마이며
그년의 가문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암약하여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음

일본에 죽어서가 아니라 신발롬이 극본으로 미화한 것

썅년이란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또 그렇지 않다. 과장되거나 날조됐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뭐가 진짠지;;

이 글을 읽고나니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말이
'내가 누군지 알어?' 수준으로 들리네..

그 당시에도
생각보다 돈 쓸 곳이 많았구낭...

이거 애매해서 좀 알아봤는데

일단 확인된 사실은

1. 자식 고쳐보겠다고 사치성 ㅈㄹ이 심했음

2. 무당 불러다 최순실 놀이 했음

3. 민씨 집안 인간들이 하나같이 개객기였음

4. 위에 날조된 스타일의 사치는 없었음. 표범가죽이니 뭐 국고의 얼마를 퍼줬느니 다 개소리임


가장 큰 논란은 주체가 누구냐임.

개인적으로 봤을 때 주체는 고종이 맞는 듯.

세도정치기 3대에 이어 흥선군의 병크에 고종 삽질이 더해져 망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저 방송의 결론도 그렇게 끝났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왕후가 뭔 삽질을 하든 최종결재는 왕이 했으며,
왕후 한 사람으로 인해 휘청이는 나라라면
그전부터 멸망의 싹이 여기저기서 보였겠죠.
을미사변 이후에도 고종이 계속 삽질하다가 멸망했으니.
명성황후 한 사람에게만 모든 잘못을 씌우는게
역사 이해에 무슨 도움이 될런지.

명성황후 까는 글도 진짜 꾸준히 올라오는 듯

민자영 실체를 까발리는 글은 더 자주 올라와도 된다고 봅니다.
천하의 개쌍년 때문에 조선이 그지경이 됐다고 봐도 무방한데 더이상 말이 필요합니까?

헌데 사실인데요

자국민 막겠다고 외국군대 불러서 학살한 쌍것들.

민비 1대 국썅년이지..민경환 민비일가 부터해서 영화가 드라마가 역사왜곡 끝판왕인거지..

팩트랑 날조 섞어서 일본이 한 짓의 죄의 무게를 덜려고 만든 자료들중 하나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치졸한 일화뿐임. 엠비만큼 꼼꼼하게 해처먹을라다가 아오 아무튼 나쁜년임

한국인이 민비를 죽인 일본인을 싫어하는 이유가 킬딸 빼껴서라는 이야기가 있음

씨 앙 X인건 맞는데 어쨌든 이 나라의 왕비고 ㅆㄴ인데 왜놈들이 들어와서 때려죽였다는게
기분 더러운거임 끌어내려도 우리가 끌어내려서 조졌어야.

민비 덕분에 진짜 조선의 후기를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만든 외척들이 많이 뭍혔지.. 김씨 조씨들

진짜 알짜배기 머리좋은 민족반역자들이 민씨일가지. 역사의 그림자에 숨어서 큼지막한거 낼름낼름 챙겨먹으며 절대 앞으로는 안 나서는 치밀함에 인지도는 낮아요 아주...

저런 허구와 사실들 사이의 사건들 보다는,

오랜 세도가들로 부터 권력을 빼앗아 온 흥선대원군과 자신의 정당한? 권력을 찾으려는 고종 부부의 싸움이 핵심.

실질 1인자인 대원군과 명분 1인자인 고종 부부가 서로 자기 세력 심고 파워 게임... 돈과 권력의 쟁탈 게임을 한 거.

그 와중에 외세가 개입해서 막장.

원조 국쌍

이거랑 또 문제가 기황후 ㅡ ㅡ

그 엠병신 드라마 땜시..

원나라 황후가 되었다고 뽕질하는데 정작 오래비 기철이 고려에서 얼마나 발광해댔는지
드라마에서 미화 뽕질 제대로 되고 기철도 생략하고

기철이 공민왕에게 참수당하자 몽골군 보내 고려인들을 학살하게 한 기황후 개새뇬에 대한 걸 왜곡 포장

민비를 민씨 일가와 엮지 말길 바래요.

민비가 민씨인건 맞아요. 하지만 민씨 일가로 치부하기엔 여러모로 적당하질 않아요.
일단 조선말은 고종이나 민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원군의 문제죠.

대원군은 자식을 앞세워 자신이 권력을 움켜 쥐었어요.
초기 안동 김씨의 세도를 풍양조씨(조대비)에 기대서 박살내고 난 후, 풍양 조씨는 저절로 망했어요.
이제 대원군 앞에 아무도 남지 않았죠.

대원군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자 자식의 마누라를 골랐습니다.
그게 민비에요.
민비가 국쌍이니 뭐니 하는 욕을 얻어 먹으려면요 적어도 힘이 있어야죠.

그럼 왜 민비가 선택되었을까요?
그건 대원군의 부인이 바로 그 민씨 일가였습니다.

부대부인 민씨가 친인척에게 부모가 다 죽은 힘 없는 여자애를 찾아내라고 했고 그게 민비에요.
그런데 어떻게 민비가 힘이 있겠어요?
그럼 왜 민비를 힘이 없는 사람을 세웠을까?
간단해요. 민비가 힘이 있는 가문이라면, 나중에 민씨 일가에게 권력을 뺏겨요.

아시다시피 민씨 일가가 권력이 있진 않았어요. 민비와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중용된게 아니라(이후의 민씨 일가들)
바로 부대부인 민씨오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중용된겁니다.

일베자료인지 죽지도 않고 계속 올라오네.
예전에 몇번이나 올라왔다가 다 반박당하고 사라진 글인데.
포인트 벌이가 급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