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다 동네빵집 잘하는대랑 별차이 못느꼈는대 삼송 마약빵은 먹을만 하더군요..

괜히 눌렀다 ㅜ.ㅜ

풍년제과가 없는 거 충격

밑에 참고용으로 나오네요. 풍년제과도 현재 한옥마을 덕분에 매출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음

베피에르랑 뚜쥬르빼고 다 가봤는데 다 맛있습니다.
먼 곳을 찾아가거나 줄서서 기다릴만한가는 개인취향에따라 다르겠죠?
개인적인 평가는 한번은 재미삼아 가볼만하다였습니다.

성심당 딱히? 대전 출장갈때마다 사긴 하는데.....

시식이 장점

쥐새끼가 뇌물받아 먹은 빵집은 없네요? 무지 잘버는 제과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00억 뇌물 피의자' MB..뉴욕제과에서도 2억 수수?
2018.03.07 | 미디어오늘 | 다음뉴스

타파해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국일보 <[단독] MB ‘뉴욕제과’서도 2억원 받았다>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7년 대선 전후로 ABC상사 회장 손아무개씨로부터...

거기 장사 접은지 백만년됨

참고로 거기도 네임드기는 했음

다만 빵집으로가 아니라 만남의 광장으로

8090 시절 압구정 맥도날드 앞->90년대 강남역 뉴욕제과 앞->강남역 타워레코드

강북은 광화문 교보문고

이성당 단팥빵 진짜 맛있긴함

단팥 만드는 화과당이라는 회사에서 이성당용으로 단팥을 따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음

가서 먹어보고 싶게 생기기는 했는데 굳이 빵만을 위해 가지는 않을듯

맛있는것도 있겠지만 정말 아닌것도 있음

개인적으로 이성당 야채빵 먹고 충격 이것 팔생각을 했다고? 더구나 인기있다고?

지금까지 먹은 어떤 야채빵보다 맛없다라고 생각함 차라리 야채호빵이 더 맛있겠는데

개인취향이라는게 참 극과극을 달릴수도 있는듯 참고로 양배추를 극도로 싫어하지않음

양배추는 충분히 좋은 재료고 요리에 잘 어울려서 맛을 낼수있다고 생각함

요리에 양배추가 들어가는 요리중 없으면 안넣어도 있으면 최대한 넣는정도 호임

베비에르 명란빵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음.

베비에르 자주 가는데 정말 맛잇어요

신논현역 삼송빵집 만 가봤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일년에 몇번씩 사먹는데 맛있고 지하철역에 조그맣게 있는 매장이라 줄 서고 그런건 못봤네요.

경주는 영국제과가 있지요.

성삼당 빵 선물하니 너무 좋아하더라

부산 희와제과 빵도 괜찮았던...

이성당 야채빵은 인정
이성당 단팥빵은 불인정. 너무 달아서 몇 개 먹으면 질림...

빵찝

전주사람이라 풍년제과 이성당 자주가는데 이성당은 맛으로 저기에 낄 급이 못됨
야채빵은 먹을만, 단팥빵은 속이 쓰릴정도로 달아요. 그 팥을 빙수에도 넣는데 빙수도 연유 안넣은데도 달아;

안동 맘모스 빵집이 없네요 ㅎㅎ 크림빵 맛난데

맘모스 크림치즈빵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있었음
다른데는 없나

베비에르 굿 성심당 이름빨 나머진...흠.. 뚜쥬르는 못가봄

맛과 매출이 완전히 비례하진 않음..

빵돌이 인생 30년차
각종 빵집을 돌아봤으나

이성당, 성심당은 명성에 비해 실망이었고

뚜쥬르는 진짜 맛있는데 좀 비쌈..
광주 궁전제과, 광주 베비에르, 인천 안스베이커리는
뚜쥬르보단 조금 덜하지만 맛있음 비싼건 같음

목포 코롬방제과, 전주 풍년제과는 그럭저럭 쏘쏘

성심당 코로나사태에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ㅇㄷ

ㅇㄷ

파리 뚜레 없다니

개인적으로 천안 뚜주르가 위의 5위권 안의 몇 몇 빵집보다 맛있었음...

빵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뭘 줘도 맛있다고 해서..
맛집을 알지 못했고..
빵을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뭘 줘도 맛없다고 해서..
맛집을 알지 못했는데..
ㅇㄷ

성심당에서 파는 것중 튀소랑 부추빵이 젤 맛없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빼고 다른빵 사 드세요!

연매출 500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0억도 어마어마한데
우리회사 연매출이...음...쿨럭

인천 안스베이커리가 없다~!!

맛집순위가 아니고 매출순위니깐요.

단일빵집으로서 성심당 매출은 전국최고뿐  아니라 세계최고매출입니다. 전 세계에서 단일빵집으로 성심당 매출이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뚜쥬르 매출은 얼만데!

개인적으론  저중에선 이선당 팥빵이 제일 났더군요
제 미각이 좋지 않아서인지 다른 빵집 빵들은 그냥 그냥 동네에 유명빵집이랑 차이가 없던군요

대전 성심당은 저럴 수밖에 없는 게
A
빵 좋아해? 안 좋아해? 그럼 성심당 가보자.
B
빵 좋아해? 좋아해! 그럼 성심당 가자.

기승전성심당이라...

성심당 빵이 맛있나요??

성심당의 최고 좋은 점 - 시식
가격이 꽤 쎄고 빵 종류도 많아 막 사기 부담됨
그리고, 빵 이름과 모양 만으로 맛을 상상하기 어려움이 있음.

직원이 시식 할 수 있도록 자주 빵을 잘라 그릇에 담아 놓으니,
이때 그 직원 뒤를 따르며 빵 하나씩 먹어보면 됨.

단, 맛있다고 빵을 생각없이 담다간 2~3만원 그냥 나올 수 있으니 조심조심할것.

뚜쥬르는  ㅡ ㅡ뚜레쥬르 때문에 참 고생했죠

이름이 훨씬 먼저 지은 건데 대기업 땜에 거꾸로 인식

한국빵이 세계1위라는데 뒤늦게 알고 깜놀

저 가게들의 특징은 엄청 대중적이면서도

각자 가게마다 킬러 컨텐츠들이 있음

성심당은 튀김 소보로로 비롯해서 무조건 빵을 튀기는 쪽으로....

풍년제과는 초코파이로

뚜쥬르는 불가마와 거북이빵, 바움쿠헨으로..... 특히 정통 유럽식인 바움쿠헨 굽는 공정 다 볼 수 있어서
왠만하면 매장 직접 가보는 걸 추천. CJ 뚜레쥬르랑 맞짱 떠서 살아남을 정도의 실력....

이성당은 팥앙금으로....

이 모든 가게의 특징은 서민적인 가격이나 다 산 뒤 계산할때 나오는 가격은 절대 서민적이지 않다는....응?!

매장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네요.
그러면 1위는 파바 아닙니까?

1조 7,776억 4,169만원 (2018) 연 매출인데 ㅋㅋ

당화혈색소 급행열차행~

적선지가에 필유여경이라~

대전에서 터를 잡고,,
성심당 창업주가 얼마나 바보처럼 무모하게 베풀었는지,
자랑하는 빵집이 성심당입니다.
뼈대가 있지요.

다만, 가성비를 추구하는 짠돌이 나로서는
정신나갔다 할 정도로 좀 비싼게 흠이긴 합니다.

직접 만들지는 못하나 정성을 위해서 소중한 분의 선물이나
어머님께는 고급빵을 드리기 위해 꼭 들리지만,.. 음..

그러나 초심을 잃었는지 얼마전엔 잠깐 뭔가 걸린적도 있었죠.
독점적 지위를 견제할 다른 빵집이 필요한데, 없네요.

대전엔 뭔가 볼거리가 없어서, 멀리 친구가 찾아오면,
단골로 들리는 집이 성심당이기도 하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성심당이 비싸다고는 생각하는데..

예전에 부여 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베이커리 빵선생이라는 빵집갔더니 가격이 정말.. 성심당 저리 가라더라구요.. 그때부터 성심당빵이 저렴해보였습니다. 다시 보니 선녀같다는 느낌?

성심당은 튀긴 빵류 빼고는 다 맛있었어요.

빵집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