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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동전 기준가격

500원만 알고있었네

민트버전이라고 따로 있음
플라스틱케이스에 들어 있는 게 민트버전이라고 합니다.

1998년(도)산은 기대하지 마시길
저도 500원 동전 꽤 만졌는 데 사용버전도 찾기 힘들더군요.

1970년(도)산 10원은 가끔 보긴 했는 데 적동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적동과 황동이었나? 그게 교차하던 시기의 동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에 도 라고 적은 건 예전에 도 글자 하나 빼 먹었다고 죽일 듯이 달려 덜던 하이에나들이 있어서 그렇게 적어 봤습니다.

저런걸 보면.. 그럼 지금이라도 많이 쟁여놓으면 부자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데..
저런 골동품들은 저 물건 자체에 가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거임..
당연히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똥값됨.. 사람들에게 잊혀졌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거죠..

예전에 레고 재테크 한다고 모으는 사람이 많았는데.. 글쎄.. 이득보기 쉽지 않을겁니다.
우선 그거 보관하고 관리하는데도 돈이 드니.. 다른 경쟁자들이 다 떨어져 나갈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원하는만큼 가격이 오를 때쯤이면 손해일지도..

ㅇㅇ 미사용 동전기준이죠.

유통됐던 10원짜리 하나 갖고 있었는데..
20원 준다던군요 ㅋㅋㅋㅋㅋ

서랍 뒤지지 마세요

상태아주 좋은 제품만 해당되고 님들 서랍에 들어있는건 얼마안해요

미사용 동전 찾는게 더 힘들 것 같아요

동전 광내는 약으로 광 내서 팔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