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웨이에서 비슷한 거 본 듯

그건 엔진이 멈췄을때 착륙하는 방식..

와 저런 커다란 기체를 조종하려면 감이 얼마나 좋아야될지 ㄷㄷ

이런건 ai로 대체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전형적인 ai 대체가능 종목아님?

자동비행모드 있어도 변수가 많으니 사람이 있는거죠

기계라는건 항상 오류가 있기 마련임. ai 로 대체 했는데 갑자기 먹통되면 기술적 결함으로

사람들 몰살당함. 님도 아시다 시피 자동차도 자율주행 모드 아직 완벽하질 않음.

하물며 비행기를 자율주행 모드로 제어 한다? 시기상조임. 그거 되려면 일단 자동차부터

존나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을만큼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난뒤에나 시도해볼법한 일이죠.

자율주행 자동차도 사고를 완벽히 없앨수 없는 판국에

그보다 변수가 더 많고 변동폭이 심한 비행에서요..?

물론 비행기내에 자동항법장치가 이미 존재하긴 합니다만..

일정 고도이상 올라가서 바람 날씨 등의 외부 변수에 영향이 크지 않을때만 사용합니다

Ai 만능설.

점차 그렇게 되겠지만 아직은 힘든거겠죠.
나중엔 사람이 못이길듯

저 정도 측풍이면 절대 오토랜딩 못한다에 제 백원 겁니다ㅋㅋ

날고 있을때는 자동비행

랜딩기어랑 타이어도 대단해보이네요
저 무게를 옆으로 짖이기는데 그걸 안찢어지고 버티는거

와...디지털 풍화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네.

와

기장 되기까지 노고가 장난이 아니라서 그런거

고인물급?의 실력

여전히 이착륙은 사람이 한다고 들었는데...비행은 오토파일럿이 가능한데...

승객들은 달달 떨고있었을듯 ㄷㄷㄷ

추력으로 크래빙하는것은아니구요
옆바람이 수직꼬리날개를 쳐서 기수가 바람이 불어오는쪽으로 자연스럽게 틀어진 채로 접근합니다. 보통 2~3나트당 1도 틀어져요
조종사들은 이런현상을 weather vane 이라고합니다.
바퀴가 땅에닿기 직전에 기수를 똑바로 틀어서 착륙해요
최신 비행기는 틀어진채로 접지하면 자동으로 수평을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구요.
바람이 많이 부는날 측풍이 20나트 제한치를 초과하면 오토랜딩을 못합니다.조종사가 직접해야합니다
30나트를 초과하면 조종사도 제한치에 걸려서 못내려요 기다렸다 내려야해요

그렇군요 퍼온거라 저도 잘 몰라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