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작가 호리코타 출세작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일본에서만 수천만부가 팔렸으며 중국과 유럽.미국에서도 수출
애니도 나와 극장판도 나와 성공하는 등....
심지어 엄청난 인기를 끌던 원피스를 소년 점프 독자 인기 투표에서 2번이나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끌며 소년 점프 3대 대박 만화 연재작.
그리 문제가 없던 작품이지만
2월 3일 소년점프 지 연재판에 마루타라는 악역 이름이 공개되면서 난리가 났음
솔직히 이게 맞는 이미지이긴 한데 마루타가 알다시피........
실존한 왜군 731부대가 중국인이나 한국인.심지어 러시아인까지 잡아다가 산채로 생체실험한 실제 사건 ㅡ ㅡ
에서도 실험대상을 통나무라는 뜻을 가진 마루타를 썼다.
1988년쯤에 마루타라는 소설이 나와 당시 100만부가 넘게 팔리는 대박을 거둬
2010년대에 재간된 바 있다..
헌데 이거 오류도 심하거니와 일본 여러 소설을 베꼈다는 점 ㅡ ㅡ...
그러나 마루타를 한국에 알린 가장 큰 공로는
중국영화 검은태양 731을 1990년에 개봉해 당시 극장 흥행 대박을 거둔 점
(이 영화 나중에 알고보니 죽은지 2시간도 안된 진짜 아이를 실제로 해부 했다!????
정확히는 당시 중국영화 제작 기술이 없어서 도저히 실제같은 사람을 만들기 어렵고 돈도 많이 들어서
--그 예로 태극기 휘날리며에 쓰던 사람 펑펑 터지는 인형 하나 만드는데 천만원이 들었다고 한다...ㅈ지금이라면 더 당연하
돈이 들만하다.-- 어렵자 중국 정부 공공기관에 이런 일본 고발하는 영화 만들고자 ~~ 협조 부탁한다며
사고나 병으로 죽은 아이 제보를 최대한 빨리 부탁한다고 하여 병으로 갓 죽은 아이에 대한 제보를 얻자
부모를 찾아가 이야기하며 부모 동의로 시신을 배갈라 실제 의사들이 부검했던 걸 영화에 넣었던 것이라고;;;;;)
무엇보다 엽기적이게도 이 영화가 중학생 이상 관람가라는 경악스러운 등급으로 개봉하여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며 팔이 녹는 장면들이 싸그리 다 나온 걸 중학생 정도 아이들이 볼 수 있었다..
난 당시 못 봤지만.(하지만 기억이 선명하게 나는데...지금은 사라진 부천 중앙극장에서 지나가면서 극장 바깥에 붙인
온갖 홍보지에 갓난아기 해부한 장면이라든지 이런 게 떡~~~하니 붙여져 있었다..)
비디오나 티브이 방영판(그것도 한가위 특선으로 더빙까지 하고 방영!)은 자르고 화면을 가렸지만.
이런 마루타에 대해 일본에선 아몰랑 배째를 시전 중이지만
다나카 요시키 소설 창룡전에서 주인공네 막내를 산채로 해부하려는 미치광이 의사가 나온다.
그는 내가 젊은 시절 만주에서 중국인을 산채로 해부했다고 자랑하는데 ㅡ ㅡ
나중에 주인공이 메스를 눈에 꽂아준다..
당연히 죽어라 비명지르고 아퍼하는 그 미치광이에게 주인공이 싸늘하게
남을 산채로 해부하고 좋아하던 놈이 정작 메스 꽂은 거 가지고 왜 이러냐고 비웃듯이 말하며 놔두고 간다.
나 죽는다고 살려달라는 미치광이를 외면하여 알아서 죽으라고....
그런 마루타 박사가 나온다면?
바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오던 미치광이 악역 우지코 다루마 박사
요놈 애니메이션에서 그대로 나오고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한국 성우가 더빙 연기했던 놈이다.
그런데 이놈 본명이 시가 마루타 .
한국에서도 이게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졌지만
한국보다 더 큰 피해를 입고 이 731부대 흔적과 그 건물이 그대로 남은 중국에서 더 난리가 났다.
중국 애니 합법 관람사이트 및 더빙 방영이 일절 금지되었고, 원작 만화 발매도 금지되었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중국 공산당 관련 글로 나온 것을 대충 번역기로 보면
최근 일본 만화 "My Hero Academia"는 중국을 모욕 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주니어 JUMP 편집부와 저자 자신은 이름을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발발 이래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들의 따뜻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혼동 될 수는 없습니다. 역사 란? 제 2 차 세계 대전 동안, 731이라는 일본 박테리아 단위는 수만 명의 중국인, 소련, 한국인, 몽골 인들이 끔찍한 역병, 이질 및 장티푸스 라이브 실험을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일본의 의사들은 "마취 후의 데이터는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희생자들이 완전히 깨어 났을 때 모든 박테리아 실험과 생분해가 수행되었다. 만화 작가 코시 히데 타키요시 (Kakihide Kokihide)는 인간 실험을위한 악당 캐릭터를 "시가 마루타 (Shiga Maruta)"라고 지명했다. 마루타는 "마루타 (Maruta)"를 의미한다. 제목, 살아있는 사람들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있는 "실험 자료"로 취급 "시가"는 731 부대에서 사용하는 세균입니다. 우리는 중국인 일뿐만 아니라 국가의 인종에 관계없이 인류에 대한 범죄이기 때문에이 역사를 명심하고 전쟁 행동의 미화의 부활에 저항 할 필요가있다. 만화 란 무엇입니까? 일본의 만화는 국경을 넘어 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중국의 80 년대와 90 년대에 일본 만화에서“큰”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문화적 힘을 가지고 사실과 상식을 존중해야합니다.
일본 만화 만화 테즈카 오사무는 제작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경고했다. ① 전쟁과 재난의 피해자를 놀릴 수 없다. ② 직업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③ 특정 국가, 국민에게 조롱해서는 안된다. 예술은 단순한 선 그 이상입니다. 인권의 최종선을 돌파하는 만화 작품은 문화 교류의 책임을지지 않으며 전임자의 명성으로 유감입니다. 영웅이란 무엇입니까? 이 사건은 우리 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정의를 쓰고 펜으로 영웅을 그리는 사람이 슬프고 슬프게 만들었지 만, 영웅이 무엇인지, 왜 정당한지, 심지어 진실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음모가 다시 피 묻어도 더 이상 "영웅"이라는 단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주저없이 선택에 직면했습니다. 반나절 만에 점수는 8.5에서 3.7로 떨어졌고 많은 네티즌들은 과학과 대중 과학의 진실을 폭로했습니다. 이것은
양심과 피를 가진 중국의 태도
입니다. 조국은 항상 우리의 결론입니다!
양심과 피를 가진 중국의 태도라는 말에 대해 뭐 ? ㅡ ㅡ..할 사항이지만.
중국이 아무리 해적판이 많다고 해도 이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미디어 시장이 되어버려 할리우드가 그리도
차이나 머니에 굴복할 상황에 일본이라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이미 일본은 중국 게임 애니화 및 합작 투자를
여럿 한만큼...중국시장 애니 및 만화 판매량 및 판권 수출 또한 이제 일본도 도저히 중국 무시못한다
이제 일본도 중국 자본으로 애니를 만드는 상황도 이뤄졌으니까.
이미 그것을 증명한게 일본 소설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애니화 전면 중단 사건이다
2차대전 때 중국인들을 참수하면서 좋아하 하던 말종 일본군인이 이세계로 가서 하렘 이루고 먼치킨된다는 이야기인데
작가 색히가 트위터에서 한국과 중국을 욕하던 게 드러나자
중국에서 일절 발매금지당하고 나아가 해당 출판사 전 작품 판매금지까지 논의되었으며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일본 소설 제한 조치까지 주어지는 등 처리가 속사포처럼 이뤄지자
해당 논란이 다른 해외로 이어 보도되는 등 여파가 커지면서 놀란 일본 애니 제작사가
일본에서 만들던 애니화 제작을 도중에 전면 중단했 다.
거기에 일본 출판사 측도 놀라서 1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이 원작 소설도 발매중단되었다...
그나마 좀 원작보다 각색이 된 만화책 판은 연재가 이뤄지고 있지만
원작 소설에 대한 웹 연재 및 출판 정지.
뭐 작가는 다른 신작을 내고 활동이야 하지만 적어도 이 소설을 일본에서 보기 어려울 듯 하다.
출판사는 언제 낼거냐는 질문에 입 다물고 무기한 보류...아니 기다리지 마시라는 답변까지 내며 눈치를 보니
작가나 옹호하는 혐중, 혐한 작가들이 트위터에서 짖어댔다가 트위터 금지먹고 일본 출판사업계로부터
개무시당한 바 있을 정도....
다만 이 작품은 작가가 혐한.혐중에 줄거리부터도 중국에서 분노할 만하지만....
나의 히어로.......는 생각하면 어? 저게 그리도 욕먹을 만한가?
옹호도 제법 있다.
그 예로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저건 일본 극우 트위터이니 블로거들이니 댓글로 빨아주고 발광이라도 했지만 이 논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극우 뽕빨이들도 닥치고 아무 말 못하고 있다.
왜냐고?
섬극우들은 마루타 논란이니 이걸 입다물고 아몰랑 하거나 중국 조작이라고 하는데
이걸 인기작에 당당하게 쓰고 무엇보다 저 마루타라는 이름 쓰는 놈부터가 악역에 미치광이 박사다
생체실험을 하네 이런 건 아니지만 저 비주얼부터도 멋진 미남 악역은 전혀 아니고
극중 주인공에게 뭔가 안 좋은 영향을 끼치던 활약을 하는 등 극우 족발이들에게 좋아 환장할 캐릭터가 전혀 아니라는 점...
이름을 가볍게 쓰네 뭐네 논란도 있지만 적어도 멋진 악역은 아니면 생김새도 뭐.........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도 찬반도 오고가고 이러고
한국에서 여전히 금지를 못하지만 중국은 집권 정부 공산당에서 이 논란을 이야기하며 법적인 금지를 그야말로 며칠도 안가
후다다닥 이뤄냈기에 출판사인 집영사(슈에이샤)는 부랴부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냥 중국에게만 사과한다는 한국 측 팬들의 비난과 논란이 이어지자(중국과 해외판 이렇게 써댐)
https://twitter.com/jump_henshubu/status/1225780258500005889
2월 7일에 한국어 사과문이 올라왔다.
그리고 이름도 새롭게 가라키 큐다이(殻木球大)로 바꿨다..
작가는 그 생체실험 희생자들을 비웃거나 놀리는 거 아니라고 항변하며 트위터에서 마루타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나무처럼 통통하다.. 이런 이미지로 쓴 이름이라고 사과했지만..
적어도 중국 판매에 대한 적지 않은 수익은 사라진 셈이다.
--뭐 나치 독일도 유태인드를 생체로 해부하고 그야말로 별별 실험하던 요제프 맹겔레를 비롯한 말종들이 있었다..
허나 대부분이 잡혀서 처형되고 맹겔레는 34년을 남미에 숨어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죽었지만
(거기서 결혼하여 아들까지 얻고 살다감)
저 731부대 ㅡ ㅡ...주범인 이시이 시로는 잘 먹고 잘 살다가 장수하고 뒈지셨다.
--그리고 .....저렇게 사람 해부한 정보를 미국이 좋아라 가져가서 이시이 시로를 비롯한 것들을 무죄 석방했다는
불쾌한 진실이 있다.
더더욱 불쾌한 진실은 정작 미군 포로 9명을 산채로 해부했던 다른 일본 군의관들은 전범으로 처리하여
사형시킨 미국이었다..
그리고.....또
서울대 총장까지 역임한 정운찬이라는 얼간이가 731 부대가 뭐죠? 독립군인가요? 재미있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들려주셨다는
끔찍한 진실.
이 색이가 야구광이라며 야구 찬양 책자를 써대고 ㄱ,- 그 여파로(?) KBO총장이 되어 열심히 야구계를 말아먹고 있다..
게다가 정치적으로 역시나 저런 말이나 지껄일만한 자한당 따봉을 외치면서 놀구 계시고 자한당 입당도 노리는 듯...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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