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거 각 왼쪽,오른쪽 2번씩 뽑아봄(...) 전체적으론 아니지만..
마취 주사 넣을때까 진짜 개 씨....

치료와 고문의 차이

마취주사가 젤 아프던데.
곪아서 땡땡부은 살에 주사바늘 찔러넣으면 진짜 기절할만큼 아픔.

재수없으면 쇼크사 할수도 있었음 ㅋㅋ
거짓말 같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내성발톱인부분 반만 잘라서 뽑으면되는데.ㅋㅋㅋ

마취주사가 존나 아프긴한데, 그다음 그냥 가위로 발톱아래 쑤셔넣은다음 잘라 뽑아내는건 느낌도 안오던데.

그리고 내성발톱이 한번 뽑았다고 완치되면

사람들이 개좆같다고도 안할거다.ㅋㅋㅋ

그거 다시나도 또 내성발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꺼.

대단하다

휴가 나와서 무거운 물건이 엄지 발가락에 넘어지는 바람에 발톱 깨지고 그 안에 피 고여서 부대 복귀하고 뽑았는데 발톱 밑 살에 바늘 집어 넣을 때 진짜 뒤지는 줄 알았음. 그런데 막상 발톱 뽑을 때는 아무 느낌 안나던데.. 마취 안하고 했는데도

국소마취 효과가 시술 당시 통증을 완화하는 것도 있지만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도 있음

마취 효과가 없어질 때쯤이면 통증 자체가 약해진 시기라서 마취자체가 아프더라도 참고 마취하는게 나음

발톱 한번뽑아본 이후로 두번다시 안뽑는데

군대가기전에 내성발톱 치료한다고발톱 뽑았었는데 마취하고 해도 미친듯이 아프더군요... 진짜 눈앞이 하얗게 되고 숨가쁘고 너무아파서 현기증나고 기절할거 같은 상태... 참는다고 참았는데 같이 와서 대기실에있던 친구가 밖에서 들릴 정도로 엄청 소리냈다고 웃더군요 개새끼...
거의 아물고 입대했는데 동기, 고참들이 군대와서 치료하면 공짜에 훈련도 제끼는데 왜그랬냐고...
전역하고 보니 군대가서 치료했으면 발톱이 아니라 발가락을 뽑았을지도...

군대 의무관 초짜들 많아서 위험하지요ㄷㄷ 전 사랑니 뽑다 뒤지는 줄.. 밖에서 10분만에 뺐는데, 군대선 30분 동안 잡고 흔들고.. 아우

비밀기지 불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 주작이라고 올라왔었네용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2%B4%EC%84%B1&document_srl=203840949&page=1

훈련중에 발톱빠지면서 다시 자라는데 내성발톱생김
그래서 군병원가서 발톱 반짜르는데 마취부터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발톱 제거하는데 와... 마취 안된줄
선생님...윽..마취 아직 덜된거 같습니다.
했는데 조금만 참으라는데... 난 아파서 손깨물었음
수술끝나고 보니까 오른손 엄지손등?에 피나고 있었음...
간호사님이 손등에 빨간약 발라주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