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은 장난으로 끝나야 되는데
살인사건이 될 뻔 했네...

장난이라니 누가 봐도 살인미수

살아서 놀란거아냐??

기회다!! 싶었는갑다

지금쯤 판결났을건데 후기는 없나요?

이게 장난이라구요? 헐
바퀴에 머리 안치인게 천운~

장난 아닌거 같은데... 걍 장난으로 놀래킬라고만 한거면 잡은 상태에서 밀고 다시 댕겨오지 보통 저렇게 대놓고 어깨로 밀고만 끝난다고?

사람을 죽일 뻔 했는데 징역형 위기란다
위기는 안다친 옆사람이 위기였던 거겠지..

뉴스 매체 흉내랍시고 자막 수준하고는

살인미수지.

평소에도 저렇게 밀쳤으면 대화하다가 옆에 안보고 그랬을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살인미수다

장난 아닌거 같은데?

미친거아님? 머리안다침?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전력으로 들이받는데??

아주 오래전 대학시절 친구들과 대둔산에 놀러간적 있는데 등산로 살짝 건너 좁은 바위끝에 서보니 말 그대로
천길 낭떨어지...
다리가 ㄷㄷㄷ....
천천히 다시 건너려는 동기 한놈이 갑자기 날 미치려는 시늉....순간 몸이 휘청....
다리가 확 풀리고 아무 생각 안남.
말그대로 얼음....
그놈은 ㅋㅋㅋ 거리며 또 밀려는 시늉하며 이새끼 쫄았네...ㅋㅋㅋ 이지랄...
다른 친구들은 상황보고 사색이 됨...
내가 만일 흠칫해서 두어발짝 밀렸으면 그냥 디지는거....
굳은 표정으로 암말않고 가만히 있으니 친구들이 그러지말라 말림...
조용히 등산로 안으로 넘어온후 낄낄 거리고 있는 그놈 죽도록 팸...
친구들이 안말렸으면 진짜 죽였을지도...

걍 죽이려다 실패한거 같은데

저돼지년..  고의로 그래서... 살인 미수 판결 받았다고 하던데....  피해 여성도.. 가만 안둔다고..

진짜 골로 보낼뻔 했네

누가봐도 장난아닌데... 그냥 죽일려고한거네

둘이 나란히 걸어가다가 오른쪽 사람이 머리를 왼쪽으로 돌리며 왼쪽으로 버스가 오는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몸 위치를 반보정도 오른쪽으로 움직인 다음에 자신의 몸무게를 실은 상태로 왼쪽의 다리를 주축으로 전력을 다해 밀쳐낸 것이 파악되는데 이는 고의성이 있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행동입니다. 다만 여기서 그 고의성이 살해의 목적인지 지나거던 버스에 튕겨져 나가게 하는 것인지가 파악이 되지 않는데 뭐가 되었던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고 장난으로 그랬다고 하기에는 버스의 위치파악, 밀치기 준비자세, 몸무게를 실어서 밀치는 행위 등이 의도가 명백하기 때문에 법적처벌이 요구됩니다.

살인미수로 징역 999년 때려야 함.

장난은 무슨 체중을 실었는데

체급차가 장난이 아니네... 툭쳐도 휙 날아갈 체급차....

이거 꽤 오래전에 징역받은걸로 알고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