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도 다녀봤고... 유학생활도 해보고... 해외 이민 생활도 하고 있지만... 저런건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외국에서 한국인보면 그냥 '한국인인갑다' 하지 무슨 ㅋㅋ

저건 미국도 마찬가지고...한창 뜨기 시작하는 여행지가 특히 더 그럴거야. 옷 잘 입고 다녀. 입성이 자기보다 후지면 더 그런다. 니 주제에 여길 왔네...뭐 이런 느낌이야. 특히 여자애들이 더 그래...

기지배들
부모님 용돈쥐어짜내거나
근근히 일다니면서 모은돈으로 해와여행가서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걸 자랑하고 싶고, 세상의 주인공은 나인듯 싶은데
개나소나 나와같은 처지인거같으니 기분나빠하는거임

이런데 돈 다쓰고 정작 결혼할땐 거의 돈이 없지.
해외여행가서 눈만 높아져서, 결혼해서 살림에 힘들어지는데 해외여행도 제멋대로 못가게 생겼으니 죽을맛이지

해외 거주하고 있고, 20여개국 다녀봤는데..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햐 걸레짝들이 지가 외국 나오니 특별한지 아나

걍 중국인인가 싶어서 야려봤을지도
아니면 배리나인줄 알았거나

해외에서 같은 한국사람한테 사기치니까 그런거 아닌가?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해외여행 좀 갔다고 어깨에 힘주고 자기 잘난 맛이 간신히 생겼는데
개나 소나 다 오는 것 같이 느껴지면 기껏 끌어모은 자존감 떨어져서 그러는 거임.
즉 지말고 다른 한국인은 개나 소.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평소에도 자기가 뭔가를 잘해서 자존감을 얻기보다
남을 헐�섟� 끌어내려서 자존감을 얻는 스타일인데.. 경험상 보면 제법 많은 듯.

그들도 자신을 그렇게 본다는걸 모르나 봅니다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본 애들이 저런글을 적는거죠
진짜 처음으로 간애들이나 저런글 적는거 아닌가?

인도에서 여행하다 한국사람 만나면 서로 안부묻고
위로해주고 필요한거 꺼내주고 그랬었는데

7년 해외생활하면서 한번도 못겪어본 일인데?

미친것들이 간만에 외국나가서 서로 야리면서 다니나보네.
놀러갔는데 왜 시비를 털어? 말이 되냐??
뭐 할게 없어서 처다보는거 까지도 지레 오해하고 투덜투덜
뭐든지 불편한 미친것들.

남자: 오~ 한국인이닷!!!
여자: 저X 돈도 없어 보이는데 꼴에 여길 왔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