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불쌍하다 ㅋㅋㅋ

ㄹㅇ 남편이 존나불쌍하네 어휴

보통...본인이 챙겨 먹지 않나요? 나만 그러나?

맞벌이야 그렇다 쳐도...저 여자는 전업주부임;;

하..그렇네요 저흰 맞벌이네요 .ㅎ

남편한테 뭐라고 안하는거면 천사네요.

ㅋㅋㅋㅋ재밋는가정일듯

그래도 차려주네 ㅎ

삼시세끼 차리면 죽어나나
진수성찬으로 차리기라도 하나

남편이란 존재는 이렇게 집에서 밥한끼 얻어먹는게 구걸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지.

개밥은 꼬박꼬박 차려주겠지

이정도는 유머로 봐야죠..ㅎㅎ

이럴때 남편은 '내가 혹시 확진환자가 될수 있으니 애들 데리고 친정에 한 2주만 피해있어'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게 베스트 아니냐? 20002이 개시키야? 병신천지 개

남편님이라하니 합격

이시키들은 뭐가 이렇게 진지해.

이만희씨 잘못했네.

그래도 밥도 차려주고 욕도 이만희한테 하네.... 천사~

마누라가 걸리고 남편이 모텔에서 자는게 나을듯
집에서 편히 혼자 죽 끓여먹으라하고

일단 그럼 전업 주부인데
평소 매일 혼자 점심은 외식했다는 것?

말은 그래도, 차려 줄 생각이 있는 주부네요...

사람들 젠더이슈에 엄청 민감하구만 ㄷㄷㄷ

ATM 주제에 집에서 밥을 처 먹어? 이런건가...

집에만 있는데 삼시세끼를 안차린다고? 맨날어디서쳐먹는거야

차려준다는데 뭐가 문제

삼시세끼 먹이는게 얼마나 힘든건줄 아니?

회사에서 회식한데..
"저 부장님 뭐 드실거에요?"
라고 물었어.. 근데 부장이.. "아무거나 먹자" 라고 말하는거야.

이걸 하루에 세번 하는걸 남편 삼시세끼 챙겨 먹이는거야.
뭐 굳이 "봉골레 파스타 먹자" 라고 하면 "나 그거 못하는데.." 라고 할 여자는 많겠지만..
그래도 부부로 살았으면 마누라가 뭐 잘하는지는 알거 아냐?
아니 마누라가 요리를 못해도 그나마 나은게 뭔지는 알거 아냐?

근데 뭐 먹을까? 하면 "아무거나..." 라고 말하지만
아무거나 차려 놓으면 너무 성의 없다고 한다.. 는게 가정식 삼시 세끼야..

어디 종편 예능만 쳐 보고 왔나? 삼시 세끼가 얼마나 어려운데..
어머니 한테 물어보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