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난리났던 아동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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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벨기에에서 난리났던 아동 성범죄 사건

냥이사모 2020-02-28 (금) 23:15 조회 : 5829 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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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벨 2020-02-28 (금) 23:16

유럽에서도 인종차별 쩌는나라 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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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2020-02-28 (금) 23:29

막짤 짐승만도 못한 쉐끼인데 아들이 사람이 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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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뀐 2020-02-28 (금) 23:30

인종차별 국가 수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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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20-02-28 (금) 23:35

쓰레기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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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쓰탈 2020-02-29 (토) 00:12

인종차별 국가답네 씹쌔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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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쌔라 2020-02-29 (토) 00:13

이런 류의 글은 절대 100% 믿어서는 안됨. 진실과 과장, 거짓등이 뒤섞여 있는 게 태반이라...

한두번 당한 게 아니라서 웬만하면 '머야 이건 또.. '하고 넘어가는데 이 이야기는 좀 흥미로워서 구글링 해봄.

1. 빅토르 히셀은 맨위 범죄자인 '마크 뒤트로'의 피해자 소녀들 가족의 변호사였음. 아동인권변호사라는 내용은 찾지 못함. 내가 못 찾은 게 아니라면 그냥 피해자부모의 변호사였던 것일뿐, 아동인권변호사는 아님.

2. 아들이 살해시도를 한 건 사실이지만 죽지는 않았음. 찾아보니 검찰은 아들에게 5년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에서는 정상참작을 하여 피해자인 아버지에게 형식상 1유로의 합의금을 내는 것으로 결정. (정확한 내용번역이 안되서 애매한 부분.. 1유로의 벌금인지, 합의금인지..)

3. 빅토르는 페도펠리아 성향이 있었으나 위에서 나온 것처럼 다른 납치,강간 살해등 다른 범죄에 직접적으로 연루되었다는 얘기는 못찾음. 찾아보니 '아동포르노 소지'정도로만 나옴.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변호사 자격은 영구정지되었으나 항소하여 1년정지만으로 축소됨. 현재는 자격정지기간이 만료되어 원하면 다시 변호사를 할 수는 있음. 그러나 현재 멀 하고 있는지는 못찾음.

4. 추가로 유럽쪽에 들어오는 아동포르노 대부분의 공급책은 우크라이나라고 함.
5. 저 변호사가 걸린 건, 벨기에 내부 수사망이 아니라 미국과 호주 유럽 전역에서 펼쳐진 대대적인 아동포르노 단속에 걸린 것임. 미끼용으로 뿌린 웹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 것이 증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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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진실 혹은 거짓류의 이야기를 꾸며내는 사람은 기레기 지망생이 아닐까 싶다. 혹은 기레기의 취미생활이던가. 구글에 한글로 벨기에 관련 글 찾아보면 세상에 이런 쓰레기 국가가 따로 없다. 바로 이런 날조 글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