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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민주국가서 대규모 자유 제한 ..2차대전 후 초유 사태

글쓴이 : Goauld 날짜 : 2020-03-11 (수) 02:07 조회 : 2386 추천 : 11  

伊, 민주국가서 대규모 자유 제한 ..2차대전 후 초유 사태

강유빈 입력 2020.03.10. 20:32 수정 2020.03.11. 00:35

中 우한 모델로 ‘전국 봉쇄’… 휴교 연장ㆍ스포츠 경기 등 중지

대량실업 등 파장 불구 고육책… 스페인선 라 리오하 마을 봉쇄


9일 이탈리아 베니스 산 마르코 광장 인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직원이 텅 빈 테이블을 바라보고 있다. 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가 고통스러운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 ‘평시(peacetime)’ 민주주의의 한계를 실험하고 있다.”

통제 불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면한 이탈리아가 급기야 ‘전국 전면봉쇄’ 카드를 꺼내 들었다. 나라 전역을 틀어 막아 바이러스의 유ㆍ출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발상이다.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우한을 모델로 삼은 것인데 효과에 대해선 전망이 분분하다. ‘톱다운’ 방식의 중앙집권적 통제가 가능한 중국과는 경제ㆍ사회시스템 자체가 다른 탓이다. 미국 등 다른 선진국들도 감염증이 한창 퍼지고 있는 터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주국가에서 처음 나온 대규모 ‘자유 제한’ 조치의 성패를 주목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9일(현지시간) 이동 제한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코로나19 대책을 내놨다. 내달 3일까지 휴교령을 연장하고, 스포츠 경기 등 다중 밀집 행사를 모두 중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음식점 영업도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허가하지만 고객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요약하면 거주지 밖으로 이동은 금하되, 국민들이 ‘자가 격리’를 하면서 역내 이동은 가급적 삼가 달라는 강제와 권고가 섞여 있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생활방식을 당장 바꿔야 한다”며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간 이동을 전면 차단한 사례는 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도 있었다. 그러나 국토 전역에 봉쇄령을 내린 것은 이탈리아가 처음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조치로 공급망이 훼손되고 관광산업이 기울뿐 아니라 폐업과 실업 급증, 채무 불이행이 잇따를 수 있다”고 이탈리아의 암울한 미래를 점쳤다. 심지어 “구제금융 위기에까지 내몰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극심한 내핍이 뻔히 예상되는데도 물리적 통제를 강화한 것은 그만큼 이탈리아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의미다. 지금까지는 확진자 대다수가 롬바르디아주(州) 등 북부에서 발생했으나 소득이 낮고 의료시설이 열악한 남부 지역에서 ‘지역감염’이 현실화할 경우 보건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될 것이란 불안감이 정부 안에 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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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에 2020-03-11 (수) 02:11
기레기가 봉쇄정책 스포해서 다함께 남쪽으로 도망치는바람에 총체적 난국
딸기맛쥬스 2020-03-11 (수) 06:29
만명 넘었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