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설득당할 거 같다..

뭔가 그럴듯하다.
최저시급주면 24시간으로 계산하나 ? 궁금하다.

아니죠. 근로기준법에 따라 오후6시~11시까지는 1.5배
저녁11시~다음날 오전9시까지는 2배 지급해야 합니다.

300인 이상 52시간 근로금지 위반입니다서부터 걸릴듯해요.
주중 2배까지.
주말/휴일 2.5배까지
군인은 24시간 대기니 24시간을 전부 해야할듯해요.

본격 국방부 위헌기관 만들기. ㅋㅋ

참. 미국은 모병제잖아요.
거기도 사병들은 24시간 내부시설에 있는 건 마찬가지일텐데
근로급여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혹시 아세요?

월급에 훈련수당 기타 수당이 꽤 많다던데요. 미국시민권자면 한국오면 연간 몇천불의 파병수당도 있고요. 기본급이 병장이면 3-400만원에 플러스알파가 붙는정도라고 들은듯해요

군대는  24시간 중 언제든지 비상 소집령 훈련함  항상 전투준비 상태임
공익이 출퇴근하지요

직업군인이라도 월급이라는게 있어서 실제로는 월급만 제대로 지급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

시급은 지금도 문제는 있지요 ㅎㅎ

내무실은 그냥 합숙이니까 제외시키고
근무시간 내 1배
행정병들 야근시 1.5배
5대기 2배
등등등

맞는 말임.
해줘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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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막는게 여성부 ㅎㅎ

직업군인으로 가면 되겠네 ㅎ

근데 우린 모병제라서.....접근방법 자체가 다름...

모병제 아니고 징집제...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 모병제

젠당..이렇게 실수를 하다니...

ㅋㅋㅋㅋ

토닥토닥~ ^,.^

젠당이 아니고 젠장

귀여워 보이려고 그런 것 같으니 너무 그러지 맙시다...




귀엽진 않아 보입니다만..

그럴수있다옹

현실적으로 불가능. 완전 모병제를 하자는거나 다름이 없는데. 판사들도 판결할때 현실성 따지니까. 주장은 논리적으로 맞는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지금 국방비중에 사병월급이 5%이하에요 사병월급 늘려주면 가능함 그냥 기득권이 안할뿐임

헐...

사병월급이 느는것과 관계없이 챙길놈들은 챙겨야하니까 전체 국방비가 늘어나잖아요. ㅎㅎㅎ 그러니까 순수하게 사병급여가 더 추가되어야 된다는 말이죵

군 미필자들에게서 국방세를 걷는다면 충분히 해결되고도 남음

그 도둑놈들을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저거처럼 병사 월급 다 올리고
호텔급 식사 가능할듯 ㅋㅋㅋㅋ

어렵지 않아요
지금의 2.5배정도만 쓰면되고 12%를 넘지 않습니다
usb나 야전침대 같은거 100만원씩 주고 안사면됩니다

현실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간부 늙은이들이 너무 병사들을 인질로
국가예산을 등쳐먹어서 문제지요 한국이 국방비가  40조 넘는걸로 압니다

똥별 쳐내면 될듯

의무니까 최저시급은 납득안되고 생명보험과 상해보험은 납득이 감

근데 군병원있으니 거기서 다 처리해 이 헛소리할까봐 그게 두렵네요

맞는 말이네

인구도 줄어드는데 여자도 군대 보내던가 그게 씹같이 싫으면

모병제 실시해야 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군복무는 법적으로 성문화되어 못박혀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병역거부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대한민국의 법은 지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그리 보기 좋진 않네요.

그럼 이제까지 다녀온 우리들, 선배 전우들은 뭐가 되나요. 그냥 호구취급 하는 거 같아 보이네요.

이런게 꼰대마인드

법이 잘못됐으면 고쳐야하고
내가 고생했으면
내 후배들만큼은 불이익 당하지 않게
의견을 모아주는게
합리적인 처사입니다

전 민방위도 끝난 아저씨지만 본문 내용에 동의합니다. 내가 뺑이 쳤다고 자식 세대까지 똑같이 착취 당해야 한다니요?

유신헌법도 성문화된 법이었어요

법적으로 성문화 되어있는데 여자는 왜 안가요?
대한민국헌법 제39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②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여자는 모든 국민에 포함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법률이 정하는 바'가 의미하는 것이 여자는 남자보다 열등하거나 우월해서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병역의 의무를 지는거지, 노예 취급 하라는 내용이 법전에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제까지 같은 소리... 단군할아버지 억울해서 살겠나

그렇게 미래에 갈 후배들중에 우리의 아들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원래 저게 당연하다고 봄
단지 의무니까 예외는 있을수가 없어야함
여성,잠수타다가 입대불가후 나타남,방산업체,일부 불필요 병사들등

실제로 입대해야할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라도 했으면 좋겠다.

이미 민방위도 끝났지만....
저게 정답이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당신의 주장은 옳다.
그러나 지금 이시간에도 그런 불이익을 감수하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군인들이
그런 주장을 할 줄 몰라서 거기 있는 게 아니다.
그 주장은 의무를 이행한 후에는 할 수 없는 것인가?

원하는 게 '옳은 변화'인가? '자기 보호'인가?
자신의 차례에만 변화를 주장하는 건
자신의 면피를 위한 핑곗거리로 보일뿐이다.

내 생각과 완전 일치 말 잘 하네요

그런 불이익을 감수하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군인들 대다수는 그런 주장을 할 줄 몰라서 거기 있는 게 맞습니다.
이러니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죠.

이게 맞는 말임

병역은 의무고.
저건 노동에 대한 대가를 주장하는거고.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듯..

자발적인 노동에 대한 대가조차 최저임금이라는 형태로 보장되는데 하물며 나라의 의무를 다하는 것에 대한 대가는 더욱 그에 맞게 보장되어야지요.
세금이 의무인데 그에 따른 사회공적 서비스가 개판이라면 의무니까 기꺼이 세금을 내실건가요?

국가가 무슨 기업인 마냥 자기 권리만 찾네

의무에 권리 찾지 말라는 사람들은 월급에서 세금 50% 떼어가도 암말 안하겠네

현실불가능 군대가 싫으면 감옥가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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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니깐 돈 최저시급에 안줘도 된다는
스파르타쿠스 노예들한테나 할법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ㅎㄷㄷ

헌법소원 걸었는데 대법이 그랬죠.... ㅜㅜ

막말로 끌려가면서 머래..ㅋㅋ 요구는 할 수 있지만 일단 가야지 ㅋㅋ

쉽진 않지만 저 사람이 대단해보이네요. 현실적으로 힘들다, 어째서 힘들다 라고 말하기보단 직접 부딪히면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고 있으니. 그리고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맞는거고.

맞는말 했네. 총들기 싫다고 해놓고 fps하는것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엄청 정상인도 있구나

저를 포함해서, 그냥 감수하고 군대 가거나, 생각이 없었거나, 용기가 없던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나은데요.
애국, 위민, 희생, 책임 등의 일방적인 논리로 계속해서 국가의 일부 구성원에게만 답습 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한 건 저런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문제 해결과 긍정적 변화가 더 빠르고 확실하게 된다는 거죠.

시급에 관해선 의견이 다를 수 있을 거 같지만
상해보험, 생명보험은 모두 동의할 거 같은데...

그러니 우선 상해보험, 생명보험부터 만들고
시급은 의견을 나눠야 할 듯.

맞는말이네

당연한 요구입니다 우리가 당했다고 해서 지금 어린친구들도 당해야 하는건 아니지요
지금은 이 친구가 혼자 요구하니 혼자튀는 이상한 놈처럼 보일지 몰라도 차차 모두가 요구할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시급에 대한건 좀 오버라고 생각하는데.. 국가가 기업도 아니고

생명보험이나 상해보험은 확실히 필요하긴 할거같네요.

국가가 상해에 대해 보상을 안하려고 하니까

피 끓는 청춘들 2년이란 시간동안 막 굴리면서 취급은 개같이 하는데! 국가에서 이미 개취급하는데 누가 열심히 하려하나 안다치고 제대하면 최고지.. 거지 같은 군대

저런분이 헌법소송이라도 걸어줘야 바뀜
남들도 하고 있으니 하고나서 말하라고하면 세상은 안바뀜

가기전엔 저런생각하더라도 가고난후엔 내일아니니 방관하게 되는게 심리...

저사람을 욕할께 아니라 지지해야될일인데
나 억울하게 군대갔다왔으니 너도가라하는 심보 부리지 맙시다..

병역 기피자의 궤변일지 모르겠지만
거부 이유에 대해선 박수쳐주고 싶어짐

맞는말이지만 바로바꾸긴 힘들겠죠.
그래도 이런 소신들이 모여서 바뀌는겁니다.

월급이야 아직은 어렵다 치지만, 상해나 부상에 대한 책임은 국가가 져야죠.
군대가기전에 신검 다 하고 몸에 이상 없다 넌 군대 가도 된다! 쾅쾅쾅! 도장찍어서 보내는거잖아요.
그럼 군대 전역할때 다시 신체검사 해서 어디 한군데라도 안좋아진곳이 있으면 그건 군대때문에 그런게 맞는거고, 그럼 군대에서 다친만큼의 보상을 해줘야 하는거죠.
전역한 군인이 이러이러한 증거가 있으니 군대에서 다친게 맞다! 하고 증명을 하는게 아니라, 군대에서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으니 군대에서 다친게 아니라고 증명을 해야죠.

남자만 강제징용 당하는 행복한 대한민국
이건 아니다 바꾸자 말꺼내면 이상한놈 취급받는 현실 ㅋㅋㅋ

꼰대들 많네

의무는 개뿔
지금까지 의무란 이름의 착취를 한거지
악법은 법이 아니다 쓰레기일뿐

맞는 말임.
실제로 군인으로써 나라를 지키는 행위와 무관한
곳에도 파견 나가거나 동원되니까.

여자들도 군대보내면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결코 현명한 해결책은 아님
국방세를 신설하여 군미필자들에게서 국방세를 걷어서
군필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줌과 동시에 현역병에 대한 대우를 높이고
군필자와 미필자에 대한 확실한 차별대우를 하는것이
가장 현실성 있으면서도 공정한 방법이다

오

그러고보면 북한 애들은 참 안됐어요. 10년 복무하면서 월급은 커녕 밥 삼시세끼는 나오려나...

국민학교 저학년때부터 의무니 뭐니 세뇌시켜서 대가리에 콱 하고 박아놓은 효과 제대로 나오네.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는 말도 존나 세뇌받았는데 왜 누군 개값만도 못한 돈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낭비하고 누군 애국심 하나없이 국민의 피땀어린 세금을 낼름낼름 쳐드심? 그건 안 이상하고 일단 의무부터 이행하라고?
 허구헌날 아 김씨, 밀린 월급은 돈 들어오면 줄테니 일단 일부터 하라고 라는 소리에 반박 한 번 못하고 사니 그게 맞는거 같음?

상근이 아닌 이상 일억 오천을 받는거네요? 최저시급 8,590원 x 24 시간 x 365일 x 2년 = 150,496,800 (일억오천사십구만육천팔백원) 모병제 전환 얘기가 한나라당에서 먼저 나오고 여성 징병 얘기가 페미에서 먼저 나올듯 ㅋㅋ 이미 두어달치 최저임금도 안되는 돈에 군대 예비군 민방위 다 끝낸 40대지만 저는 찬성.

단, A - "기존 군필자"에게도 소급 적용되어 차액 1억 5천 여 만원이 지급되거나 / B - 소급적용이 불가하면, "기존 군필자"에게서는 이에 필요한 추가 세율(세금)이 붙지 않아야죠. 권리는 누구에게나 소중하니까요.

기성세대를 꼰대라고만 말하는데, 그 기성세대가 4.19, 5.18은 물론 선거를 통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고 지금의 세대가 인터넷 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할 분위기를 선물한 것이기도 해요. 기성세대가 불만이 없거나 세뇌되어 불만을 표출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싸워서 여러분이 다양한 권익을 주장할 무대까지는 마련해 준 것 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전히 술집에서 정책 비판하다 안기부에 끌려가는 시대겠죠. 중국은 여전히 그 수준이고, 거기서 한발 나아진게 언론과 교육 통제하는 일본. 우리도 그런게 완전 사라진게 아니지만, 아시아에서는 가장 자유가 보장된 오늘날 모습까지는 마련했습니다. 두팔벌려 환영하고, 소급적용도 되었으면 싶네요

맞말이긴 한데 대한민국 빚생각하면 에휴

군대가는게.. 편의점 알바가는 거 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직업군인도 부대 잘못 걸리면
실제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 절반 수준.
한때 근무일정 제일 빡셀 때가
7시 출근 11시 퇴근
월 7-8회 당직근무
연 6회 5대기
중대 대대 여단 att 풀에 호국이까지
이 해에 연가 이틀 씀.
이때 거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100시간 정도.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면 누구 하나 과로로 쓰러져도 이상할 게 전혀 없던 시기.
다들 살아남은 게 용함.

선배 세대들이 군대 있을땐 찍소리 않고 혜택받아 놓고서 자기차례오니 개소리로 핑계되는거 아닌가..

한 10년 전만해도 최저임금 줘야한다니까 남성향 사이트에서도 돈없다며 개거품 물면서 달려들더라.
게다가 당시 최저임금은 100만원 가량 밖에 안 됐고,
병사들 최저임금 줘봤자 필요한 예산은 하사관들 임금 예산, 장교들 임금 예산과 동일했음.
(예를 들면, 병사 임금 총액 = 5조, 하사관 임금 총액 = 5조, 장교 임금 총액 5조. 임금 총액 15조)

몇 년 전만해도, 사고 위험에 급정거 한 차를 뒤에서 꼴아 박아놓고 '뒷차가 억울하다'는게 다수였고,
(이건 아직도 완벽한 대세는 아니지...)

사회는 누군가 욕을 먹고 조리 돌림 당해야 바뀌는거구나 싶더라.

태어나서 이제까지 누려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혜택은 공기같아서 전혀 못 느끼고 살았으니
국민의 의무를 저렇게 생각하는 거겠지 그 공기같은 너의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국민으로써의 혜택
때문에 의무가 생가는 거고 세금을 내는거다.. 
판사앞에 피고로 앉아서 실형받을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법의 불합리함을 느낀다면 뭐든 해라
입법부의 일원이 되건  헌법소원을 하건 이민을 가건..  병역거부는 그냥 범법행위다
엠씨몽 욕하고 스티븐 유 욕하는 너희가 이러면 되겠냐
나때는 1만원 받고 군생활 했다 얘기하면 꼰대소리 하겠지만  요즘 세상에도  전쟁 위기에 제대 날짜
미루고  자진 입대하는 사람들 많다  사람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최소한의 애국심은 좀 갖자 
국뽕 맞을때는 피식 하면서 어찌 의무에 대해선 이렇게 외국인처럼 하나? 
어차피 군대는 결국 모병제로 갈 거다 다만 아직 그 시기가 안 왔고 지금 너희들이
혜택을 못 받을 뿐이지.. 안타깝지만 어쩌겠냐 이시대에 너희가 20대인걸...
그리고 여자문제는 좀 그만 끌고와라 그건 별개의 이야기니까 어차피 꺼질 불이다
다른 선진국들의 선례를 보면 답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