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확진자는 파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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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국 코로나 확진자는 파산임

한마루 2020-03-13 (금) 21:52 조회 : 22565 추천 : 77

미국 코로나 검사비용은 무료 라고합니다

약을줄때 약을담아주는 컵에도 돈을받음
(알약을 먹는데 드는비용)

의사가 쓰는 실리콘장갑?
장갑가격이 200-300이며 청구됨

의료보험도 아무나 가입이안됨

식코라는 미국영화 리뷰 찾아보면 바로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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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젠 2020-03-13 (금) 21:56

게임개발해서 돈방석에 앉은 미국 게임개발자가 하고싶은게, 자동차 바꾸는거랑 의료보험 드는거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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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뭉cll 2020-03-13 (금) 22:03

시스템을 만든건 이후 민주정의 공임

뭐 근데 박정희가 북한한테 도발당하고 빡쳐서 스타트 안했으면

이래 스무스하게 못만들고 백퍼 미국처럼 엎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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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3-13 (금) 22:07

그 의료보험조차도 90년대와서야 잘 정착되었죠
이전에는 돈없음 어림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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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좋아 2020-03-13 (금) 22:13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지금의 의료보험처럼 국민 모두가 강제가입이 된 건 노태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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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s 2020-03-13 (금) 22:40

박정희 전두환시절 병원갈때 의료보험증 빌려서 가는 경우 많았습니다. 그 당시 공무원외에는 의료보험 가입된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공무원매점도 의료보험증 빌려서 가는경우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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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20-03-13 (금) 23:05

호오 그렇군요 제 상식이 좀 짦았네요... 공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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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lil 2020-03-14 (토) 09:59

만든건 박정희때 만들어진거맞네요 박정희가 처음 대통령 되었을때 전국민 강제가입시킬정도의 경제상황도 못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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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2020-03-14 (토) 11:50

의료보험은 이름만 같을뿐 시작 목적과 의도, 양식이 전혀 다른 제도입니다
박정희의 의료보험은 북한의 선전에 맞서기 위한 공수표 의료제도이며(목적)
사회주의 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라고 쓰고 박정희 독재정권이라 읽는다)의 우월성을
선전하고자(의도) 만들어진 선전용 의료제도입니다

그런 선전용 의료제도가 우리가 아는 의료보험으로 변모, 진화한건
우리 아버지세대의 죽을을 무릅쓴 6월 항쟁을 통해 노태우의 민심을 달래기위한
민심 달래기용 공약을 통해 완성된것입니다

이름만 같지 그 목적과 동기가 전혀 다른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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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lil 2020-03-14 (토) 12:58

그래도 박정희떄만들어진 의료보험이 전혀 다른의료보험이었으면 그뒤에 전국민이가입해도 지금같이 좋다는 평가를 못받았겠죠 베이스가 좋았으니 노태우때 인원추가했을때도 좋은 의료보험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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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lil 2020-03-14 (토) 12:59

그리고 공무원들은 다가입되있었다는데 선전용이라니 그냥 전국민 혜택줄 능력안되니 선별해서 넣었다고보는게 상식적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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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소년 2020-03-14 (토) 17:46

일제가 우리나라를 수탈하기 위해서 철도를 깔아놓고 경제발전의 초석을 제공했다고
씨부리는거랑
다까끼가 체제 선전용으로 만들고 구색만 갖췄던것을 현재 의료보험의 기본이 됐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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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lil 2020-03-14 (토) 22:57

다까끼가만든거에서 인원만추가한게아니라 가라엎은거면 증거를가져와요 감정적으로만 선동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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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자 2020-03-14 (토) 20:26

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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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20-03-14 (토) 11:24

80년대 상황을 좀 더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80년대 중반, 보험증이 있으면 초진 2000원, 재진 1200원 이런식이였는데,
보험증이 없는 사람은 1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야 했습니다.
90년 초임이 50~150만원을 형성했고, 80년대 임금이 급격히 오른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금액이였죠.

보험 제도를 잘 모르는 열살 갓 넘긴 어린아이가
앞 사람이 만원 전후의 금액을 내는걸 보면서
'내게도 저런 금액을 내라고하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었던 시절이죠.
그리고 '병 나면 병원을 몇 일씩 와야 하는데, 저 금액을 내고 어떻게 다니지?' 궁금했기도 하구요.

(웃기게도 노가다 일당은 5만원. 노가도 해도 먹고 살만했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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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47

우리나라 노가다가 왜 비싼줄 아시나요?
현재까지도 산업현장 사망율이 oecd 최고입니다.
그땐 정말 열악하고 , 손가락 짤리는건 수천건은 되었을 겁니다.
노가다 해도 먹고 살만했던 세상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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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20-03-15 (일) 00:53

아.. 사고율을 생각 못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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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20-03-15 (일) 06:09

박정희때 시행된거지 박정희가 만든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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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20-03-13 (금) 21:58

미국은 한국의 코로나 검사 시스템을 참고할 때 의료체제도 좀 참고를 하기를.
오발마가 의료체제 개혁을 시도했지만 이익단체의 로비로 껍데기에 그치고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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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03-13 (금) 22:05

총기협회(NRA) 때문에 총기규제 못하고
제약회사 때문에 의료보험 못하고
방산업체 때문에 무기금수조치 못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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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삼촌 2020-03-13 (금) 22:01

ㅋㅋㅋ 오죽하면 보험있으면 침대에서 죽고 보험없으면 길바닥에서 객사한다는 표현이 속담처럼 굳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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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03-13 (금) 22:04

민간보험이 코로나 확진자에게 검사비만 보전해주고 치료비는 보험 적용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네요...

코로나 치료하려면 보험이 있거나 없거나 파산입니다
그냥 자기면역력만 믿고 자연요법으로 치유되기를 바랄 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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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48

ㅋㅋ참 아베나 트럼프나 생각이 짧기론 우리나라 초딩만도 못한 듯.
돈많은 병신들은 돈없는 사람에게서 안 옮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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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3-13 (금) 22:08

그래서 헬조선 욕하면서 미국 가던 것들이 한국와서 치료받으려고 발광함

헬이라면서 나갔더니만 의료 쪽에서 헬이 어딘지 모르겠다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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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77 2020-03-14 (토) 14:42

스티브 유가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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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3-14 (토) 20:51

그 새킨 세금 땜에 발광떠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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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77 2020-03-15 (일) 05:51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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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당근 2020-03-13 (금) 22:08

와...쥐박이의 의료보험 민영화했으면 지옥일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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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3-13 (금) 22:49

의료보험 민영화면 벌써 10번은 칼맞아 죽었어요

그건 의료민영화 였음

보험이랑 아무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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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호아스 2020-03-14 (토) 13:30

그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언젠가는 민영화를 빌미로 보험금과 보험료 조정하겠죠..
경쟁시대니까~
누군가는 보험금을 올려줄거고~
지속되다가 보험료도 올릴거고...
막말로 중증환자로 등록되면 자부담 5%임.
흔한 위암 대장암 등등 하면 천만원도 안나옴...
끽해야 700?수준?
어머니 유방암 수술하시고 600언저리 나옴.
뭐... 후유증이 심해서 요양병원에서 월 최소 300이상 들어갔지만...
그나마 100% 실손에 동일증상? 6개월 보장이라 큰 손해는 안봤지만..
여기서 비급여 합쳐지면 수천만원+@로 불어남..
암 보험금 1억언저리 타봐야 그냥 다 탕진하는거...
그럼 보험금을 올려야겠죠.
그럼 보험료도 올라가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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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본 2020-03-14 (토) 18:35

3천만원짜리 경차랑 3억짜리 스포츠카랑 자동차보험료가 같나요?
의료민영화가 되면 병원비가 올라가죠.
병원비가 올라가는데 보험료가 그대로일까요?
보험이랑 아무상관없다는 생각은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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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0

의료 민영화하면, 수준높은 의사들은 죄다 돈 많은데로 가고
인턴들한테 수술 받다가 수도 없이 죽고
비싸고 좋은 병원 찾아댕기다가 또 수도 없이
죽고, 그러면 전체적인 비용이 다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제방도 구멍하나로 쓸려내려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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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1 2020-03-14 (토) 15:50

닭도 수도 민영화로 지옥을 만들어볼려고 시도했다는 것같던데.. 맞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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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1

그나마 무능해서 다행입니다.
최순실이하고 유능했으면, 진심 불지옥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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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좋아 2020-03-13 (금) 22:08

미국은 이런 얘들이 문제임.
모르면 공부를 하든지 가만히나 있으면 본인도 혜택을 보고 남도 혜택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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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0-03-14 (토) 10:46

사기를 치려고해도 적당히 멍청해야 칠수있죠.... 너무 멍청하면 말이 안통해서 사기도 못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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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2

대신 세뇌가 쉽죠. 그레이트 아메리카 어게인
마치 세계2차대전의 숭리를 다시 이런 걸로 들리는데
좋다고 찍져.. 아베 뽑은 일본이나 트럼프 뽑은 미국이나 딱 그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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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20-03-13 (금) 22:10

토착 왜구들이 꿈꾸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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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y 2020-03-13 (금) 22:13

그네, 쥐박이, 재용이가 꿈꾸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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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삽질 2020-03-14 (토) 09:49

내과 20만달러 외과44만달러.. 평균 저정도라고함 두배 좀 더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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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D 2020-03-14 (토) 13:37

세금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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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2

업무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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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D 2020-03-15 (일) 00:22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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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3-14 (토) 15:19

의사가 돈을 벌기보다는 의료기관이 돈을 벌죠.
의사들 페이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한국 의사들도 보수가 만만치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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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3-14 (토) 20:52

그만큼 벌지만 세금도 엄청 내요

미국에서 우스개가 뭔지 아세요?

사탄도 울고 갈 존재가 바로 세무서 조사원들이다!

덕분에 미국에 진출한 한국 개신교 목사 색히들도 미국에서 세무조사를 칼같이 하는 것에
버럭거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이 탐욕에 물들었네 개소리를 지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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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5

세금은 세법에 따르는거지. 억지로 뜯어내게 아닐겁니다.
애초에 합법적 절세 전략이라느니, 탈세를 교묘한 말장난으로 여기면 사탄 징세원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하긴 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서 아는 사람이 더 아끼는게 그런거죠.
이 추운날 건강보험 아끼시던 각하는 아직 들어가셨나 안가셨나 모르겠네요.
코로나에 삼성이랑 각하를 잊다니;;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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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3-15 (일) 20:32

덴터클 각하는 아가리로 치매라고 쇼하잖아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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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s 2020-03-14 (토) 00:15

돈이 먼저인지 생명이 먼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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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20-03-14 (토) 00:48

코로나 검진비용이 무료???

전 300만원이란 뉴스기사를 읽었는데

지금은 무료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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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is 2020-03-14 (토) 11:09

확산되면서 무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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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보스 2020-03-14 (토) 15:10

검사비용이 대략 400만원.
일반적인보험은 자기부담금이 170만원.
아주 비싼보험이 아니면 미국보험은 보험적용아 까다롭고, 혜택도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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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드 2020-03-14 (토) 18:10

코로나 검사비는 무료인데 코로나 검사를 하기위한 다른 부대비용이 수백달러가 청구된다고 하네요...
미국에 있는 친구가 해준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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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6

진심 총도 많은 나라에서 병걸렸는데 병원에서 돈 없으면 죽으라 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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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sl70 2020-03-14 (토) 02:12

미국은 정치적인 수단으론 절대 의료보험이 바뀔수 없음
차라리 폭동이나 의료계 높은 놈들을 총구멍 내주는게 빠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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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흐케리건™ 2020-03-14 (토) 11:03

의료민영화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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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나크룬 2020-03-14 (토) 12:11

이거 할려고 지금 용쓰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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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퍼 2020-03-14 (토) 12:54

의료체계 손대는 순간 서민들은 다 죽어요. 민영화 했다간 미국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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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20-03-14 (토) 12:55

이명박근혜가 만들고 싶었던

민간의료보험의 현실이지요...

의료보험료 10만원도 안내는 사람들이 그거 좋다고 해야한다고 떠들던데,
정말 설명해주고 싶은 생각도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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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3-14 (토) 15:13

이명박근혜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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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7

제주도에 그 병원 허가내준 세끼가 누구였죠.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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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스시 2020-03-14 (토) 12:57

제가 다른글에도 썼는데 이게 보험의 문제가 아니에요. 되려 보험은 병원의 양아치 짓을 최대한 절제하는 최후의 보루같은거라고 보면 되요.
문제가 뭐냐면 고도로 자본주의화 되어 있어서 의사는 본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지들 마음대로 청구할 권한이 있어요. 이게 병원마다 의사마다 제각각 이므로 환자 입장에선 이놈이 얼마나 날 등처먹을지 알 방법이 없지만 보험이 있으면 그나마 막아줍니다. 물론 100%는 아니에요. 병원마다 진료전에 보든 비용에 대해서 책임지겠다는 서류를 싸인해야 진료를 받아주고 보험이 막아주지 않는것은 환자가 독박쓰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큰 비용이 들어가는 치료는 괜찮은 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보다 치료비용에서 싸지는것도 가능한 시스템임니다.

한국에서 이걸 체감 하려면 그나마 비슷한게 성형외과 입니다. 비보험 항목이다보니 어떤 치료(시술)도 의사 마음대로 청구 가능하게 되어 있고 고수익을 올리는 주된 이유이지요.

옛날에 미국 간호사 이민 유행한적 있죠. 연봉 1억의 고수익 올릴 수 있다고, 간호사들 돈줄려면 하늘에서 떨러질리도 없고 그게 다 환자 등골 뽑아먹어서 주는 돈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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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0-03-14 (토) 12:59

우리나라 의료보험 너무 고맙고 좋음..

전 1년에 병원 한번을 갈까말까 할 정도인데 그에 비해 의료보험은 매번 많이 나가니 궁시렁 했었음.

그러다 친누나가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리게 됬는데 약값이 상상을 초월함.. 비보험 기준 연간 억대.

근데 정말 다행히도.. 몇년전에 이게 보험 대상에 포함되어 10%정도만 부담하게 됨.

10%도 큰 돈이지만 만약 보험이 아예 안됬다면.. 누나 가정뿐 아니라 온가족 생활이 모두 힘들어질 수 있었음.

다행히 차도가 좋아져서 이 비싼 약은 얼마 쓰지 않고 다시 가격대 낮은 약으로 돌아왔음.

이번일 겪고보니.. 의료보험은 진짜 너무 좋은 제도임.
나처럼 1년에 병원 한번 안가는 사람 정말 많을것이지만.. 사람일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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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3-14 (토) 15:11

의료보험의 기본정신을 만든 장기려 박사~
병원 갈때마다 고마움을 느낍니다.
장기려 박사는 이 외에도 많은 선행을 하신 분이지만
특별히 의료보험 기본 정신을 확립해 주신 분으로 더 고마운 분이지요.

단 한 명의 올바른 정신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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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20-03-14 (토) 17:39

말씀하신대로
평소 의료보험 금액에 불만 많던 사람들도
자신이나 가족이 한번 그 혜택을 받아보면 불평이 싹 들어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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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군 2020-03-14 (토) 13:01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들 중 하나가 탐욕스러운 보험사와 대기업들로 부터 지금의 국민의료보험 체계입니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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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이이 2020-03-14 (토) 13:19

그로부터 몇년후 한국은 백내장 수술비도 의료보험 적용이 되어서 25만원이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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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호아스 2020-03-14 (토) 13:36

또 생각나네....
한 17년전 가족성 질환으로 미국에 사시는 작은고모..
대장내시경 해야하는 상황... 병원 왈~ 3천만원 -_-;;
911테러때문에 입출입도 불가능....
그래서 또 알아보니 직장내시경으로도 파악된다해서 알아보니 300만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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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3-14 (토) 15:06

감기 기운이 있어서 주치의에거 전화로 어떻하면 좋으냐고
한 5분 정도 통화를 했는데~
며칠 있으니까 20만원 정도 상담료 청구서가 날라오더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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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연구소 2020-03-14 (토) 15:28

미국은 의료보험제도 총기소지제도 안바꾸면 나라 진짜 개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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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8

이미 개판난거 아닌가요.
이미 레알 판데믹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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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똥침 2020-03-14 (토) 15:43

버니 샌더스가 되면 뭔가 바뀔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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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mmad 2020-03-14 (토) 15:49

오바마 때, 오바마 케어에 대한 인터뷰에서, 흑인 한 사람이
내 질병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국가가 간섭하지 말라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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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4 (토) 23:59

ㅠㅠ슬프 현실. 그 사람 잘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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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칸 2020-03-14 (토) 15:49

이명박과 의협이 추진하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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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뻐다우버 2020-03-14 (토) 16:21

이명박근혜 개누리놈들이 원했던 세상이 저기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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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0-03-14 (토) 16:28

라스에서 박준형 양준일이 야기했는데..구급차 부르는데 250만원이라던데;;;그거에 식겁함...ㄷㄷ...
의료체계만 빼곤...미국보다 나은게 한국에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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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 2020-03-14 (토) 16:48

가격경쟁 같은건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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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2020-03-14 (토) 16:48

아주 어렸을 때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너무 비싸서 친척이 가진 의료보험증을 빌려 치료 받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기억때문인지, 의료보험증이 엄청 특별하다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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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79 2020-03-14 (토) 16:53

미친 이명박근혜 쥐닭새깨들이
우리나라도 의료민영화 하려고 개ㅈㄹ떨었죠..
그때 했으면 우리나라도 난리났었을텐데..

아직도 대구경북에 있는 콘크리트 틀딱들은 에휴~
국민의 안전은 생각도 없고 지들 배속만 불릴려는 쥐닭새끼들인데..

지금 만약에 다른 정권이었으면 ㅎㄷㄷ임..
대구시장 하는짓거리만 봐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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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20-03-15 (일) 07:50

민영화하고 성공한사례와 실패한사례만 놓고 비교하도
지들 말이 말이 안된다는걸 알텐데...
하긴 그러니 그레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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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5 (일) 00:00

경기도 지사 vs 대구 시장.
옛날 성남 시장 vs 대구 시장.
진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뽑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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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a 2020-03-14 (토) 17:05

이런거보면 정말 삼성 개 쓰레기새끼들 쳐 죽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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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PK 2020-03-14 (토) 17:42

의료민영화 진행하려고 했던거 하나만으로도
차라리 지금의 민주당이 100배는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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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0-03-14 (토) 18:18

보험 기업이 부패하지 않기는 매우 어려운듯 합니다.
보험이 잘 되면 아주 좋지만 잘 못되면 각종 비리와 부패의 온상인것을 부정하기 힘든듯 합니다.
우리나라 보험회사외 보험설계사 문제가 많죠.
우리나가 건강보험도 아직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죠. 점차 고쳐 나가야 할텐데 ...
보험기업들과
폰팔이, 중고차 딜러, 용팔이와 더불어 4대 양아치 직업 이라 불리는 보험설계사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만
국민건강보험을 악용하는 병원이나 수입이 많지만 납부하지 않는 개인 이나 수입이나 재산에 비해 과다하게 청구되어
납부가 힘든 저소득층 등등의 많은 문제도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민영보험(기업)들은 보험금은 많이 받고 보장은 적게해주고 해서 이익을 늘려서 각종 다른 사업으로 확장해서 대기업이 되는 것 등등이 문제라면
국가에서 하는 공적보험은 그것을 악용해 건강보험에 많이 청구하기 위해서 하는 과잉진료 허위진료 거짓환자 등등과
건강보험같이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로 된 것에 의한 단점 그리고 모여진 보험금의 이상한 사용 그리고 관리공단의 도덕적 해이 등등 많은 문제가 있죠

그래도 보험은 국가가 하는것이 기업이 하는것 보다 그나마 덜 부패하는듯 합니다.
기업 보험은 그 끝을 알기 힘든 만큼 부패 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국가가 해도 공기업의 부패는 어마어마 할것으로 추측이 되고 특히 보험같은 것은 다른곳 보다 더 부패하기
쉬운듯 합니다. 여러보험 관리공단을 조사해보면 어마어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저는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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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탕맛없다 2020-03-14 (토) 18:19

미국의 자유 의료시장을 얼마나 부러워 하겠는가~ 대한의사협회 같은 이익단체들은 ~~ 쓰잘데기 없이 초기에 중국인 입국을 금지 했어야 했다는 걸로 여전히 어그로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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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놈 2020-03-14 (토) 18:26

저건 이제 바뀔수가 없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의 이권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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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꼽샤우팅 2020-03-14 (토) 19:41

미국 영양제가 발달한이유가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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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15 (일) 00:01

진통제와 마약이 발달한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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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c 2020-03-14 (토) 20:40

명박이랑 개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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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졸려 2020-03-14 (토) 21:27

집에 가끔 놀러오는 조카 친구 미국녀석이 있는데 작년 가을쯤에 감기몸살로 힘들어하면서도 병원에 안가길래 조카녀석이 억지로 끌고 병원에 갔는데 병원비와 약값이랑 3만원도 안들어 미국녀석이 깜짝 놀랐다네요.
미국에 살면서 웬만한 감기와 잔병은 병원에 가지않고 거의 자연 치유를 해서 그런지 약발도 잘 받는거 같다네요.
전날까지 죽을등살둥 아프던 녀석이 감기약 하루치 먹고 생생해져 우리집에 놀러와 삼겹살을 미친듯이 흡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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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20-03-15 (일) 07:51

원래 아프다 괜찮아지면 영양분 흡입이 더 잘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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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망 2020-03-15 (일) 00:12

코로나 걸린 사람이 병원 안가고 계속 퍼트리니까
어쩔수 없이 코로나 지원해 준다는 개아들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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