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웃을수가없네
매번 저러니 ㅠㅠㅠ

아니 뭐 무서운걸 어쩌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용기에 박수

촐기에는?

촐기 600아덴에 삽니다

강촐기 1100 팝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다행입니다. ㅋ

촐기가 뭐에요?

리니지에 나오는 초록색 물약이 촐기 입니다.

근대 초록색 물약은 속도가 증가이고

자주색물약이 용기 증가 였던것으로 기억을 하는 대

웍! 하고싶다 깔깔깔

니좆방맹이 들고 차고 싶다 깔깔깔

이러고 싶을까?

총맞음!

농담 장난 다 좋은데 안전에관한건 절대로 장난치면 안됨

비슷한 상항보면 절대 그러지마세요 님에겐 장난이지만 당하는 사람은 트라우마 생깁니다.

뭐 서서 아슬아슬하게 보고 있는것도 아닌데 씹선비 4분이 위에 계시네 ㄷ

공포를 극복해볼려는 모습이 멋있네요

남일이 아니라.... 보려고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나도저럴듯ㄷㄷ

이해함.. 나랑 비슷 .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게요 저분 멋지네요

ㅋㅋㅋㅋ성공하셨네요

뭐랄까 자기도 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렇고 한 모양인데

저도 살짝 있어서 ㅋㅋㅋ

ㅜㅜ

왜 요샌 도전하는 모습만 보면 눙물이 나는지 ㅠㅠ

진짜 자신과의 싸움이다 저건 ㅠㅠ

진짜 저런데 옆에서 장난치면 그 사람이랑 바로 절교할듯

이런 사람들은 비행기 못탐??

비행기는 탈수있죠. 폐소공포증같은것도 있으면 안되겠찌만..
저희 어머니 동창분은 진짜 억대부자인데, 폐소공포증있어서 배나 비행기를 못타셔서,,
가족들만 여행가고, 어르신은 혼자 자가용만 끌고 국내만 돌아다니시는..
참고로 자동차도 본인이 운전하는거 아니면 못타심.

후배가 관람차타는것도 무서워하는정도였는데 비행기는 눈감고 잘타더군요 가운데 자리로 앉아서요 ㅎ
시각으로 공포를 크게 느끼나봐요

시각적으로 보이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 없는 사람과

생각만해도 몸이 굳는 사람이 있다고 들은거 같음

기어가는건 오래 걸렸는데 마지막에 일어나는 건 빠르네요.ㅋㅋㅋ

저도 이해함... 저도 저러니깐...

30m 레펠할 때 저 기분이었는데....

저러다 홍콩가던데...

짜릿해

그래도 용기는 있네요ㅋㅋ

멋지네요. 적어도 저보다는 멋진 분이시네요.

�聞빱빱� 내심장이 쫄깃하�땄빱빱�

풋~ 겁쟁이
난 기어가서 보는데...ㅠ.ㅠ;;;

한심하게 생각하는 게 더 한심한...

아프고 나서 고소공포증이 좀 심해졌음 ~~

https://youtu.be/Oo0NJsr5m4I
중국의 위엄 ㄷㄷㄷ

비웃는것들 저기서 함 밀어주고싶다~~
다신 저상황에서 처웃지 못하게ㅋㅋㅋ

저분 맘 이해가 됨 제가 도봉산 바위 난간 손잡이 잡고 처음 오룰때 저기분이였지요

영상만 봐도 찔끔거리네요...
나이드니 고소공포증도 생기는듯..하..40m 번지도 끄떡없이 했었는데..

창피함을 무릅쓰고 보시려는 용기. 넘 멋지신 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멋진분으로 보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멋지네요

200미터 절벽을 볼 때 저렇게 다가갔죠. 그래도 겁나더군요. ^^

공포를 이겨내고 봤을 때 무슨 기분이 들까...

공포증류의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 거 같네요.
무서워도 끝까지 시도해보잖아요.
공포증 없는 사람도 아무느낌 없는 건 아니죠.
저런 의지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저거 보려고 돈내고 왔는걸.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저기 절벽에 서면 누가 잡아당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지러움증을 느끼면서 몸이 앞쪽으로 넘어질수도 있어요.
가까이서 보라고 억지로 떠미는건 진짜 살인행위나 마찬가집니다.

다리 엄청 후들거림. 소주 3병쯤 마신 상태로 자기 몸 제대로 못 가눔.

불알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거의 다 기어갔을때 도로 끌고감 ㅋㅋㅋ

저는 저것조차 못함ㅋ ㅅㅂ..
높은곳가면 잴 먼저 오는 증상이 어지럼증인데 중심을 못잡고 휘청거리다 나혼자 자빠짐.
그리고 이명이 심해짐. (찌잉~하는 소리) 이게 넘 커서 암것두 안들리고 시야도 어두워져서 주변이 안보임.
이 상태로 있으면.. 전신이 저려오고(화장실에 오래앉았다가 피가 안통할때 증상..그게 복부부터 시작해서 목과 팔다리로 번져나감) 그러다 마지막은 토하는데 이정도 되면 딴사람들이 부축해서 데려감. (오줌안싼게 그나마 다행..)
군대서 이걸 두번 겪었는데.. 당시엔 소대원한테 쪽팔리고 내가 병신이란 생각밖에 없었음.

어쨌든 제대후 높은곳은 절대 안가고.. 유게에 가끔 올라오는 빌딩옥상 걷는 영상같은것도 아예 못보고..
만약 제가 저 짤 상황이면.. 걍 방향잃고 엉금엉금하다가 꾸역꾸역 토할듯.

당사자 뿐 아니라, 누구도 한심하게 생각 안 할거 같음. 용기에 박수~!!

진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니까 멋지다.

본인이 누구보다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면 한심하네요 누구보다 용기 있는 사람인거 같은데

저거 대단한것 진심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대단한 것 아닌가?
만약 진짜 고소공포증있다면, 저건 상상을 초월하는 용기인건데?

그만가!!!...쫄깃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