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 임무

전지현이 영화 인터뷰에 저 분을 언급하기만 했어도 욕을 덜 먹었을 텐데...

무슨 일이 있었나욥???

영화 '암살'때 전지현 인터뷰 중..

역사에 관심 있는 편인가?

하나도 없다. 시나리오가 완벽하고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어서 역할에 욕심이 났다. 그런데 안옥윤이라는 인물을 인간적으로 이해하는 건 어려웠다. 독립이나 민족심에 크게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니고, 평소 나랏일에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공감하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재미있는 곳에서 안옥윤을 이해하기 위한 답을 찾았다. 안옥윤과 미츠코는 쌍둥인데 전혀 다른 사람이 돼서 나타났다. 과연 어떤 상황에 놓여 있으면 쌍둥이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미츠코를 통해 안옥윤을 보려고 노력하니 이해가 쉽더라.

--> 골빈거 인증이죠. 이 인터뷰 보고 정말 실망해서 그후로 비호감 연예인 입니다. ㅎ;

저는 전지현은 몰라도 그의 부모가 화교인걸 알고 비호감이 시작되었죠.

화교 아니래요. 본인이 해명했음.

본명 왕지현

고려시조 왕씨래요. 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렇게 힘들게 지켜낸 조국인데..

그걸 친일파가 말아 먹을려고 하는..
이번 총선엔 한국인만 뽑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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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분인가요

"안동무가 왜 대장인지"
"상관을 죽였어"
"아 그럼요 대장 하셔야죠"

그 짤 주인공요?

1930년대 변절자가 수없이 발생할수밖에 없었을 강점 20년.... 갓난아기는 성인이 되어버릴 세월 그세월내내 참고 견디며 독립 운동하신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독립의 확신하는 그 마음과 정신에서 인간의 존엄과 의지가 느껴져서 뭉클했습니다.
지배받기를 거부하는 독립의 정신. 목숨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인간이 가진 두가지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또 한 명의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어버리신 분을 알아갑니다.

뜻을 이어 받아서... 아직도 친일파놈들이 남아있는 한국을 청소하겠습니다.

대구는 독립유공자동상이나 세워라 반인반신 점 작작 빨고

거긴 얼이 빠져서;;

이 이미지 편집하면서
정말 뭉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