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 이해한 사람이 바로 마법사 라는 겁니다
마법을 사용 가능하게 되는거죠

보면서도 이해안가고 아니 도대체 왜 란

소리만 나오는 학문...

솔직히 뭔 개소리인가 싶은데...

물리학자라면서 설명을 왜케 못해?
물리학자라서 그런가?

저거 주장한 사람들도 어렴풋이 뭔가 알거 같긴한데 완전히 이해한 사람이 없어서 설명도 못하는...ㅠㅠ
언젠가 이해되겠죠

본격적으로 왜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지에 대해 말하려면

멕스웰의 전자기학부터 시작해서 빛의 속도 불변, 상대성이론

광양자설, 물질파까지 거치고 슈뢰딩거한테 온담에

라플라스의 악마를 거쳤다가 불확정성의 원리로 온담에

코펜하겐 해석으로 도착해야 하는데


이쯤되면 비전공인은 물리학자들이

왜 이해하질 못하는지에 대해

이해하질 못함.


그래서 뭉뚱그려 설명하는거

기본적으로 양자의 움직임은 인간의 감각만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기괴한 현상이 있는데 이 것을 설명하기 위한 해석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니까 다른 현상들도 설명이 됨...아 이게 맞구나 하는 거죠.

음 완벽히 이해했어

짤이 없어서 실패

짤

인간의 한계죠.

그 이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지에 가서 스마트폰 보여주고 이거 원리가 뭘까하면 설명 불가 하지만 존재
하지만 기존학파와 젊은학파의 접근방식 모두 유의미한 방법이고
저 천재들도 그 과도기를 맞은거

인간이 이해하건 어쩌건 우주가 그렇게 만들어진건데 뭐

저 논쟁 때문에 나온게 "슈뢰딩거의 고양이"...
원래는 양자역학을 부정하려고 나온건데 오히려 기가막히게 설명하는 것이 되어버림...

4차원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살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가 "높이"라는 개념을 당연하게 여기듯 그들은 양자역학의 개념을 당연하게 여길 지도 모르죠.

3차원에 살고 있죠. 인류가 4차원이면 양자역학을 높낮이처럼 이해하고 있겠지요.

그ㄴ의 조카십팔색만 안나오면 볼만한데.....ㅡㅡ

ㅋㅋ마지막에 닐스보어 이야기하고 사진은 리처드파인만 ㅋㅋ

한국어로 말하는데 이해 못했음 이과분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나요

저 패널도 이해못했을 꺼 같은데

대충 설명하자면 우리 몸이나 사물이나 전자라는게 어떤 형태든 동시에 존재하는데
예를들어 이 전자와 광자녀석이 부딪혀서 관측을 하면 형태가 결정된다는게 관측 이라는거에여
그래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게 고양이가 살아 있거나 죽은게 동시에 존재하는데
관측하면서 결정된다는거임
이게 재밌는게 정보의 전달이 빛보다 빠르다는걸 알려줌

제가 들어본 설명중 가장 쉬운 설명이네요.
이해를 할수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요.

양자물리학을 믿는 사람입니다만
저 주장은 마치 사이비종교의 궤변같기도 해 보이네요
인간이 이해할수없는게 아니라 설명조차 못하는거같은데...

설명을 하려면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해자체가 안되니 그런게 아닐까요
김상욱 교수가 처음에 얘기를 해요 자신도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15년 동안 하다보니 그냥 익숙해졌다
그러나 우리가 설명을 못하고 이해를 못할뿐이지 수학적으로는 완벽하다고 하네요
그냥 있는 현상인데 이유와 과정등을 이해를 못할뿐인것 같네요
마치 신천지나 개독이 이유를 알수없는 저런 미친짓을 하는것과 같이 그냥 저러고 있다 인 것 같아요

저기에 답이 나왔네요
인간은 자기의 경험가 쌓아둔 지식만큼만 이해한다는 말

슈레딩거의 고양이

걍 말빨로 조지는거 같은데 해보면 맞음 ㅋㅋㅋㅋ

아~ 그런거였구나~ ㅎㅎ

지금 이토볼려고 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양자역학이랑 관련이있음..

그래서 부자집으로 들어간 양자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 진지하게 보다가 개뿜음... 저랑 코드가 좀 맞으시는거 같아요. ♡

예전에 어떤 영화가 있었어요. 이거랑 좀 비슷한데 아닌 영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어느 게임의 캐릭터에요.
그가 길을 걸으면 주변엔 차들도 보이고, 행인도 보이고..
근데 그가 눈을 감으면 주변의 모든것이 사라져요.


쉽게 말해서 필요 없는 부분은 생략한다...


저 전자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볼땐 보여야 하니까 생략을 안하지만, 우리가 안보면, 보일 필요가 없으니까
생략을 합니다. 그래서 간섭 무늬가 나오는거죠.

일단 양자역학부터인지 어디부턴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물리학이 '모른다'를 인정하기 시작한 부분인거 같아요 ㅎㅎ

아인슈타인은 절대적으로 무언가를 '안다'는 개념으로 접근했고..

현대물리학도 마찬가지로 양자역학의 토대 위에서 다시 발전하게 된 거 같음

또 모르죠. 언젠가는 그마저도 분석되어서 계산가능한 인류의 지식으로 남을지..

수학적 토대위에 이론이 정립되었기에 분석은 할 수 있어요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도 납득도 하진 못했지만 평범하게 쓰고는 있음

그것도 맞네요 ㅎㅎ 수학적인 부분이 정립이 되었으니

평범하게 쓰면서 그 위에다가 뭔가 또 쌓긴 하겠죠 ㅋㅋ

선 공식 후 증명 ㅠ

아이슈타인은 양자역학을 싫어했지만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양자역학에 한획을 그어준 사람이라는거

아 이제 알겠다

중간에 재수없는인간때문에 더 짜증남.

양자역학의 무서움.
젊은세대보다
기성세대가 더 머리숱이 많다.

이 주제 다큐도 잠 잘옴.

수학적으로 완벽하다는것이 무슨 말인지 궁금하네요. 수식조차 없는거 아니였나요?

중간에 은읍읍이가 있네요..불편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의 이론을 증명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과학적 정의에 대한 불신이 있었던 겁니다.
이를 대표하는 유명한 말을 했죠.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아직 모르기때문에 랜덤일수도 있음....
관찰하고 있지 않아도 존재하는 위치를 특정하는 날이 올지도 모름.

불가능.

위치를 특정할 수 없기다고 못을 박은게 양자역학

그래서 뉴턴역학의 세상에서 살아오던 기존 과학자들이 반발한거고...

양자 역학은 진짜 어케 보면 마법 이론 같기도 해요.

이걸 다 이해하는 날이 오면 인류가 영생을 하고
성간 이동이 1초만에 이뤄지고
한 은하 안에 딜레이 없이 실시간 연결이 되는 네트워크가 구축 되는 것도 일도 아닐 듯.

중력으로 설명하면 좀 쉬우려나...

중력  땅으로 모든 물체가 떨어진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왜 땅으로 떨어지는가는 모르던 시절이 있죠
양자역학이 그 위치에 있다는것

중력에서 뉴턴의 만유인력의법칙에 의해 이해하게되죠

교수님이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해서 그런지

과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론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일상용어로 따지면 이해라기 보단 납득에 가깝습니다...

저기 나온 과학자들은 양자역학이 어떤 이론인지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어떤식의 계산을 하는지 정도의 이해는 다 하는 사람들이고

아인슈타인에 이르러선 양자역학을 만들게 한 이론의 할아버지쯤 되는 사람이죠


교수님께서 불확정성 원리를 재껴놓고 설명하려다 보니 코펜하겐 해석을 그대로 들고와서

아인슈타인이 반발하는 실수아닌 실수를 하셨는데

사실 물체의 질량(입자)이 에너지(파동)와 동등하다 라는거야 말로 E=mc^2 즉 상대성이론이 내리는 결론이고

이 두가지 상태(입자이며 파동인것)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의 시작은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로부터 시작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반발한건 양자역학 자체가 가지는 불확정성 원리의 확률론적 계산법이고
(이 반발로 나왔던 예시가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거시세계에선 말이 안되잖아"라고 까려고 나왔으나
이제와선 양자역학의 기초적인 개념을 설명하는데 빠지지 않는 명 해설...)

위에 설명에서 나온 두가지 상태의 공존을 몰랐을리는 절대 없습니다.(애초에 자기가 세계 최초로 찾아낸 이론인데...)


그리고 코펜하겐 해석에 많은 과학자들이 납득하지 못한건

"보는행위" 자체가 에너지를 가지고 세상에 개입하게 된다 라는 부분 입니다.

저기 물리학자들의 "이해를 못했다" 라는건 '보는행위가 그래서 뭐냐? 어떤 힘으로 어떤식으로 작용하냐' 인데

이부분은 아직도 일선 물리학자들이 피토하면서 연구하는 부분이고 양자역학은 거기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현상을 이론으로 풀어내는데 주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 보는 행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납득할 수 없으니 "이해할 수 없다"라는거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론의 수식이 어려워 계산에 대해 배우기 어렵다 랑은 다릅니다.

수식은 깔끔하니 현실하고 잘 맞아떨어지는데 이게 왜 이런지에 대해 모르겠단 소리...

요컨데 중력 발견 이전의 인류가 물건이 땅으로 떨어지는것을 보고

'높이 떠있는 물건은 떨어지는구나' 라는 현상은 알 수 있지만

'이게 왜 떨어지는지' 에 대해 모르던 것 과 같습니다.

현재의 양자역학은 높이 올라간 물체가 떨어지는 속도 각도 그로인한 에너지와

떨어졌을때의 피해까지 계산해낼 수 있는 정밀한 역학덩어리지만

정작 그게 왜 떨어지는지만 모르는 상태라 이해가 안된다는거...


코펜하겐 해설은 만유인력의 발견 정도까진 아니라 떨어지는 현상 자체를 받아들이자 라는 식의 합의라

이론적으로 똑부러지는거 좋아하는 과학자들이 집단 반발 하는게 정상적임...

이분댓글 길어서 안읽으려했다가 읽어보니
가장 잘 이해하신 분 같습니다 ^^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이 왜 어렵고 이해되지 않는지를 길다란 설명없이 이론만 듣고 알 수 있으면

당대 과학자들이 말하던 "우리 어린 조카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이론"인

'특수상대성이론'을 이해할 정도가 되야 합니다
(수학만 놓고보면 중학고 2~3학년 수준...이지만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


그래서 상당히 개략적으로 설명했는데도 1000자 제한이 걸려버리네요...

여러분~ 굳이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인슈타인도 이해 못했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이해를 못했다기 보단 납득을 못한게 아닌가 싶음. 어차피 공식으로 설명 되는거고, 그 공식도 기반은 지꺼 가져다 쓴거니까 수식적으로 이해 못했을리는 없으리라 생각함. 다만, 본인이 평생 가지고 있던 신념이니까... 그게 말이 되냐? 라는 식으로 꼬투리 잡은거 같음.

인류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폰노이만도 양자역학 GG쳤나요?

최고지만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한다.. 카드를 좋아했다고함 추가로 에른스트는 폰노이만을 보고 살리에르가 된 기분이였다고함

아...... 무관심이였다니 아쉽네요 ㅎㅎㅎ

그의 주요 업적 중 하나는 "큰 폭탄에 의한 피해는 폭탄이 지상에 떨어지기 전에 폭발했을 때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 있다. 이 이론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 폭탄에 이용되었다.

원자 폭탄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나가사키에 투하 된 플루토늄형 원자 폭탄 팻 맨을 위한 폭축 렌즈의 개발을 담당했다. 1940년대에 폭발의 파면 구조에 대한 ZND 이론을 확립하였으며 이 이론을 바탕으로 10개월에 걸친 수치 해석을 통해 폭약을 32면체에 배치함으로써 원자 폭탄이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폰 노이만은 미국과의 교전국이던 일본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이었는데, 일본에 대한 원폭 투하 지점을 선정할 때 문화재가 많은 도시였던 교토에 대해 "일본 국민들에게 교토가 문화적 가치가 많다면 더더욱 그곳을 섬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바른 사나이..

ㄷㄷ 그저 갓...

인류의 천재는 역시 뭐가 다르군요.

시물레이션 우주론이면 양자역학의 모든 의문점이 풀림

우측의 슈뢰딩거도 반대파였죠

요즘 유툽 과학채널 같은거 바짝 즐겨보는데 조금씩 알아가니  잼나더라구요.
허무하기도하면서 삶의 의미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깔끔하네요...이해한 사람이 없다....단지 결과론이 이러니 결과만이라고 어찌해석할지 졸라 상상을 해보자...

저 김상욱 교수님이 이야기 한 내용이지만 과학이란 수학으로 대화하는 학문이고 이 수학을 우리가 사용하는 대화로 예시를 들어가며 설득하면 수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 이론을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능해도 오류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완벽하게 왜? 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려면 수학을 알아야 한 다고 합니다
말 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자.잠이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