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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년~

저건 왜들고 나왔죠?

하...... 퀸은 어디 위치에 있던 퀸이었나...

간절한 사람에게.. 갔다

여왕의 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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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를 싫어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은 일인으로서 체육인으로서는 한평생을 올림픽 금매달을 위해 피땀흘려 노력했는데 은메달은 아쉬운 부분이 있을수있고 그간의 노력으로 눈물이 날수있다생각합니다. 실제 마오가 분하다고 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분하다는 그냥 저 선수를 깍아내리기위한 글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김연아 은매달은 이미 금매달을 따본 경험에의한 축하해주는게 아닐까요?

축하 해 줄 수는 있죠.
근데 저 상황은 진짜 누가봐도 뺏긴 상황이니 저렇게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니)이 담긴, 맘 상하지 않아 보이는 모습으로 축하 해 주는게 대인배라 생각합니다.
올림픽 마지막 무대였나? 세계대회 은퇴정도에 해당하는 무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연아는 이미 금메달이 있기 때문에 한결 여유있는 모습인거죠. 어차피 금메달 두개 딴다고 연금이 두배되는것도 아닙니다. 그에 반해 마오는 결국 은메달이 자신의 최고커리어가 되어버렸으니...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올림픽에서 목표하는 바를 못이�퓽뻑㎱� 그 아쉬움과 허탈함은 본인이 아니고선 누가 짐작할수 있을까요? 게다가 주니어 시절에는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선수였던 김연아에게 성인무대오고나선 점점 차이가 벌어지면서 뒤쳐지는것도 엄청난 압박이었겟죠. 사실 밴쿠버 올림픽 당시 이미 김연아와 마오는 실력차가 확연하게 벌어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점수차도 그정도였고요. 아무튼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해싸웠다고 다 개운해지는건 아닙니다. 마오는 소심한 성격만큼이나 굉장히 섬세한 타입의 사람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김연아나 아사다마오 본인인줄

인터넷에도 떠도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くやしい (분하다)" 에 대한 해석상 있다고 해서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봤거든요

결론적으론 직역을 하자면 "분하다"라고 하는게 맞지만 뜻이 약간 다른데

우리나라 : 억울하게 졌다, 아깝게 졌다 는 뉘앙스에 가깝다면
일본      : (스포츠에서 져서) 아쉽다

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유튜브 찾아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는 내용도 마침 있네요(https://youtu.be/whV1HeH6UZI)

김연아선수는 이미 충분히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본의 마오 선수가 경쟁심?을 자극한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ㅎㅎ(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훌륭한 라이벌 선수(솔직히 비교불가능하긴 하지만요;)를 깍아내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던 건데요.

사전에 '쿠야시이'가 '분하다'라는 뜻 하나만 나와 있어요. 게다가 애니메이션 등에서 대결이 끝난 뒤에 그 대사가 주로 나오고 '분하다'라고 번역이 되니까 그렇게 굳어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비슷한 한국어는 '속상하다'입니다. '억울하다, 분하다' 보다는 더 가벼운 뉘앙스이니까요.

말씀하신 '아쉽다'는 또 뉘앙스가 딱 맞는 '오시이'라는 단어가 있으니까요. 그것보다는 좀 더 무거운 의미로 느껴지네요.

일영 번역으로는 frustrated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요. 이걸 한국어로 번역하면 또 '좌절한, 불만스러운'으로 나오는데, 굳이 따지면 '실망스러운' 정도의 느낌인 것 같네요.

그래서 '속상한, 실망스러운'이 가장 뉘앙스에 맞는 것 같고, 스포츠 한정으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속상한' 정도의 뜻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기억을 남을 스포츠 스타중 한명이죠 쓰리팍에 김연아에 소농민까지

클라스

쟤도 불쌍한 애임...
김연아 없었으면 제가 1등 했겠죠 아마..
김연아라는 존재가 나타났으니ㅋㅋㅋ

님이 1등하신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아 오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은 아사다 마오를 내려보내고...
직접내려왔다...

불쌍한 애임

뭔가 장애인 분들 비하 하는 느낌이네요

그냥 지못미 짤로 베베꼬우는걸로 하시죠...

그냥 연느짱

나방 은퇴했던데

소치 금메달 뺏긴거 생각하면 진짜 개억울함

아사다 마오가 하필 국적이 일본이라서..ㅋㅋㅋ

덕분에 연느님이 한층 더 빛나는 존재가 되었죠

선수가 져서 분해하는 사소한것까지 들고와서 차이를 논하는데.. 그거야 말로 품격없는 짓 아닌가?
올림픽 수년간 노력해서 지면 분하겠지 그게 사람이지 물론 퀸연아 선수처럼 대범한 경우도 있지만 고작 분해한다고 가져와서 비교질이라니 이건 아닌듯

하대로 가르치려드니 하대로 답하지.
욕을 하거나 모욕한 것이 아니고, 없는 차이를 만들어내거나 과장해서 표현한 것도 아니며, 댁 말대로 '고작 분해' 하는 것 정도야 사람에게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면, 그걸 비교의 대상으로 뒀다고 해서 아사다 마오를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그저 '흔한 우리'와 달리 밝게 웃는 퀸에게 감탄할 뿐.
그게 사람이지.
그러니 화가 날 일이 없는데, 뭐가 그렇게 화가 나서 게시물을 비난하지?
겉으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비난받을 일이라 단정하고 있는 건가?
마오를 비난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비난받은 마오 팬처럼 역성을 드는 댓글들이 많네.
누가 품격이 없는 건지 참.

누가 봐도 뻔히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글 가지고 그런식으로 포장하려고 해봤자 웃길뿐
저렇게 비교질 이후 당장 위에만 봐도 이상한 사진 가지고 와서 불쌍한 애니 뭐니 하고 비웃고 있는데 아니라고 변명하는꼴이 가련하네
게다가 사람 아니라고 비하라니 분해하는게 사람으로서 당연하단 말을 사람이라는 단어만 콕 찝어서 그런식으로 과장되게 표현까지? 어휴 내가 언제 그런 심한 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내가 쓴댓글이 분명히 지적을 한건 맞지만 비난이라고 말하기엔 욕한마디 안썼는데 가르치려 든다? 내가 당신을 가르치려고 한것도 아닌데 왜이리 풀발기임?
당신이야 말로 뭐가 그리 화났음?

글 올린 사람은 레이시스트인가...

마오로 연느님한테 비비기는 힘들지...

은메달을 땃는데 금메달이 아쉬운건 당연한게 아닐까 싶다. 상대가 신계에 가까운 사람인지라 어찌 할수도 없고...
딱히 마오를 씹고싶은 생각은 없음.

칙쇼 풉

김연아가 대단한거지 마오가 이상한건 아님

아악  실수로 눌렀어요..

김연아가 있어서 1등을 못한 아쉬움 많은 선수라서 불쌍하네요. 시대를...ㅠ

마오 감독 인성보면 마오 인성을 알수 있져.

마오도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연아라는 희대의 천재를 동시대에 만나지 않았다면, 마오도 금메달을 목에 걸수 있었겠죠.
어쩌겠어요. 그게 운명인걸.

연느님 보면 싸인 받고 싶은데

정말 비교하지말아요~~~

아사다마오 마지막 무대를 봤다면 이런 무식한 비교는 못할겁니다
솔직히 영화로 만든다면 아사다마오의 삶이 진짜 볼만할걸요?
가뜩이나 민감한 한일관계속에 먼저 앞서고 있던 입장에서 국민들(일본)이 주목하는 상황에 서서히 뒤에서 추격해오는 김연아를 상대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습니까?
모짜르트와 살리에오 마지막 무대를 봤다면 이런 무식한 비교는 못할겁니다
솔직히 영화로 만든다면 아사다마오의 삶이 진짜 볼만할걸요?
가뜩이나 민감한 한일관계속에 먼저 앞서고 있던 입장에서 국민들(일본)이 주목하는 상황에 서서히 뒤에서 추격해오는 김연아를 상대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습니까?
모짜르트와 살리에르의 이야기에서도 살리에르의 삶이 절대 무시할만한 삶이 아니었듯....

이것저것 떠들 거 없이 우리가 다 그래요. 지면 분해요. 당연한 일이에요.
그러니까 누구도 이 비교를 마오에 대한 비난으로 여기지는 않아요.
대체 뭐가 그렇게 화가 나서, 무식하니 어쩌니 혼자 쉐도우복싱을 하시는 겁니까?
댓글들 좀 읽어요. 혼자 생각으로 남들 무식하다 하지 말고.

뭔 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저 당시 일본 국민들은
반한 감정이 깊지 않았어요. 우리 나라가 한일전하면 이를 악물었져.
원래 처 맞은 넘은 기억해도 때린넘은 잊어버리거든요.
요즘 들어 일본에서 언플을 많이 해서 반한 감정이 깊어진거져.
저 당시에는 일본 서민들은 한일전도 그닥 신경 안 썼어요.

연느를 치켜세우기 위해서 마오를 까지마세요;

나보다 더 간절한 사람  ㅋㅋ 목숨이 걸려 있으니 ㅋㅋ
우아하게 멕이네요 ㅋㅋ 
난 많으니 개안타~ ㅋㅋㅋ

김연아 코치님이자 사장님은 우리나라 영웅이 된 반면 아사다 마오는 일본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을까요??

아사다마오는 모르겠는데 갠적으로 소치때가 제일 빡침....진짜 심사위원인지 뭔지...아오...

뭐가 좀 비슷한 레벨이라도 되는 얘가 금메달 빼앗아갔어야 속상해하지..

아사다 마오가 뭔 나쁜짓이라도 했나?
왜 그렇게 까는거에요?
의식 수준이 참...

위 댓글 보면 까는 댓글은 하나도 없는데, 어디에 쉐복 중이신 거예요?

댓글말고 본문요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마오년한테 우호적인 글들이 많이 보이네...저년과 저년 측근들이 연아 한테 한 짓거리 모르는건가...은메달도 아까운년...

로떼가 밀어준 선수

아사다 마오를 깔건 아닌데.. 평생을 바치고 대회 하나에 몇년을 준비하는데 만년 2인자라고 생각해보십시다 분하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아사다마오가 김연아에게 축하를 안해줬다? 이건 사진만 보고 판단하는건지 아니면 어디서 뉴스라도 봤는지..
 그렇다고 아사다 마오가 ㅈ트니코바처럼 협회차원에서 심판매수하고 경기 개판치고 금메달 도적질한거고 아니고..


일본을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그게 일본의 제국주의적 행보라든가 병신같은 정책. 하다못해 개인을 까려면 아베같은 놈이나 선거철만 다가오면 망언을 하는 도지사, 까스통할배 뺨을 후리는 우익쪽바리를 향해야지. 엄한데 불똥튀기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체 누가 마오를 깠는지요?
비교가 아주 긍정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무슨 신사의 품격을 기대하셨습니까?
다른 게시물들도 좀 둘러보세요.
이 정도면 무척 상식적인 수준의 게시물입니다.
헌데 꼭 일본 관련한 게시물에만 이런 정의의 수호자들이 나타나시더군요.
일본을 좋아하는 건 이해하는데 다른 데도 그 잣대를 좀 대주셨으면.

일본 안좋아하는데요;

무슨 자기들 생각이랑 다다르면 일베충으로 몰아가고 매국노 토왜당으로 몰아가고 일본빠로

몰아가네;

금메달 못따서 표정이나쁨-> 누가보면 금메달을 빼앗은 표정

이게 까는 표현이 아니라구요? 젠틀한척하면서 저보고 일본좋아한다느니 이해한다느니 몰아가며 돌려까는것보다 국어를 먼저 공부하심이...

얼굴이 아베 많이 닮아서 아베 혈연인가 싶었는데

소치 올림픽 저거 완전 양아치 같은 뇬...

아사다 마오는 다른 애들보단 확실히 얘가 잘하네....하는 정도였는데
김연아는 그런 아사다 마오와는 전혀 다른 레벨의 선수였음

김연아의 가장 큰 적은 우리나라 기레기들이었지.
당시에는 좋은 기사를 본 적이 없음.

평생을 노력했는데 결국 따라잡지 못했을때 얼마나 허탈하겠음
저정도 표정가지고 뭐라하는건 그런 노력들을 안해봤으니 그런거 같음

아사다 마오가 선수 개인으로서 분함을 느끼는게 당연한건데... 그보다 소치 저 뇬이 욕을 더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