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 프로게이머 기욤이 은퇴를 하게 된 계기.jpg

글쓴이 : 뚝형 날짜 : 2020-03-21 (토) 11:07 조회 : 20572 추천 : 63  




표독도사 2020-03-21 (토) 11:12
임요환이 어느 정도 였길래....
이영호 시대부터 스타를 봐서..
임요환은 잘 모르겠는..
     
       
낼름사마 2020-03-21 (토) 11:13
살아있는 전설을 모르시다니 아쉽군요 ㅎ
     
       
유리바늘 2020-03-21 (토) 11:15
음. 그냥 진짜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럴커가 박혀있을때, 마린은 절대 다이뜨면 안된다.
하던 시절에(어택땅 하던 시절에)
생마린으로 럴커를 요리조리 피해서 잡기 시작했을걸요 저분이...
그리고 시대가 흐르고, 물량 최적화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빛을 좀 잃었지만, 경기 보는 재미를 아주 극대화 시킨 선수죠.
도진광씨랑 붙은 경기 찾아보세요. 아주 재밌습니다.
          
            
기잉모 2020-03-21 (토) 18:59
레전드 오브 레전드 ㅋㅋㅋ진심 대박 경기였죠. 이때부터 임요환의 드랍십이 유명해짐. 아니 스타 폭발함.
               
                 
하메하메하 2020-03-22 (일) 00:05
그전에 이미 드랍쉽은 유명 했어요.
     
       
김삿갓깠 2020-03-21 (토) 11:15
E 스포츠 만드신분 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우실려나...

책도 쓰고 영화에도 출현하고  프로게이머가 뭐야? 뭔데? 하던 시절에 했죠
          
            
파고드는껑충… 2020-03-21 (토) 12:02
만든 사람 절대 아님 오히려 기욤이 그것에 가깝고

그냥 농구의 마이클 조던 급이라고 보면 됨
               
                 
백설화향 2020-03-21 (토) 12:13
만든 사람 마즘. E스포츠 구단이 생긴 이유가 임요환 때문임
                    
                      
파고드는껑충… 2020-03-21 (토) 12:23
구단보다 중요한게 방송사임
임요환은 2001년 한빛소프트배(당시 스타 배급사) 온게임넷 스타리그 에서 데뷰했음

즉 데뷰 전에 이미 온게임넷이 있었음

2000년 전후로 온게임넷이 생겼는데 그때가 기욤의 전성시대였고 쌈장 이기석은 이미 퇴물이었고, 기욤 국기봉 강도경 등등이 탑클래스

즉 임요환 데뷰전에 이미 리그 방송 다 있었고, 인기도 좋았음

다만 임요환 홍진호 나오면서 판을 몇배 더 키운것임

자 선동렬이 프로야구판 몇배 키웠다고 해서 선동렬이 프로야구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음?

프로야구는 82년 개막이고 선동렬은 83 데뷰인데?
                         
                           
어리움 2020-03-21 (토) 13:20
그게 만든거에 가까운거요 당시 기욤이 잘하긴해도 스타 플레이어는 못됐습니다 국기봉이고 머고
임요한이 등장안했다면 방송국의 실험으로 끝났을 리그였고요 스타크레프트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임요한을 알았고 임요한 이후로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스타리그에 기업자금들이 대거 유입되게된 계기도 스타플레이어 임요한의 등장이였습니다
프로 스포츠가 유지되려면 폭넓은 팬층 그리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한데 판이 깔려있었어도 그걸 이뤄낸게 임요한의 플레이 였었습니다
임요한이 없었다면 게임 리그라는게 제대로 정착되기 힘들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판이야 방송국에서 깔았겠죠
                         
                           
기호통변 2020-03-22 (일) 00:11
역사를 연표로만 외운 리그베다 위키러들이 오현제시대를 로마말기라고 표현하죠. 파고드는껑충님이 저지른 오류가 딱 그런 식입니다.

물론 임요환 이전에도 국기봉같은 1세대프로게이머들과 itv 온게임넷같은 실험적인 방송사등은 있었지만, 프로게이머를 스타 -> 연예인 -> 직업의 단계로 만든 건 임요환입니다. 그 시절에도 프로리그가 있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팀스폰을 받아서 SKT1을 창단한 건 임요환이 앞장섰기 때문입니다. 그시절 임요환의 이름값이 그정도로 컸습니다.
                         
                           
FYBs 2020-03-22 (일) 07:51
코넷 아이디, 쌈장!
               
                 
김삿갓깠 2020-03-21 (토) 12:26
절대라...뭐 기뇸 베르트랑 국기봉 김동수 다 인정합니다

임요환은 E 스포츠의 룰을 많이 바꾸고 덕분에 심판도 생기고 진짜 프로들의 방식으로 경기를 할수 있게 된거죠

그리고 중요한 임진록 누구랑 해도 스토리가 되는 게임 그걸 보고 기업에도 투자를 한거고요
               
                 
우릉이 2020-03-22 (일) 05:02
만든 사람맞음
미국에서 뭐 수업마다 다르긴해서 모든 학교에서 쓴건 아니지만
제가 다녔던 대학 영어수업에서
e스포츠선수들이 영화배우/가수들처럼 대우받기 시작했다는 사회현상에 대해 말하며
임요환이 그 영어교재에 적혀있었을 정도임
          
            
FYBs 2020-03-22 (일) 07:50
E스포츠를 만든건 오버임.
E스포츠 선수의 연봉이나 대우,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 사람이 있었다고 봐야쥬
               
                 
김삿갓깠 2020-03-22 (일) 08:22
보는 관점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죠

님이 말씀하신 것도 E 스포츠 라는 형태를 만든거라고 생각되네요
     
       
집에서뒹굴 2020-03-21 (토) 11:15
테란 전성기의 시작이라 해야하나
테란으로 할 수 있는 전략을 많이 만들어 내고
경기를 재미있게 했죠
          
            
기잉모 2020-03-21 (토) 19:00
테란이 짜증나기 시작한 원조죠 ㅋ
               
                 
yohji 2020-03-22 (일) 02:10
ㅜㅜ
     
       
BULE3 2020-03-21 (토) 11:26
상대 본진에서 배럭으로 샷다 내리고 마린이랑 scv로 털어 버리는 클라스
     
       
소라좋아 2020-03-21 (토) 11:28
황제 임요환.

한분야에서 황제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의 사람에게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지...
     
       
『발해』 2020-03-21 (토) 11:28
댓글 단 것처럼 TV에서 '스타를 봤다' 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게 만든 분.
     
       
Ast가브리엘 2020-03-21 (토) 11:37
임요환이 이름 스펠링 잘못 쳤더니 그 스펠링으로 개명한 해외 선수가 있었죠..올드부터 이어져온 스타판에선 원탑전설이라고 보심 됩니다
     
       
개천재다 2020-03-21 (토) 11:45
스탑 마인도 아마 임요환이 했을 걸요?
그거 때문에 새로 룰이 바뀌기도.. (동맹했다 풀기 금지)
암튼 룰을 바꿔야 할 정도로 획기적인 전략을 많이 사용했슴다.
          
            
yohji 2020-03-22 (일) 02:10
ㅜㅜ
     
       
안경쓴샌님 2020-03-21 (토) 12:03
스타를 넘어 지금 한국 e스포츠 그 자체죠
     
       
observer 2020-03-21 (토) 12:04
저도 임요환은 잘 모르고 그저 막연히 전설로 불릴만하다 정도의 인식밖에 없습니다만

e스포츠사의 중대한 업적을 하나 남겻죠

바로 기업의 선수 서포트의 기반을 만든사람이라고 알고있어요

그 결과로 e스포츠 선수단 같은게 만들어졌구요

과장해서 페이커가 탄생하게 만든 시초이지 않을까요
          
            
무탈ㅇㅇ 2020-03-21 (토) 12:55
어...페이커 동의
          
            
Ast가브리엘 2020-03-21 (토) 13:41
옵져버님 말씀이 정확한듯. 원조 페이커라면 딱 바로 이해 갈듯ㅎㅎ
     
       
마리에르 2020-03-21 (토) 12:09
일단 럴커로 예로 들자면 마린을 잡으려고 쑤시는대 그걸 AI 마냥 다 피하고 잡는 그 씬이 허다했습니다.
그정도로 컨트롤이 아주 우수했죠..

각 종족을 대표 프로게이머 중 저그는 홍진호 , 프로토스는 송병구가 그나마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원더풀투나잇 2020-03-21 (토) 12:16
송병구는 전성기가 안맞죠
결승전에서 김동수 때문에 우승 못했었죠
토스 라이벌은 김동수가 기억에 남는데ㅎㅎ
          
            
파고드는껑충… 2020-03-21 (토) 12:25
컨트롤은 더 좋은 선수 많았으나

임요환부터 시작된 전략전술이 많을 정도였고, 순간 판단력도 좋았음

스타 프로선수면 컨트럴은 이미 탑급임
          
            
베베큐핏 2020-03-22 (일) 06:47
홍진호...너무 좋아하지만 각 종족 대표라고 하면 홍진호보다는 박성준이죠.
싸움을 너무 잘해서 붙은 별명조차 투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중에 하나가 뮤탈 짤짤이를 발견하고 적용시킨게 박성준
그로 인해서 저그 전성기가 한참이나 지속됐죠
               
                 
아침인사 2020-03-22 (일) 11:16
이전부터 뮤탈 짤짤이는 존재했던 기술이고
오버로드랑 같이 부대지정해서 컨트롤 하는건 서경종선수가 발견하고 박성준에 알려준것
                    
                      
베베큐핏 2020-03-22 (일) 13:24
스타2 나오고 한참 지나서 스타리그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면서 프로 선수들 인터뷰 형식으로 종족별로 모여서 이야기했던거 나온게 있는데 거기서 뮤탈짤짤이가 박성준선수가 최초라고 다른 선수들이 이야기했어요.
오버로드 이전에 드론으로 묶었었죠
                         
                           
아침인사 2020-03-22 (일) 13:34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202220927360056589
https://namu.wiki/w/%EB%AE%A4%ED%83%88%EC%A7%A4%EC%A7%A4%EC%9D%B4#s-6
서경종이 뮤탈뭉치기를 발견, 박성준에게 알려줬으나
오히려 그렇게 안해도 잘 뭉쳐진다고 면박을 줌
박성준은 단순 우클릭을 통한 뭉치기고
오버로드로 뭉치기는 서경종이 원조 맞음
                         
                           
베베큐핏 2020-03-23 (월) 01:33
아...뭔가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와 다르게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뮤탈 짤짤이 자체를 박성준이 발견하고 적용시켰고 이후에 드론이용 뭉치기 건물이용 뭉치기 오버로드 이용 뭉치기 등등으로 발전한거죠.
     
       
똥탄말 2020-03-21 (토) 12:14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e스포츠를 만드신 형 이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커가 개쩌는 집을 지었다면 요환이 형님이 그 집의 토대를 싹 만들어놓으심..
     
       
파인드패닉 2020-03-21 (토) 12:18
와... 진짜 전설이죠...
     
       
흰노루귀 2020-03-21 (토) 12:20
임요환은 펠레 이영호는 마라도나?
          
            
파고드는껑충… 2020-03-21 (토) 12:26
임요환은 마이클 조던
이영호는 코비 혹은 르부론
     
       
짜우잉 2020-03-21 (토) 12:32
발상의 전환이나 새로운 전략 많이 들고 나왔죠
지금은 뻔한거지만 컨트롤만으로 럴커잡기, 디펜시브걸린 마린으로 어그로 끌어서 럴커잡기,
락다운으로 캐리어 잡기, 핵쏘는 동안 EMP 쏘기 등등
최근에 개인방송 보니깐 고스트가 럴커보다 사정거리 길다면서 고스트로 럴커 잡는것보고 역시나 했습니다.
경기중 효율은 둘째치고 누가 고스트로 럴커잡아볼 생각 하겠습니까
     
       
잘큰아이 2020-03-21 (토) 12:38
줄이자면
1. 저그가 완판이던 스타게임판에서... 테란종족만의 컨트롤로 이길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람...
2. e_스포츠라는 개념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원년멤버
  (지금에서야 10만 20만 우습지만 그때 당시에 오프라인 관객만으로 그정도면 엄청난거였어요)
3. 무슨말이 필요있겠어요... 그냥 황제....... ㅎ
     
       
39rkkwkw 2020-03-21 (토) 13:25
임요환이 딱 우승할때가 기욤 전성기에서 물러날때랑 맞아떨어져요. 임요환 이전에는 전략의싸움 심리전. 같은게 많이 작용하던 시기였는데. 임요환이 등장하면서 소규모 유닛을 미친듯이 잘 컨트롤하는 마이크로컨트롤이라는 추세가 생겼고. 거기에 드랍쉽으로 대표되는 특이한 전술늘 잘씀. 그러다가 점점 교과서처럼 전략이 정형화 되면서 최연성처럼 피지컬로 승부를 보게됨.
     
       
강사부님 2020-03-21 (토) 16:50
삼어벙, 배럭 들었다놨다, 그리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자원 한끗 차이로 이겼던거...
이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진짜 임요환이가 e스포츠란 네이밍을 만들었다고 봐야할 정도...
     
       
유세하 2020-03-21 (토) 23:08
테란이 쓰는 대부분의 전략, 컨트롤은 이분이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영호는 그 밑바탕에서 잘하는거고요.
     
       
헬로world 2020-03-21 (토) 23:37
한때 동방신기보다 팬클럽회원수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가방12 2020-03-21 (토) 23:44
처음부터 본사람들은 스타=임요환 이런 느낌이에요
게이머가 평가내린거중에 생각나는게
테란최고 이영호, 프로 김택용, 저그 이제동 하고서
스타최고 임요환이라고 ㅎㅎ; 실력은 윗사람들이 최고인데.. 스타성이나 그 시대에 실력은 임요환이요
예전에는 그냥 어택땅이였는데 임요환이 마린컨, 상대 입구막기, 벙커러시, 러커잡기등등.. 엄청많은걸 만들어준.. 거이 스타 개척자같은 사람이라고 보심됩니다.
     
       
카르테 2020-03-21 (토) 23:57
임요환 경기는 보는맛이있었죠. 전략, 전술에 능하고 컨트롤도 그 당시에 혁명적이였고
     
       
하메하메하 2020-03-22 (일) 00:08
심시티 개념부터 유닛 컨트롤 같은 전략 구도를 바꿧죠. 테란이 강해지기 시작한게 임요환부터에요.
     
       
뿌슝뿌슝 2020-03-22 (일) 00:08
임요환의 드랍쉽이 괜히있는말이 아니죠..
드랍의 개념을 정립한사람이죠..
미세컨트롤, 전략의 개념또한 이사람이 다바꾼거임
이사람 이전의 테란은 암흑기중의 암흑기였습니다.
     
       
노을빛창가 2020-03-22 (일) 00:11
상대 저그한테 메딕드랍쉽에 태워서 레이스 네마리랑 가서 오버로드에 옵티컬 플레어 던지고 클로킹 레이스로 본진 조져놓는 경이로운 플레이를 겨우 2003년도에 했던 전설의 인물
플키는냥 2020-03-21 (토) 11:16
전 롤도 좋아하는데

솔직히 페이커보다 더 센세이셔널한 선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근데 그게 두 선수의 개인적 능력의 차 때문이 아니고

게임의 특성 때문에요.


개인 vs. 개인 경기라서요.



임요환이 제시하는 빌드들은 독창적인걸 넘어서

방향을 제시해버렸으니까요.


페이커는 메카닉적인 것에 특화인거 같고요.
존큐 2020-03-21 (토) 11:19
기욤ㅠㅠ 기승전 소고기! 갑자기 기욤보니까 베르트랑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럽흐케리건™ 2020-03-21 (토) 11:46
베르트랑은 한국 비하 존나하고 빤스런 ㅋ
          
            
존큐 2020-03-21 (토) 11:55
허... 그런일이 있었군요! 나쁜놈이였군 ㅠ ㅠ 정보 감사합니다.
          
            
브라운아이둘 2020-03-22 (일) 09:45
첨듣는데 어디서 확인가능?
     
       
붉은언덕 2020-03-22 (일) 02:38
그 혹시 맨날 경기에 나오면 혼자 선글라스 끼고 경기하던 그 사람요?

그리 잘하지도 않던데...^^;;;
너자나자 2020-03-21 (토) 11:22
페이커처럼 외국에서도 유명했었던 게이머
매트릭스네오 2020-03-21 (토) 11:27
테란이 ㅈ빱이고 동네북이던 시절................ 테란이 사기네라는 문구를 만든 프로게이머...
구르는곰 2020-03-21 (토) 11:32
임요한이 처음 쓴 것들이 스타프로게이머의 기본이 된게 엄청 많죠.
나희 2020-03-21 (토) 11:37
임요환 vs 페이커

같은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임요환이 없었으면 페이커도 없었습니다

현재 롤 프로리그 LCK를 거슬러 올라가

게임이란게 방송이 되고 기업이 후원하여 프로팀이 창단하게 된 모든 원인이

임요환 단 한명의 공이었습니다 그냥 e스포츠의 전부 그 자체죠
     
       
Ast가브리엘 2020-03-21 (토) 13:43
적어도 게임 프로리그 판에서 SKT 왕조가 탄생한 시초가 임요환이었죠ㅎㅎ
     
       
사냥중 2020-03-21 (토) 19:40
스타판이 빠르게망했으면 지금이스포츠가 더컷을수도있죠

임요한이 만들어둔 기반을 바탕으로 스타 적폐들이 롤쪽에서까지 적폐짓함..
          
            
아침인사 2020-03-22 (일) 11:19
스타 빠르게 망했으면 롤 흥하기 전까지 그 공백을 메워줄 대중성 있는 게임이 없어서
한국 e스포츠는 망했을듯
쏘닉님 2020-03-21 (토) 11:40
꼭 저 경기가 은퇴 계기는 아님. 글에도 저 경기때문에 은퇴 결심했다 이런 말은 없음. 기욤은 다음 대회에 다시 또 나왔고 그 어렵다는 온게임 예선 통과해서 본선까지 나왔음. 사일런트 볼텍스라고 밸러스 망가진 엉터리 맵때문에 본선에서는 조별 토너먼트 재경기만 계속 하다가 8강은 못갔고.
기욤은 손 빠르기보다는 판단력이나 남이 생각못한 전략으로 이기는 스타일이었는데, 게임기계 수준으로 하는 전문 프로게이머들의 컨트롤과 물량 싸움의 시대가 되면서 자리를 잃은 거고.
골드호랑이 2020-03-21 (토) 11:40
가위바위보에서 가위도 컨트롤 잘 하면 바위를 이길수 있다라는걸 보여준 선수..
럽흐케리건™ 2020-03-21 (토) 11:46
솔직히 테란의 모든 전략을 임요환이 만들었다 봐야함.
스타리그가 보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그 보는 맛을 극대화 시킨게 임요환.
실용덧글과 2020-03-21 (토) 11:46
소고기욤형
꿈꾸는어린왕… 2020-03-21 (토) 11:47
럴커박힌 자리에 scv보내서 탱크로 강제로 scv죽여서 스플래쉬 데미지로 잡는거보고 소름이 쫙
귀여운즐거움 2020-03-21 (토) 11:50
임요환이 전략을 만들어오면 따라 연습하고 상대는 파훼법 연구해오는
슈우풍 2020-03-21 (토) 12:09
하지만 3연벙은 너무했어
     
       
무탈ㅇㅇ 2020-03-21 (토) 12:56
콩까지마ㅠㅠ
     
       
아침인사 2020-03-22 (일) 11:21
딱히 구설수 없는 임요환이 그나마 욕먹는게
스타리그 4강에서 팀 후배 최연성에게 지고 눈물흘린것과
홍진호에게 3연벙 시전한것
원티드10 2020-03-21 (토) 12:58
탱크 없으면 럴커 못 뚫는 시대였는데
임요환은 마린메딕으로만 잡아냈었죠ㅋㅋ
한고흐 2020-03-21 (토) 14:09
나라마다 각 분야에 명예의전당이 있고 단 한명만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면 우리나라 게임분야는 임요환밖에 올릴 사람이 없죠
삼에스테크 2020-03-21 (토) 16:27
공군 게임단도 임요환때문에 만들었죠.
곱슬돼지 2020-03-21 (토) 17:12
모차르트를 만난 살리에리지 뭐 ~ 그럴듯한 꿈을꾸며 노력하는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살리에리 입장에서 모차르트를 만나게됨 근데 ㅋㅋ 웃기는게 내가 모차르트라고 생각했던 그놈도 사회나와보면 별거아님 그래서 더 좌절하게됨
제미니 2020-03-21 (토) 18:31
"욕망을 갖게 했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
11번의공백 2020-03-21 (토) 20:29
그냥.
입이 떡 벌이지는 전략가 였지요
당근농사 2020-03-21 (토) 21:10
임요환이 어떤 사람이냐면 그냥 간단하게 군대에서 임요환 때문에 스타팀을 만들었음... ㅡ_ㅡ;;;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요...
커피명가 2020-03-21 (토) 21:13
스타크래프트는 임요환이 아니었으면 이스포츠의 레전드가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저 그렇게 적당히 인기있는 이스포츠로 끝났을 듯....
그렇게 테란이 살아난 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음
tinkles 2020-03-21 (토) 21:56
국기봉을 보낸 기욤
기욤을 보낸 임요환
본인임 2020-03-21 (토) 22:29
임요환이 스타판에서 처음 보여준 플레이들은 그당시에 진짜 센세이션했죠~
마린으로 럴커 촉수 피하면서 잡기, 드랍쉽 지나가면서 마린 한마리씩 떨구기, 언덕에서 배럭으로 시야가리고 마린 숨겨서 딜하기, 건물로 입구막기, 커맨드센터로 캐리어 인터셉터 터트리기, 당시에 버그인건지 블리자드가 의도한건지 엄청난 화제거리였죠 ㅋㅋㅋ
LUVTOME 2020-03-21 (토) 22:39
임요환은 단순 성적으로만 보기보단 사람자체의 스타성이랑 게임안에서의 쇼맨쉽 부분에서 e스포츠에 기여한바가 엄청크죠. 팬들중에 남자는 현란한 컨트롤 보러가고 여자들은 오빠보러간다는 정도였으니..게임자체의 컨텐츠가 매너리즘에 빠질수 있는 시점에 혁명을 불러올만한 명경기들이 많아서 황제로 군림하고있는듯... 그건 그거고 기욤볼때마다 자꾸 기기 기요미 노래가 머리에서 안떠남...ㅠ
벨라루스 2020-03-22 (일) 00:27
https://www.youtube.com/watch?v=5i8Em_8djkA

이 경기 보시면 경악하실겁니다. ㅋㅋ
소다 2020-03-22 (일) 02:38
요즘은 롤이 인기가 많으니 롤로 설명을 하자면

포지션이 탑인데

탑솔러가 정글 돌고 원딜 돌고 미드돌고 서풋까지 하고

하 햇다고 보시면 댑니다.

롤은 원맨케리가 불가능 한데

당시 스타에서도 종족특성이 있어서 불가능 한 플레이라고 불리던게 있었는데

그걸 컨트롤과 전략으로 혼자 다 해먹어버림 ㅋㅋㅋ

예를 들자면 페이커가 혼자 나와서 1:5로 승리 하는 느낌..
붉은언덕 2020-03-22 (일) 02:39
임요환으로 인해 맵 지형도 바꼈으니ㄷㄷ
쪽잽이 2020-03-22 (일) 02:51
공군에이스 만든 사람인데요 ㅎㅎㅎ
혜주나영 2020-03-22 (일) 06:27
쌈장 이기석? 이사람도 유명하지 않았나? 스타 안해서 그쪽은 몰라도 고딩때 쌈장 광고하는건 자주봤었는데
     
       
베베큐핏 2020-03-22 (일) 06:49
시대가 달라요.
쌈장 이후에 임요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삿갓깠 2020-03-22 (일) 08:23
이기석은 암모나이트 같은 존재죠 ㅎㅎ

쥬라기 공원에 꿀화석 같은
아이언엉아 2020-03-22 (일) 06:46
그당시 군대에서 게임팀 생긴게 임요환때문 아닌가요?
dodant 2020-03-22 (일) 07:00
제 기억상으론 임요한 전까진 전략으로만 하던 게임에 피치컬이 붙어 와 어떻게 저렇게 플레이하지?

축구로치면 패스와 전술로만 하던 축구를 갑자기 한명이 개인기로 하프라인부터 돌파해서 골넣는격

보는 재미를 더해준 사람 그래서 시청률을 뻥튀기한사람
빛의포효 2020-03-22 (일) 07:39
임요환때문에 테란 너프 먹은게 한두개가 아님 테란 죽이기 패치 시작한게 임요환때문에 시작 진짜 각종 패치 로 테란 다 죽여놨는데도 꾸역 꾸역 새로운 전술 만들어서 나와서 결국 우승하던게 임요환 반면에 이영호는.. 그냥 물량 피지컬이 강한 선수 개인화면보면 쉬질 않아서. 판단도 빠르고 그런데 전술적으로 임요환만큼 패치를 통해서 너프를 먹일정도로 임펙트가 강하질 않아서.. 라고 알고 있는데.. 흠.. 잘모르겠네요 임요환 전성기 이후의 스타판을 잘 몰라서.
     
       
아침인사 2020-03-22 (일) 11:30
이영호를 너무 평가절하 하시는데
임요환이 대단한건 맞지만
스타판 말기시절 전략 전술 컨트롤 모두 극에 달한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원탑이던 선수가 이영호임
이영호 플레이로 테란이 너프먹지 않은건 그냥 블리자드가 스타 패치에서 손을 뗏기 때문이지
이영호 플레이에 임팩트가 강하지 않아서가 아님
히지노 2020-03-22 (일) 09:45
임요한-이윤열 이때가 진짜 재밌었는데...임요한은 변칙 전술과 컨트롤로 스타성이 확~살아났고 그다음세대 이윤열은 진짜 묵직한 느낌
쿠르르 2020-03-22 (일) 11:00
다른 경기는 결과만 봐도 됐지만 임요한 경기는 첨부터 끝까지 전부봐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