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변호사아빠와 교수엄마가 아들을 보낸 학원

글쓴이 : 잇힝e 날짜 : 2020-03-23 (월) 11:51 조회 : 21435 추천 : 103  



파스토 2020-03-23 (월) 11:52 추천 3 반대 0
참부모
파스토 2020-03-23 (월) 11:5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참부모
어디서개수작… 2020-03-23 (월) 11:53
찐교육
마법사는마법… 2020-03-23 (월) 11:53
멋지네
Nophist 2020-03-23 (월) 11:53
보통 부모가 모두 공부로 성공한 사람이면 자식한테 공부 강요 잘 안하죠. 노력이고 자시고 타고난놈이 잘한다는걸 아니까.
지가 잘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고.
     
       
아니 2020-03-23 (월) 12:10
아니요. 성공한 사람일 수록 grow-up mindset 성향이 더 쎕니다. 공부는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교육열이 낮거나 한심한 ㅅ람들이죠.
          
            
Nophist 2020-03-23 (월) 12:14
저는 완전히 반대로 봅니다.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 공부는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죠.
공부로 성공해봤으면 재능의 벽을 경험해보지 않았을리가 없어요. 재능의 벽에 본인이 막혀봤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재능으로 타인을 쉽게 밟아봤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괴물들과 인맥을 형성하며 살아오기도 했을거구요.
               
                 
아니 2020-03-23 (월) 12:22
흠.. 그렇군요. 딱히 머리좋아서 공부 잘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Nophist 2020-03-23 (월) 12:24
공부 잘하는 부류는 공부 못하는 집단이 밥만먹고 죽어라 공부한다고 해도 그런 애들에게 진다는 생각 1도 안하고 삽니다. 내가 아무리 처 놀아도 쟤는 이기지 하고 내심 생각하기 때문에 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즐기며 살아요.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 이미지는 창작물에서 만들어진 상상의 결과물일뿐 현실은 그렇지 않죠. 자기들이 비교하는 대상은 다들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재능을 가진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해야하는거지 재능없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뭐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위기감이나 경각심이 들지도 않구요. 전문직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생각이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되는놈이 공부해야지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사시 10년을 해도 못붙는 사람이 노력을 안해서 못붙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안되는거에요. 물론 예외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예외 한둘이 생각을 바꾸진 못하죠.
                         
                           
시레도 2020-03-23 (월) 16:27
전문가세요?
                    
                      
고얌이 2020-03-23 (월) 12:25
현대사회에선 효율도 중시되니까요. 머리가 좋으면 알아서 필터링해요. 본능적으로. 빡돌만 아니면 헬리콥터 돌리면 중상위는 가죠. 대신 머리가 나쁘면(저처럼) 아무리 해도 한계를 맞습니다. 어느순간... 이건 대체 널마나 시간을 들여야하는거야 하고 남들 척척 해는거 보며 좌절감이 생깁니다.
                    
                      
어른공룡 2020-03-23 (월) 17:51
책상에 끈덕지게 앉아 있는것도 보기에 따라 재능이에요..
같은 시간을 앉아있어도.. 각자 느끼는 고통이 다르니까요.

인내심이 없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겐 참으만한 고통인거고, 누군가에겐 못참을 만한 고통이기 때문이죠.
공부 못하는 애들도, 지들 관심있고 흥미 있는 분야에 빠지면, 끈덕지게 열심히 합니다.

유명한 대중 가수들 봐요.. 학교 중퇴하고 날라리 같은 사람들 많지만, 음악이라는 관심 분야에는 게으름 피우지 않잖아요.

현대 사회가 공부를 잘해야 돈 벌기 유리한 구조이다보니 대우를 받을 뿐... 각자의 재능은 다릅니다.
                    
                      
어른공룡 2020-03-23 (월) 17:52
어린 학생들 가르켜 보세요...
머리 좋고 나쁨 확 느껴집니다.
                         
                           
아니 2020-03-23 (월) 18:05
ㅜㅡㅜ 흑흑 왠지 슬프네요
               
                 
시레도 2020-03-23 (월) 16:28
수능정도는 노력이죠. 공부는 머리라고 하는건 기준이 대학전공이구요. 전 그렇게 생각함
                    
                      
MESTE 2020-03-23 (월) 16:35
모르겠네요 수능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의대치대 포카 이정도 가는 애들은 노력만으로 안되는거 같던데

참 애매합니다 전 머리 좋은 애가 노력해서 가는거라 보는데

그냥 노력하면 수능 한두개 틀릴수 있어! 저는 이렇게 말 못하겠어요
                         
                           
시레도 2020-03-23 (월) 21:53
누구나 적당한 노력으로 의대 치대 포공 가면 수능은 물수능이라고 욕먹죠.

그런데 그 의대 치대 포공 가는 애들은 노력을 안 했을까요?

장담컨데 다른 애들보다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요?
                         
                           
MESTE 2020-03-23 (월) 22:05
당연히 노력해야 가죠 ㅋ

제가 적어놨잖아요 머리+노력이라고

근데 같은 노력이라도 성과가 다를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 똑똑한 의대 내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머리 차이 난다하는데요뭘
                    
                      
우비11 2020-03-23 (월) 17:07
윗분처럼 의대는 노력만 가지고는 못갑니다.
                         
                           
시레도 2020-03-23 (월) 21:51
네 비슷한 노력에 운까지 따라줘야 가는거죠.
근데 사람들은 노력조차 안해보고 머리가 멍청해서 못한다고들 생각하죠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졸린다 2020-03-23 (월) 17:32
ㅎㅎ 수능 쳐보셧으면 아시잖아요
쉽지 않습니다
                         
                           
시레도 2020-03-23 (월) 21:50
쉽지가 않으니 노력을 안 하는 애들이 많은거죠.

달리기 11초대로 뛰라고 하면 아무나 못 뜁니다. 한계라는게 존재하죠.
근데 13초대로 뛰라고 하면 어지간한 남자들은 3년안에 뜁니다.

제가 볼때 13초대는 수능이라고 보네요.
9초대는 뭘까요? 아인슈타인같은놈들이죠.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후방주의자 2020-03-23 (월) 17:37
비슷한 점수나온애들끼리 모인곳이 대학일텐데 그때부터가 머리가 아닐까요
                    
                      
mildness 2020-03-23 (월) 17:49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봤던 두번째 시행된 수능은
IQ검사랑 거의 비슷하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 0.1% 정도 나왔었는데.....
노력을 했다고 할 수가 없네요.
그때 본고사가 노력이랑 좀 상관관계가 높게 나왔죠.
                    
                      
럭셔리그자체 2020-03-23 (월) 18:45
수능 만점자신가봐요
                         
                           
시레도 2020-03-23 (월) 21:48
그 어디에도 제가 노력을 했다는 소리는 없는데요?
                    
                      
아라고아 2020-03-24 (화) 09:20
이런 말은 의대 못 가고 좋은 대학 못 가는 사람들 전부 다 노력이 부족했다라고 치부되는 말인데요? 그냥 남 노력 깔아 뭉개는 헛소리입니다.
                         
                           
시레도 2020-03-24 (화) 11:07
무식한 논리네요.
그들이 더 노력했고 운도 따랐다라고 생각해야죠.
노력해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반면 노력 안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머리가 안되니 노력도 안한다라고 자기 비관에 빠진놈들이죠.
                         
                           
아라고아 2020-03-25 (수) 16:32
? 논리 없는 무식함이 철철 보이네요ㅋㅋㅋㅋ본인은 노력도 안 해봤다고 하니깐 더더욱 웃깁니다. 노력할수록 벽을 느끼고 본인의 한계를 느낍니다. 노력을 안 해봤으면서 뭔 대학을 논합니까? 죽자사자 2~3년 해도 의대 못가는 친구 봤는데 댁같은 사람이 몇글자로 노력이 부족하네 마네. 이딴 쓰레기 같은 말로 비하할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경험도 해본적 없으면서 쉽네마네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이 뭘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노력해서 의대를 갔다. 이건 바꿔말하면 노력하면 의대 갈 정도의 머리가 있다는 얘기지. 노력하면 다 의대를 간다라는 얘기랑은 논리자체가 무관해요. 좀 생각좀
                    
                      
럭셔리그자체 2020-03-28 (토) 17:56
와우... 노력도 안 해보신분이 수능이 노력하면 된다는 의견잘봤습니다ㅎㅎ
          
            
뽀에요 2020-03-23 (월) 13:29
당연하게 케바케이겠지만

박사학위 따고서

연구원 생활 오래하고

지금도 특목고 관련 학원을 운영하면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둘 있는데

큰애는 영어학원 하나

작은애는 그냥 집에서 놉니다.

제가 학원을 운영하기 때문에

영 수 과  다 무료로 수업이 가능하지만

아이들이 원치 않으면

시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할때 하는 수업과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하는 수업은

비교하지도 못할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제가 볼땐 시간 낭비죠
     
       
짠내풀풀 2020-03-23 (월) 12:43
밑바닥에서 성공한사람일수록 명예욕이 강해서 교육열이 더 빡셉니다 최소한 본인만큼은 되길원하거든요
밑바닥은 아예 쳐다도안보구요 위에서 그위로갈수있나 못가나 고민합니다 그제물이 아이들이죠
     
       
심심한퉁퉁이 2020-03-23 (월) 13:25
이게 공부를 하라 마라로 보인다면 대단한 착각임.

공부를 할때까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능의 한계를 느낌. 아. 내가 타고 난게 이거 밖에 안된다고 느껴지는 지점이 분명히 온다. 내가 세계 제1의 천재가 아닌다음에야 빠르던 늦던 재능의 한계를 느끼는게 정상임.

그런데 그것때문에 노력을 하찮게 보진 않음. 노력을 하면 재능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정도의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걸을 알기 때문이지.

그래서 이 글에서의 부모들의 교육 방침을 단순히 공부를 안시키느냐 시키느냐의 문제로 귀결시키면 곤란함. 저것도 엄연히 공부이고, 부모가 제공하는것은 한 분야에서 자식이 최대한 노력하고 서포트 받을수 있도록 환경을 갖추어 준것임.

이걸 '공부 많이 한 사람은 자식교육 안시킨다' 라고 퉁치면 심히 곤란함.
     
       
scolra 2020-03-23 (월) 16:54
공부로 성공한 사람일 수 록 더합니다.
더하면 된다는 걸 알거든요
고무루피 2020-03-23 (월) 11:56
무한도전 죄와길에 나오셨던 변호사 분이시네요 어디서 뵌분이지 했었는데
     
       
강생이똥꼬 2020-03-23 (월) 11:57
오...그러네요.
     
       
슉슉남 2020-03-23 (월) 12:15
장진영 변호사(국민의당-바미당)
m0m0m0m 2020-03-23 (월) 11:56
그래도 하루에 6시간이나 하는건 너무했다 애도 눈 비비고 이러는데
     
       
재석유임 2020-03-23 (월) 23:01
ㅎㅎ 공부는 학원가서 6시간넘게 하는건 일상인데.. ㅎ
올해대운 2020-03-23 (월) 11:57
저게 진짜 가정교육...
청주샌님 2020-03-23 (월) 11:57
'안맞으면 다른길을 찾으면 된다'는 기회가 부럽습니다.

원코인 인생으로 단 한겜이라도 지면 재기불능의 외길인생이 대다수인데..

어쩌면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가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갭이 나는 부분이
'기회의 다양성'이 아닐까 하네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몇 번 말아도 먹고 시행착오 할 시간과 재력을 부모가
케어해 줄 수 있다는것..
     
       
Alichino 2020-03-23 (월) 12:10
말쓴 하신 것 처럼

요즘 분위기는 가능성(기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그 효율성이 중요한 이유가 가능성, 다양성에 좀더 투자할수 있기 때문이라는
학여불급유공… 2020-03-23 (월) 11:59
잘할거 같은데 아들이.. 부모님이 저렇게 믿고 밀어주니
탈레랑 2020-03-23 (월) 12:01
와... 대단....
아브아카 2020-03-23 (월) 12:02
부모가 여유있으니 저렇게도 할 수 있다 보여지네요.
사실 대부분이 공부공부하는게 예전부터 공부가 가장 값싸게 성공할 수 있어서였죠.
다른 길이란게 공부보다 성공확율은 너무 낮은데다 비용은 더 많이 들어가니
부모들이 여유없으면 시키기도 힘들어요.
     
       
심심한퉁퉁이 2020-03-23 (월) 13:27
사실 사회적 성공에 있어서 공부가 제일 범용성 높긴 하죠.
모마르 2020-03-23 (월) 12:02
어디서 본 얼굴이다 했더니...
     
       
MrNobody 2020-03-23 (월) 12:07
몇년 전만 해도 안철수옆에 항상 옆에 있는 얼굴인데 지금은 ...
도선52 2020-03-23 (월) 12:09
부모가 여유 있으니~ 이것해봐라 안되면 다른거 해볼수 있게 해줄게~ 임
부모에게 지원을 못받으면 알바하면서, 공시에 매달릴수밖에 없음
허니지 2020-03-23 (월) 12:11
응 바미당
caf2 2020-03-23 (월) 12:16
일단 부모 버프가 있으니까.

한번쯤 다른걸 해봐도 되겠지.
님하수고요 2020-03-23 (월) 12:22
부모가 여유있으니 저런다는 사람들이 꼭있을 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게임 전문학원보내는건 금전적 여유가 있으니 보내는건 맞지만 과연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고 보낼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모든걸 다 돈으로만 연결시키는 사고방식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그런 생각 가진분들은 돈이 생겨도 저런 생각 못해요.
     
       
Nophist 2020-03-23 (월) 12:57
그런데 그건 필요조건이랑 충분조건을 헷갈리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여유가 있으니까 저러지 라는 사람들은 그걸 필요조건으로 보고 하는 말이고 그 부분은 수고요님도 금전적 여유가 있으니~ 하면서 인정을 하신거잖아요. 아무도 그걸 충분조건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보이는데 비판하시는 요지는 돈은 충분조건이 아니다 라는거네요. 누구를 향해 안타까워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레고리안 2020-03-23 (월) 13:37
어떻게 저걸 보고 모든걸 다 돈으로 연결시킨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신기하네요.
          
            
Deloen 2020-03-23 (월) 14:46
좋은 말씀이네요.
하나, 저분의 글 전반에서 풍기는 깔아보듯 조롱하는 어투만 보더라도 이 글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토렌소환사 2020-03-23 (월) 12:32
21세기의 참된 부모님
덴마크모카라… 2020-03-23 (월) 12:34
좋아하는 거 진짜 미친듯이 빠지게 해서 아 이걸로 미래를 그리기가 쉬운일은 아니구나 직접 깨닫게 만드는 것도 엄청 좋은 교육인듯
ㄱㄴㄷㄹABCD 2020-03-23 (월) 12:47
시간낭비해도 그 낭비를 충당할 만큼 재력이 있다면 뭐를 한들 어떠리....
wdiydw3 2020-03-23 (월) 12:53
진짜 이토인도 저렇게 하기 힘든 일이다.
깨신 부모 맞음
     
       
시레도 2020-03-23 (월) 21:54
이토인들은 대다수가 저럴거 같은데요?
이쑤시개살인 2020-03-23 (월) 13:03
근데 성적도 좋다네요 ㅋㅋㅋ
나야나3 2020-03-23 (월) 13:11
DHK
노을이 2020-03-23 (월) 13:36
역시 배우신 부모라 그런가... 저런걸 찾아내는 것도 신기하네요...;; 게임학원이라니...

저도 9살짜리 애 키우지만.. 자녀를 바라보는 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어떤걸 잘 하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그런것에 대해서 직접 찾아봐주고 자녀에게 잘 맞을것 같은 길을 제시해 준다는게 여전히 어렵네요...
살카 2020-03-23 (월) 14:02
잘 안되도 건물하나 물려 주면 되니까..
으이이이잉 2020-03-23 (월) 15:45
집에 건물 몇채 갖고 있을듯
kimhj122 2020-03-23 (월) 16:56
대단하긴한데 공감은 안됨 정말 서민기준인 사람들이 나와서 저런걸 했으면 이해는 안되도 이해하보려고는 했을거임 변호사 교수? 있는집에서 기본자체가 다른데 요즘 보면 다양한 사람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좋다 근데 성의 없어보인다
오무리찌개 2020-03-23 (월) 17:00
역시 배운분들..
루츠 2020-03-23 (월) 17:13
본문 내용이랑 별개로
저런학원을 시간 쪼개서 여러개 보내고
뭐 배웠는지, 성적 얼마나 냈는지, 티어 몇 찍었는지
이런거 매일 물어보면 게임 싫어하게 될거같다
그림자들 2020-03-23 (월) 17:17
바둑 기원 다니는거랑 변차이 없네...전략배우는건...
혼란하다혼란… 2020-03-23 (월) 17:24
내인생 마이 인생
자식인생 유어 인생

당연히 길잡이 역할이나, 후견인으로써 조언자 정도는 할수있지만
절대 내 아이 인생 조이스틱 잡고 조종하려고 하지 말것..

이거만 지켜져도 내 아이는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법을 배우게 될것임..
시밤탱 2020-03-23 (월) 18:01
진짜 대단하네
미국드라마 2020-03-23 (월) 18:13
가진자이기때문에 저런선택을 했다는게 난 더 대단한거같은데..

저런 고학벌을 가진분들 대부분이 자식한테도 똑같이 되물림하려는경향이 강하던데말이죵
새로운뉴비 2020-03-23 (월) 18:16
학원 6시간이라길래 또 아들한테 자기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 부모인가 했더니
자식이 관심을 가지고 하고 싶어하는 걸 이해하고 그걸 할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시는 참 된 부모님이시군요
거기다 만약 안맞으면 다른 길을 찾으면 된다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웃짐또터러 2020-03-23 (월) 18:45
요즘 프로게임머가 돈을 잘 버니..ㅎㅎㅎ 이름만 좀 알리면 은퇴해도 유투버로
OakeN 2020-03-23 (월) 19:02
ㅋㅋㅋㅋㅋ 이렇게 자녀의 진로를 오픈 마인드로 바라보고 지원해주는 부모는 배운 분이고

게임을 토대로 전문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자료나 소식은 어쩌라고 or 걸러라 등의 반응이 나오는 커뮤니티
우리동네김씨 2020-03-23 (월) 19:02
돈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이 이것 저것 하다가 실패하고 다른 길을 찾아도 지원해 줄 여력이 되지만 평범한 부모들은 그렇지 않음...
zzzwoong 2020-03-23 (월) 19:24
잘 배워야 되  머리로 알아도  실천 못하면 꽝
붉은언덕 2020-03-23 (월) 19:25
부모욕심이 아닌 아이가 진정 원하는걸 해주는 참된부모
구르는곰 2020-03-23 (월) 20:47
이게 돈이랑 연관 될 수 밖에 없는게
애들한테 한 실험 중에서 과자 한개만 선택하게 했을 때와 두개를 선택하게 했을 때.
이미 답이 나옴.
하나만 선택하게하면 애들은 자신이 경험해보고 이미 맛본 안정적인 과자를 선택하고.
두개를 고르개 했을 땐. 안정적인거 하나와 처음 접해본 새로운 것을 선택함.
결국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적인 여유가 되야 도전을 한다는거
또한 다르게 비유를 해보면 선사시대 수렵 채취해서 먹고사는 인류가. 새로운 것을 선택해서 먹을 때의 위험성.
그걸 몸으로 겪으면서 터득한 지혜임.
인터넷 좀 본 사람은 복어를 먹을 수있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만화 본적있을 것임.
부모의 입장에서도 마찮가지 쉬이 안정적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거게하는게 쉽지 않음.
누구나 페이커나 아이유가 되는게 아니니까.
그런걸 부모가 못배워서 생각 깊지 않아서라고 하는건...
보모님 역시 그런 상황에서 커왔고 그럴 수밖에 없는 걸 이해 못한거고.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 다르다고 하는건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지 않아서이고.
그런 상황이 닥치면 스스로 어떻게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됨.
재미김포2세 2020-03-23 (월) 20:47
나도 자식있으면 저렇게 키울수 있음
자식이 있으려면 결혼을해야
결혼을 하려면 연애를해야
연애를 하려면 여자를만나야
아...안되겠구나
     
       
작은동전 2020-03-23 (월) 20:59
야,,, 그러지마 ㅠ
로리고양이 2020-03-23 (월) 21:02
근데 게임도 성적 먹여가면서 저렇게 공부하듯 시키면 재미 없어질꺼 같아...


는.. 무슨..항상 재미있어 보인다....
림링 2020-03-23 (월) 21:17
시레도 2020-03-23 (월) 21:54
저 아들은 저 학원에 가는것에 동의를 했던걸까?
난 그게 궁금.
     
       
tinkles 2020-03-24 (화) 09:04
한번도 안빠지고 다니는 학원 처음이라는 컷은 빼놓고 봄?
          
            
시레도 2020-03-24 (화) 11:09
아이의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닌데요?
유세하 2020-03-23 (월) 22:21
아는 지인중에 건물 몇개 있는 지인있는대 아들은 조금 늦게 생겼는대 아들한테 전혀 공부강요 안하더군요. 그냥 건물하나 주면 먹고 사는대는 지장없으니 신경안쓴다더군요. 가능하면 시간내서 이리저리 같이 여행댕기더군요.

금수저가 부러웠습니다.
동급생 2020-03-23 (월) 22:26
코인의 갯수에 따라서 달라요
솔직히 제가 돈이 많이서 건물 한 두개 있고 현금 재산도 몇십억 있다고 칩시다
애들이 하고 싶은 거 하게 하고 나중에 애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하도록 해주거나 하면 됩니다
만약 그렇게 하다 하다가 안되면 그냥 건물 물려주고 건물주로 살게 하면 되요
근데 그게 안되는 평범한 집에서는 한국에서 저렇게 하기가 힘들어요
     
       
강사부님 2020-03-24 (화) 00:48
toss a coin to your witcher.
쿠르르 2020-03-23 (월) 23:03
케바케지 먼 ...
September 2020-03-24 (화) 00:17
경제력이 될수록 이것저것 해보면서 포기하는 법을 배우지만
돈이 없으면 포기할게 없음. 가진게 없어서.
LUVTOME 2020-03-24 (화) 01:22
집안자산이 몇십억대에서 부동산으로 백억가까이된 동창친구하나있는데 맨첨엔 대학은 남들따라 갔으니 해당분야 전공하고 싶다고 하드니만 졸업하고 부동산 대박나자 유럽으로 석사하러 유학 몇년갔다옴. 근데 돌아와서 일하기 싫다고 그냥 취미생활하면서 놀고있음. 나같아도 그러지.. 일이 취미지뭐...
집안내력을 보면 할아버지때부터 건축 토목기술사하면서 부동산 농사를 엄청 지어노으셨드만
아투라쑤 2020-03-24 (화) 02:33
fps 프로게이머이기도 했던 사람으로 얘기해보면
학원으로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건 가능성 없습니다
물론 여러 지식을 통해 습득하는건 있겠지만 게임이란
특성상 번뜩임, 개인능력, 게임 전체적인 흐름을 세세하게 쪼개는 능력은 타고나야한다고 봅니다
백날 배우고 한다고 해도 일주일만에 그걸 배우지 않고도
해내는 애들이 수두룩한 세계가 게임세계이고 그 중에
특출난 애덜이 대회에서 입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프로게이머란 직업으로 수입은 많지않았으며
(fps특성상 거의 대회 입상 아니면 수입이 없었음)
직업으로 가질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제 능력의 한계를 알고 나이도 30대에 다다르면서
반응속도가 떨어지는걸 알기에
현재는 건설공무로 6년째 일하고 게임은 한달에 한시간
위닝만 가끔합니다
게임보다 현실이 더 빡세고 재밌더라고요
루이얀 2020-03-24 (화) 05:16
씨발 다 돈지랄
fanky 2020-03-24 (화) 06:37
ㅋㅋㅋ 여기사람들 반응이 놀랍기만하네요
걍 돈이있으니 애를 키울때 돈보다는 인성이나 이런면에 중심을두고 키우는거죠
공부가 안정적인 직업에 직결된다는사실을 누구보다 잘아는사람들이에요 머리가 좋아야 공부에서 탑을 찍을수있지만 고등학교괴정까진 노력으로 커버가되죠
매미야움 2020-03-24 (화) 06:44
좋아하는걸 빨리 알고 찾을수있는것도 ... 부럽네
돈까스정식2… 2020-03-24 (화) 07:11
게임학원 욕하는 게이머들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