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그룹 카라가 일본에 가서 방송 나올 당시 일본인들이 우린 코타츠가 있다 부럽지 이따위 소리나 하여

카라 멤버들은 ㅡ ㅡ 우린 온돌이 있는데 뭐가 부러워???라고 말하여 일본인들은 ...어??? 이랬던 적이 있죠

일본 미디어물 보면 코타츠 자부심이 나와버리는데 과연 일본만 이런 거 있었냐?

아프가니스탄의 산달리(Sandali)

아프가니스탄도 무지 춥고 험난한 나라입니다. 여기가 영국이며 소련이며 여러 강대국들이 쳐들어가서 엄청 두들겨맞고 

치를 떨며 나온 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힌두쿠시 산악지대는 3000~ 7000미터 산들이 가득한 곳

게다가 황량한 곳이니 나무가 많지도 않고 결국 난방 장비로 이 산달리로 제한된 곳이나마 따스하게 만들고 저렇게 이불깔고 있었답니다

산달리 화로.

마치 ....코타츠가 어울릴 듯 하지만 구글에서 아프간 산달리로 영어 검색하면 뜨는 이미지..

그리고 이란 코르시

1000 년도 더 넘게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난방 장비로 이란인들은 코타츠야말로 이란 코르시를 일본이 베꼈다고 비웃음,

솔직히 유목민들이 많던 유라시아나 서아시아 쪽에 텐트치고 최소한 열기가 나가지 않도록 이불을 깔던 게 흔한 걸 보면

도저히 일본의 자랑은 개소리 궁극이겠죠

지들 게 수출되었다느니 영향을 받았다고 징징거리기나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