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촬영 다녀왔는데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첫 사진 같은 골목이 4개이상 되더군요 ㅎㄷㄷ

이사진 올라올때마다 욕먹던데

무슨 이벤트 하는 건가요??

세금내고 정식으로 하는건가요? ㄷㄷㄷ

구청 허가는 받고 하는거라네요

근데 구청이 공공도로를 이벤트 행사도 아닌 일상적으로 점유허가를 저렇게 내줄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옥외영업 허가받고 하는거랍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699280

길을 저렇게 다 막아버린다고??

노가리는 공덕역 뒤쪽이나 걍 집 가깝고 맥주 싼곳

중국인줄;

화장실 가려면 지옥을 경험해야 하더군요.
매장들이 대부분 옛날 건물들이라 매우 불편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는...

와 이렇게 더운데???

방사능 플라스틱 쓰레기...

지금 사진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OB베어가 원조인데, 만선이 훨씬 크게 어느날 자리를 잡더니, 지금은 골목을 훨씬 확장해서 장악을 했더군요. 처음가시는 분들은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실 거에요. 맛좋고 서비스 좋으면 원조가 어딘지 상관없는데, 만선은 노가리의 질 자체가 많이 떨어져요. 소소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거의 사람 지옥같은 느낌입니다. 오후2시정도에 오픈하는데 그시간에 맞춰서 OB베어실내에서 맥주랑 노가리 먹고 얼른 뜹니다.....

난 더워서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