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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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법 같지 않으니.. 미친새끼들이 날뛰는구나..

요지경 세상이다 진짜

와..상상초월이네.. 이제 감도 안잡히네..

분명히 상식적으로 대낮에 행할수 없는 범죄였는데,이제는 그렇게 없네..

납치.. 맞쥬

뭐 저렇게 맥아리 없이 끌려가냐
누가보면 영화촬영하는줄 알겠네

패닉하면 몸이굳음

근데 너무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거같은..놀라서 저항못한 걸 수도있지만

오랜시간 전남친에게 고통받은 경험도 있고 그 와중에 납치까지 당하니 극도의 공포에 빠져 몸이 굳어버린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저항은 커녕 도망칠 생각도 못하는거죠.
너무 무서워서 이성이 날아가버린 상태니까요.

저런 무식한놈들은 지능문제로밖에 안보인다ㅋㅋㅋㅋ

저런애도 여자친구가 있었네

이해 불가 여자가 방항하지을 안하네.

머리 하나는 넘게 차이나는 덩치 남자에게
여자가 반항 하지 않는게 이해 불가라는게
이해 불가네요

저상황을보고 이딴벌레같은 의구심을가질수도있구나

저 상황을 보고 저도 말한겁니다.
제일 신경 쓰인게 트렁크 문 닫을때 여자분 다리 괜찮을까 입니다.
그런데 트렁크 문이 닫처요 ???
이미 그 여성분도 상황을 안다는거죠 ,..

패닉 상태면 몸이 굳어버리고 저항이 안 됩니다.

심지어 119나 112 번호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극도의 공포상태를 한번도 겪어보지 못하신 분 같네요.
사람은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면 사지가 뻣뻣하게 굳어버립니다.
내 의지로 움직이고 싶어도 못움직여요.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이 높은데 올라가면 몸이 굳어버리는것과 같습니다.
저 여자는 오랜시간동안 전남친에게 고통받았고 그 공포가 각인되어 있었고 그나마 친구가 있어서 도망칠 수 있었겠죠.
그러나 전남친이 작정하고 따라와 트렁크에 던져넣는데 몸이 움직일까요?
이미 저여자는 극도의 공포에 빠져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황일 겁니다.
정말로 공포스러울때는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항할 여력이 될까요?
공포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근데 저 상황이 내 앞에서 벌어진다면 난 112만 불러주고 아무런 선행 조치 안 항 것 같다.
일단 도와줬다가 이상하게 코 끼면 저기서 내 편 들어줄 사람이 �戮�.
남친이라는 놈이 제정신 아닌 것 같아서 괜히 나섰다가 나만 피보면 난 누가 구해줘... 요즘 세상 여러모로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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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여기 중립 기어 부러진 사람 왜 이렇게 많음; 정황상 어떻게 봐도 납치인데.

여자가 마지못해 자발적으로 끌려가는 거면 남자가 트렁크에 저렇게 냅다 꽂아넣겠나...?

병신들많아요

형좀 높이면 안되나? 한 3배정도 올리면 적당할것 같은데 법이 약하니 아주 날뛰는구만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굳이 딴 말 할 필요없는 게시물에서 딴말하는 이유가 모야 ㅋㅋ 닉넴들 보고 끄떡끄덕

베댓의 의미를 폄하하고싶지는 않지만..
함무라비 법전을 그대로 들고와도 미친새끼들의 미친짓은 절대 사라지지 않음

정신병원에 가둬놔야해

아니 ㅅ 미친색히아니야

위에 몇몇 정신놓은 분이 있네요.

세상험해서 저런 짓당하면 사람이 굳습니다..

저기서 저항하면 저런 미친놈은 뭔짓을 할지 모르구요.

심지어 술에 취해 있던 상태라하더군요

순순히 가면 트렁크에 저리 짐짝 실듯 사람을 들어넣을까요..?

이미 넘어져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데, 또 힘으로 밀쳐서 바닥에 머리 박게 만드네.. 어휴;;

2주전이데 어찌된건가요?
검거된건거요?

검거됐어요.
차량 번호 추적해서 모텔에서 자고있던 피의자 체포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피해 여자분은 무사히 구출되었구요.

와.. 미쳤네 이러니 한남소리듣지

이게왜한남을 엮는거지 개.쪼다인가?ㅋㅋㅋ
남자가 범죄저지르면 남자들다욕처먹어야함?

트렁크 탈출버튼 있으니 만약에 저런상황 발생하면 당황하지말고 잘 찾아보세염

이건 뭐 빼박인데..

근데 트렁크문 열렸는데 후딱 안내리고 누워있네.
의식은 있는거같은데.

이미 몸이 굳어버린겁니다.
극도의 공포감때문에요.
사람은 극도의 공포에 빠지면 몸이 안움직이고 소리도 못낸다고 하더군요.
저 여자분은 아마도 그동안 겪어온 전남친의 폭행이나 이런 상황들이 고스란히 떠올랐을 것이고 그 공포가 몸을 완전히 굳어버리게 만든거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