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

모두가 할수 있는 일은 열심히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
아무도 못하는일을 해주다가 이돈안주면 나간다고 하면 돈을 올려주기 마련.

지금 그 꼰대들 퇴직해서... 별로 없을 껀데?

꼰대 총량보존의 법칙이 있죠

그걸 보고배운 "젊은꼰대"들이...

아마 군대랑 비슷한 이유로 유지 될 듯? ㅎㅎ 군대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공부만한 인성 병신 젊은 꼬대들이 새로 유입했어요.

지는 손까락 하나 안움직이고 하청한테 일 다떠넘기는.

문제 터져도 하청한테 다 떠넘기는

필요한 자료 주지도 않고 제품 내노래요 ㅠ.ㅠ 그러다 문제 생김.

시발놈들. 기본 상식도 모르고 담당자하는세끼들 너무 많아서 문제

답 없네요 ㅜㅠ

젊은꼰대 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그렇군요.. 몰랐네요

일단 돈도 안주고 야근을 시켜대는데 작업효율이 좋으면 그게 비정상이지

그 꼰대도  예전에는 파릇파릇한 젊은이 였을겁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포괄연봉제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막말해서 8시부터 사무실 앉아서 밤 10시까지 근무해도 임금은 똑같이 나가잖아요.
회사 입장에선 금전적 부담 없이 직원을 잡아둬도 되니까 일이 느려지건 야근을 하건 알게뭐냐는 식이고
관리직급 입장에서도 윗선에서 업무시간으로 터치가 없으니까 할일없이 빈둥대는 애도 일단은 사무실에 잡아놓은 식

만약 야근할 때마다 시간 딱딱 측정해서 야근수당 줘야한다고 해봐요. 대번에 기업 오너급에서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고..." 하는 공문 내려올껄요. 그리고 야근신청서 자주 올라오는 지부나 현장에서는 바로 말 나오겠죠. "느그는 대체 업무관리를 어떻게 하는데 맨날 야근하냐?"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해당 책임자는 무능하다는 낙인 찍힐거고.

2222

그러면 일을 지랄맞게 많이 주고 야근한다고 갈굽니다
그럼 그냥 야근신청서 안내고 알아서 야근하게됨..

저희는 대리 부터 야근수당이 없은데 과장님은 항상 못가시더라구요. 사장님이 맨날 과장님치 뒤에 이중주차함ㅋㅋㅋㅋ

사장이 사이코패스네여 ㄷㄷ

�聞빱빱빱빱빱뼈隔� 뭐��ㅋㅋㅋㅋㅋㅋ

소오름ㅋㅋㅋㄱㄱㅋㅋㅋㅋ

맞는 말씀. 제가 다니는 식품 회사가 전체 포괄로 돌리다가 제쪽 정육 파트(생산)만 생산부 직원들 [격렬한 항의]끝에 결국 올해 3월에 시간제로 바뀌었는데 딱 진짜 이렇게 돌아감. 바뀐 이후로 언젠가 팀 전체가 야근 한번 하려다가 위에서 해야된다 하지말아야한다 생난리가 났었음. 그이후로는 제 시간되면 꼬박꼬박 퇴근하긴하는데 꼭 금요일만 되면 간간히 야근 오더가 떨어져서ㅡ ㅡ;;

어쨌든 나도 온갖 회사 잡일 다하는 시간제 멀티 잡부지만 맨날 딴 파트 사람들 포괄이랍시고 짱개/햄버거만 먹이고 공짜 야근을 9시,10시까지 밥먹듯이 시키는 거 지켜보고 있으면 되게 씁쓸함

내가 다닌 회사는 야근할때마다 시간 딱딱 측정해서 야근수당 또박또박 받았어도 각 근무자들 초과근무시간 통계내서 초과근무 시간 적은 사람들한테 야근 적게한다고 일 별로 안한다고 매니저가 타박하던데?? 모든 회사가 다 동일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

외국이 그렇죠

ㄱㅇㅈ!!! 조선소(조선소 근무만 해봐서리..)에 물량팀이라고 말그대로 물량을 업체에서 받아서 물량끝나면 퇴사하는 그런게 있음. 근데 이게 대부분 직시급이라는 포괄임금임. 시급에 퇴직금 잔업 특근 등등의 비용을 포함해서 일반 시급보다 높은 시급을 줌. 여기에 잔업 특근수당이 포함되어 있으니 잔업 특근 시키는데 부담이 없음. 몸쓰는 일이다보니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8시 작업투입해서 작업시작하면 5시나 6시쯤 되면 힘들어서 나머지 잔업은 거의 설렁설렁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면서 능률이 안나오니 쪼아대기만 하고 주 7일근무나 하고 악순환의 연속.

퇴근 찍고 야근해라  이런 경우가 대기업에서 있었음

그리고 임금도 싼편이고

그래서 야근을 몰래 시키던데...ㅠ

일 안하는 직원들도 크게 한몫해요.
이게 연봉을 다 후려쳐서 그런것 같아요.

하 시바 존나 맞는말만 써�J노

노?

밑에
‘또 헛소리’라는 새끼는 내 경상도 말투에 노 붙어잇다고 일베라며 차단해�J네?
저거 빙신이가
일도 안하고 사회생활도 안해노이 팔도 사투리 들어볼일이 없는갑네
어휴 한심한새끼 저거 빨리 취직해서 즈그 어무이 아부지한테 옷이라도 한벌 사주야될낀데
노상 집구석에 붙어가 저지랄떨고 잇으이...ㅉㅉ

ㄹㅇ 만능일베설 불쾌해요 제비님이 참으세요

저런새끼는 일베에 속하지않았다뿐이지
일베놈들이 가지는 사고방식의 톱니바퀴가 똑같은놈임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빵터�볐� ㅋㅋㅋ

적당히 일을 미뤄놔야 잔업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잔업수당이 생기니까~

직장생활 하면서 모난 행동하면 정 맞아요.
남과 비슷하게 맞춰주는게 제일 현명한 행동~

그런 요령피우는 잔머리 하나하나가 모여서 폐업을 이루게 되는겁니다..
그런 직원들이 있는 줄 모르는 경영진도 문제군요.
제 밑 직원이었다면 컷 대상이네요.

우리 회사 시설이 저래 저거 할줄 알아요,  지나가다가 불쌍해서 한번 도와주고 나면  회사 갑이나 다른 직원들이 당연하다듯이 계속 시킴 .....
그리고나서 내 일이 되버림.....

일 못해요 못해요 해야됨 비실 비실 거리는 애들처럼 해야됨 그게 겉으로는 병신 같지만  진짜 속으로는 현명한 사람임

그런 마인드는 정말 후진적인겁니다.
회사로부터 고용되었다면 자신의 실력을 쏟아낼 줄 알아야지요.
실력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면 직원 마인드 자격이 없으니 퇴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180만원에 탈탈 털려봐야 저런 소리 안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아무리봐도 차단이 답이내 ㅌㅂ라는 개독이후 두번째십니다.

역시 노예는 무임금으로 부려먹어야 제맛이야 생각하시는게 정답이고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는
너님 생각이 진정한 후진적 관리자의 태도 아닌가요?

님이 경영진이 되어 두 가지 선택란이 있다고 한다면 어느것을 택하시겠습니까?
1. 합당한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겠다.(그 만큼 회사의 발전이 더디거나 적자로 가며, 자신의 이익이 몇억치 날라가버림)
2. 무수당으로 일을 시키겠다(법적 문제에 맞을 확률 낮음)

바보가 아닌 이상 2번을 택하겠지요. 답이 되었습니까?

님이 노동자가 된다면요? 을의 입장에서 살아봤어요?

원래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법입니다.

발전보다는 평균치를 원하는 세상 자칭 민주사회주의

흠.. 요즘은 유연근무제 ��문에 개꿀이라던데....
저거 옛날 얘기 아님? 하면서 �f는데 댓글 보니까 여전한가 보네 뭐지;;

생산직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음

그래놓구선 젊은애들은 쉬운일만 하려고 한다고 젊은사람들 욕함
지들이한 븅신짓때문이라는걸 모르고

저거 어딜가든 안고쳐짐.

주 52시간으로 바뀌면 해결될 문제들이죠.
미친 정책이라고 난리치지만 결과적으로 대부분에게 좋은 법입니다.

지금도 52시간제 입니다.
물론 공무원처럼 종치면 바로 퇴근하는 그런 무책임한 문화는 없지요.
만일 그런 문화가 자리 잡게 되면 기업 대부분 망하게 될겁니다.

회사에서 야구중계보면서 집에 안가고 일하는 척 하는넘들 극혐 극혐!!

그런 극혐적인 직원들 때문에 회사가 망하는거죠.
그러니 야근수당을 줄 수야 있겠습니까

한국이 아니라 저 회사가 생산성이 없어도 버티는 회사 아님?
생산성이 정말 중요한 회사들은 저렇게 안함.

생산성이 중요하지 않은 회사는 업습니다...

다른 방법 안써본 줄 아나보군요~
경영진들이 바보입니까?
최선으로 나오는 결과가 저것이라면 노동자인 국민들의 수준이 바닥이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인 국민들의 수준이 바닥이기 때문입니다 ->
내가 올라가보니 노예가 확실한거 같음 노예처럼 다뤄야 회사가 돌아갑니다.

고로 야근수당은 안주는게 효율이 좋고 맞는 정답입니다.

올라가본자만이 아는거죠.
직장인들이 현실에서는 조용하면서.. 인터넷에서는 뭐가이리 불평불만이 많은지...

올라가지도 않고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웃음 얻고 갑니다

나도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는 하는데

진짜 인터넷에서 보던 글들 공감됨..

일 잘해서 빨리 끝내면 일 더 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밑에 일 잘하는 부하직원이 일을 빨리 끝냈으면
당연히 더 시키는게 정상이죠. 일 잘해서 빨리 끝내면 일을 더 안주는게 정상일까요?
결론적으로 일 잘 하는 사람이 야근수당 안받고 야근하는 등 희생정신을 봐서
승진을 시켜주는겁니다.

입장 바꿔서까지 생각하라 필요가 있나요 ?

난 직원인데 내입장을 생각해야지 왜 남의 입장까지 생각을 ;;

머 암튼 그래서

전 그냥 설렁설렁 하고 있습니다. 1시간만에 끝낼것도 대충 눈치 봐가면서 1시간 30분 이정도까지 끌고

대충 눈치껏 설렁설렁 하고 있음

제 경험상 그렇게 해봐야 중소기업의 경우 월급은 회사 사정에 따라 정해지고 일을 잘해서 승진해도 그 해에 실적이 안 좋으면 다른 분들보다 인상폭이 적은 경우도 있고 일을 잘해도 관리자의 마인드에 따라 실적보다는 근로 연속있는 분들 눈치보다가 안 시켜주는 경우도 당해봤고  그 후로는 전 다른 친구들한테는 몸부터 생각하라고 합니다. 하다보면 그게 얼마나 머저리 짓인줄 알거든요.

우선은 회사에 정확한 기준이 없는 중소기업은 사무직이던 현장직이던 상관없이 정확한 근로의 지표가 없어서 열심히 할수록 안 좋은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모든게 합리적으로 돌아가면 기업문화 이래 안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딴 나라 사는지 참 ㅋㅋㅋㅋㅋ

일잘하면, 직급이나 월급올려줄 생각 안하고, 일 더시킴.
야근도 시키고, 나중엔 퇴근을 안시킴.

그건 님 생각이구요.
승진시기가 오면 위에서는 한번 생각할 것을 두번 세번 생각해서 승진으로 보상해줍니다.
물론 수당 안받고 야근한 사람에 한해서만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에서 사시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ㅠㅠ

수당안주고 야근시킨게 자랑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

옛날에는 수당 안주고 야근시키기만 했지만, 요즘은 경영진들이 알아서 승진 챙겨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술 자리라던지 비위라던지 잘 맞춰줘야 겠지요.
일을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 하더라도 수당 받을 것 다 받으면서 승진을 바라면
과욕이죠.

옛날에는 수당 안주고 야근시키기만 했지만,
-> 예전에는 야근시키고 승진은 아무도 안시켜줬습니다. (그럼 누가 승진했나요?)

요즘은 경영진들이 알아서 승진 챙겨줍니다.
-> 요즘도 야근수당은 절대 안주고 대신 맘에드는 노예를 고급노예로 승진시켜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술 자리라던지 비위라던지 잘 맞춰줘야 겠지요.
-> 물론 승진을 하려면 일잘하는것 뿐만 아니라 줄타기등 사내 정치도 잘해야되구요.
무수당 야근에 일을 잘해도 샤바샤바가 없으면 진급 없네요? 알아서 승진시켜준다는말은 무엇??

일을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 하더라도 수당 받을 것 다 받으면서 승진을 바라면
과욕이죠.
-> 니들은 노예니깐 야근 추가수당은 절대 없다. 고급노예되려면 충성할것.

* 아니 회사가 직원들 야근하면 야근수당 주는거랑 직원들 승진 시켜주는가랑 무슨관계인가요? 정말로 궁금??

예전에는 야근시키고 승진은 아무도 안시켜줬습니다. (그럼 누가 승진했나요?)
-> 승진 시켜줬습니다. 승진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거지요.

요즘도 야근수당은 절대 안주고 대신 맘에드는 노예를 고급노예로 승진시켜줍니다.
-> 야근수당 안받고 일해준 노예에게 그 보상으로 승진을 시켜주는겁니다.

물론 승진을 하려면 일잘하는것 뿐만 아니라 줄타기등 사내 정치도 잘해야되구요.
무수당 야근에 일을 잘해도 샤바샤바가 없으면 진급 없네요? 알아서 승진시켜준다는말은 무엇??
-> 승진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수당 야근을 제일 많이 하거나 특별히 손바닥 비빌줄 알거나 뇌물이 좀 있거나 등 그런 유형이 승진 되는 거죠. 이게 당연한겁니다.
즉, 승진을 위해서는 두 가지입니다.
무수당으로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엄청 고급인력이거나...
손바닥 비비거나 뇌물은 기업발전에 비합리적이라 제외합니다.

아니 그니까요. ㅎㅎ
돈은 돈이고 승진은 승진이지 왜 당연한 것을 지급 안 하시고, 일은 열심히 하기를 비냐는 겁니다.

그거야 말로 님 생각이구요~~

직원 10명의 작은 공장인데 아무리 잘해줘도 안하는 놈들은 안합니다
같이 알하는 직원들도 양심도 없다고 욕해요

그렇죠. 현실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본문의 글과 같은 문화가 자리 잡은겁니다.
경영진은 바보가 아닙니다.

뭘 잘못알고 계시네. 애초에 지금의 기업문화는 일제시대때부터 이어져온 유서깊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22

저희 회사는 야근 없음요
정시퇴근임
토요일 격주근무
오전 오후 각 30분씩 쉬는데 이것도 많이 쉬는 편임
직원들에게 기숙사와 식사 무료 제공
이와 관련된 월급 공제 없음
이정도면 중소기업에선 상급이죠

정보통신 계열 한창 SI 프로젝트 많을때 한국 개발자 업무 상황 다 아실건데...

1. 자바 Java 프로그래밍 자격증 + 경력
2. HTML JavaSript 웹 프로그래밍 가능
3. Oracle 데이터 베이스 설치 및 DB 관리 가능
4. 데이터베이스 설계 능력
5. Photoshop 으로 각종 아이콘 및 웹 디자인 능력

해서 원래 3~4 사람이 할 일을 한명에게 다 몰아줄 1명을 구인 .. 씨발

오래있으면 일 열심히 한다는 인식이 문제임...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 돈으로 주든가 ㅋㅋㅋㅋ
 
업무분장이 제대로된 회사라면 야근은 무능의 산물이거나 뭔 사고 어졌다는 의미

야근수당있을때->언넝일하고 적당히만야근하고 빨리퇴근해~~
야근수당없을때->맡은거 제대로 처리다하고 내일업무준비까지마치고 퇴근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근수당 안주고 일시키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물론 일을 설렁설렁 못하도록 위에서 아랫사람 업무 내용과 일정을 철저히 들여다 봐야겠지요.
보통 30분에 끝날 일을 1시간 걸린다면 업무 태만으로 승진 보류 시킵니다.
매일 같이 무수당 야근만 하다가 퇴사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에 해당됩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ㅋㅋ그거아닌데

Qt이네 이거

마인드가 웃기시네...
관리직이면 당연히 설렁설렁 못하도록 아랫사람 업무내용과 일정을 철저히 들여다 보는게 맞죠.
30분에 끝날일을 1시간 걸리면 업무태만이나 능력부족으로 승진 보류시키는것도 맞네요.
근데 야근하는거 말이죠. 수당야근이랑 무수당야근이랑.
관리직이 해야하는 일들이랑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무수당야근 노예관리 철저하게 잘하시는거 같은데 거 어느 회사입니까? 이름이라도 들어봅시다.

 
 
생산성 저조 원조국의 위엄

나이드신 분들은 회사를 엄청 위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까 받는 연봉만큼만 일하는게 맞음

야근, 특근수당 없이 최저시급도 안되는 연봉으로 조나게 일하다가 몸 안좋아서 일주일 쉰다니까
어떻게 일해왔고 어떤 상황인지 아는 다른 직원들이나 팀장은 바로 그러라고 하는데
사장인지 이사인지가 회사 사정상 그건 안되고 하루만 쉬고 나오라고....

뭐하러 이렇게 해왔나 엄청 허무해져서 더 이상 이 회사에서 일하기도 싫고 퇴사하긴했는데 교훈은 하나 얻었네요

몸이 망가질 정도로 업무를 열심히 하는 것은 경영진 입장에서 볼 때 반가운 사람이 아닙니다.
적당히 몸을 챙기면서 열심히 해야죠.
그래도 다음 취직 면접시에 유리하겠네요.
'최저시급 이하의 연봉 조건에 몸이 망가질 정도로 일한 경력' 내용을 어필하면 환영 받으실 것 같습니다.

님이 그렇게 원하던 회사에서 원하는 스케쥴로 무임금으로 일 열심히 하다가 아팠는데
그거에 대응하는 회사에 현타와서 퇴사하신분에게 하신말씀이 굳이네요.
니가 알아서 몸사려야지, 그래도 다음 취직 면접시 유리하겠네요. 라고 비아냥.
인성 어디가셨나요? 관리직 되면 인성 다 후쿠시마에라도 다녀오는건가요?

이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바뀔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이 바뀌어도 생각은 똑같음..

그게 답이었기 때문입니다.
밑에서 볼 때는 허점 투성이었는데 위에 올라가보니 이게 정답이구나 하실겁니다.

그렇죠. 밑에서 볼때랑 위에서 볼때랑 다른거죠.
위에서 생각하시는게 정답같이 느껴지는건 맞는거죠.
위에서 볼땐 역시 노예녀석들은 이렇게 다뤄야되라고 생각되는게 정답같죠?
일본 아베를 포함한 정치인같이 일본국민들을 그런식으로 다루는게 맞는 정답같죠? 그렇죠?
어떤노력을 해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그런 생각을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기업경영은 군대식 예전 일본인들이 생각했던 '역시 조샌징은 이렇게 다뤄야되'
같은 잔재가 남아있는것에 동의하시는지...
님은 지금 누구랑 같은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볼필요가 있는거 같군요.

노예는 말그대로 노예입니다.
요즘 직장인, 노동자 이런 단어가 인식을 바꿔서 거북하게 들리시겠지만, 현실을 뚫고
논하자면, 모든 고용인들은 노예와 같습니다.
그런데 옛날과 비교하면 노예에게 주는 댓가라 커진 것입니다.
댓가가 커지니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에서 더 큰 여유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쥐를 몰면 도망갑니다. 그러나 쥐를 너무 풀어주면 여유가 생기고, 너무 조으면 반격을 합니다.
짐작이 가시나요? 적당히 조으며 계속 몰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말인 직장인으로 치자면, 적당히 일을 계속 시키면서 가끔은 결혼을 촉진을 통해서 자녀 학육비 등 자금 압박의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하면서 진퇴양난 및 사면초가와 같이 일을 시키고 회계사를 통해 기본임금과 상여급 및 기타 수당들을 최대한 나눠서 기본급을 최저임금대로 낮추어 놓고 초과근로수당을 시킵니다. 그러면 기본급을 기준으로 초과근로수당 1.5배를 적용하여 최저비용으로 추가 인력 고용 없이 고정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물론 시킨 일에 대해서 철저히 들여다보고 쓸데없이 긴 시간동안 일을 하지 않았는지 관리하여 무수당 근로를 하도록 눈치를 주고, 승급 시험 때 희생한 시간 정도를 봐서 승진 대상 검토리스트에 올려주던지 할 수 있죠.
보통 승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력은 주말에 부담없이 무수당으로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가족 안위를 걱정해주며 가족 초대를 하거나 받아서 집사람에게 가장의 중요한 역할을 어필해주면 존경의 눈빛으로 쳐다보곤 합니다.
물론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런 아끼던 부하인력도 내쳐버릴 수 밖에 없지만, 다시 고용해서 저비용으로 키우면 되니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죠.
그런데 요즘 꼰대니뭐니 하면서 노동법 운운하는 청년들이 많아서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인사팀장이 말합니다. 면접비 달라는 청년이 많다고... 요즘 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걱정이군요.

어떤 포지션으로 계시고 어떤 관점으로 답글을 다신건지 알았습니다.
그래도 직원들을 노예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건  부르주아나 프롤레타리아를 넘어서서
일제시대의 일본놈들이 하던 발상이 아닌가 싶군요.
과연 현기알바아님 님의 직원들은 단순한 회사의 자산이나 가축인것인지.
아니면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인격적으로 대해야할 사람인 것인지...
근무시간에 정당한 대가가 없다는건 소나 돼지이지 않은이상 커다란 슬픔 아닌가요?
회사에서 당연히 시행해야할 승진을 빌미로 약점잡아,
혹은 직원들의 가정의 지속을 약점잡아 개나 돼지 처럼 다루는게 맞는건가요?

군대식으로 모조리 가져갔다가 한두가지 던져주고 존경의 눈빛을 받아챙기는
님의 가식의 가면에 감탄의 박수가 저절로 나오네요.

저런 문화가 경영진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경영진과 직원들 간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런 환경을 바꾸기 위해 깨드려 버리면 개선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그 여파를 해결하는 것은 큰 손실입니다.
노동법이 왜 안바뀌고 있을까요? 기업의 손실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공기업과 같이 불시에 감사출장 오거나 설문조사 해서 기업의 불합리점을 조사해서 단속
하면 될텐데 왜 안그럴까요? 마찬가지로 기업 손실때문이죠.
기업 손실이 곧 실업자를 상승시키고, 경제지수가 낮아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즉, 고용인(직장인)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는 나라에서 허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싸이코패스아녀 이거

아니 올라가보지도 않으신분이 이런식으로 답글을 다셔서 완전 속을뻔했습니다.
큰웃음 얻고 갑니다.
그리고 직급이 어느정도 올라가고 나서부터는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는 아시는건가요? 님의 개그에 웃음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를 노예로 보는 사람이라니...
그것도 높은곳에 올라가보지도 않은사람이 그렇다니...

왜 할당량이 있는데 일을 더하면 싫어하는지 아시나요?

할당량이 있는데 제 살을 깍아서 일을 더하면 그게 할당량으로 정해집니다.

예를들면 500개 생산하는건데 더 열심히해서 600개를 생산했다고 쳐요,

그게 피똥싸면서 만든 수량인데 경영진은 '아 우리 기술이 발전해서 할당량이 늘어났구나' 라고 판단함.

그래서 앞으로 할당량은 600으로 정해짐.

모두가 다 같이 피똥쌈.

그러다 또 한명이 700개 달성함.

그러면 경영진은 '이야 700개도 인간이 가능한거구나 앞으로 할당량은 700개야!' 라고 됨.

윗 선배들은 이런 순리를 알기 때문에 할당량 이상 하는걸 경계하는겁니다~~~~

일본에서 서비스 잔업이라는 병신좆같은거만 배워왔음.
다른 국가에서 잔업이란 하루에 정해진 일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정시 퇴근을 못하는 무능한 새끼나 돈에 미친걸로 봄.
안그래도 짧은 인생인데 수명을 줄이면서 노예가 되거나 강요하진 맙시다.

주야 2교대불법이라는데 다들하고있으니

현기알바아님은 지능적안티 같은건가 아니라면 어느 좆소 기업 어느 직함인지 궁금하네요 헛소리가 매우 창조적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