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그런 거였나...

존나 결과론적이네
잘살았으면 그냥 안재현이 잘맞춰 살았다 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쓰레기 분석

날짜.

작성일을 보세요...

쓰레기 분석

보통 제목 보고 들어와서 본문 안읽고 댓글 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은 제목도 안보고 들어오신듯

멍청이 바보 멍게

닉값....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결과를 놓고 보니 저 사람의 통찰력이 더 빛이나는구만.....

네. 다음 쓰레기 댓글

.

말투가 꼭 일베 버러지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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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한 거네. 구혜선이 에고(?)를 어느 정도 내려놓지 않으면 안재현이 손을 놓을 경우 끝날 관계라고...

그럼 20년 30년 독립적으로 살아온 사람이 같이사는건데 맞춰가면서 사는거지

만나는 순간부터  착착 잘맞는경우가 어디있나...더욱이 신혼이라면

말할필요가없지 연애와 결혼은 완전다른데... 수년 연애하고 신혼지나서 이혼,파혼하는 경우 못봤나..

괜히 혼인신고를 늦게하는게 유행탄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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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되게 해주세요~

주변에 이 글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부부가 있었는데, 남자쪽 친구들이 다 말렸는데도 본인이 다 맞출수 있을줄 알고 결혼한 사람이었는데.. 결국 1년남짓만에 이혼 소송들어갔죠. 1년 살아놓고 남자쪽 재산 다 내놓으라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다가 재판에서 된통 깨지기만 했구요

에고가 뭐예요?

ego

자의식이요
자기주장 강할때 쓰는거 같아요.

ego = 영어사전 검색요

자기애, 자존심, 억지 이런개 섞인느낌

에고소드 들어 보셨당가요?

서양철학에서 말하는 자아.
에고가 강하다는 건
좋게 말하면 자기주장. 주관이 뚜렸한 사람.
나쁘게 말하면 독불장군.

에고 힘들어 에고에고

설마 설마하며 스크롤하던 중 역시나 발견하고야 말았군

ㅋㅋㅋㅋㅋㅋ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예측가능 범위의 댓글이라 마음이 편햇습니다.

에고아님
이고임
비와이도 렙할때 이고라고했씀

egg 마음속에 삶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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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야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확실히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관계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죠
특히 남자들이 초반에 '뜨거울 때' 이 여자에게 모든것을 맞춰줄 수 있을것마냥 간이고 쓸개고 빼주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정말로 그 여자를 사랑한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관계정리를 꼭 꼭 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사랑은 유통기한이 생기게 되고, 지치다 지쳐 결국 포기하게 되는데, 이 때 상대방은 '변심'이라 느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얼마전에 올라왔던 함소원 부부도 어찌 될지..

그런 거 다 예능이고 다 대본이라고들 하지만서도
실제 본인들의 모습이 안 들어가 있을 수가 없겠죠.

근데 당시에 몇번보다말았는데도 안재현이 뭔가 다따라주는느낌이였음
부부느낌보단 연애하는느낌? 자세히는 생각안나고 집에서 무전기쓰던거만기억남

연기력 甲

꽃보다 남자란 드라마였을테니 못타는 연기를 하는게 맞긴하죠

그래서 연기력 갑

명동이나 강남같은 번화가 상점앞에서 행인들에게 인사하는 마네킹 로봇인줄 ㅋㅋㅋㅋㅋ

연애할때야 한쪽이 더 맞춰주고 해도 그만큼 애정의 강도가 크니까 한명이 지면서 유지가 되는건데 결혼이란건 한쪽 감정도 무뎌지는 시기가 금세 도래하기 때문에 또같은 포지션으론 오래가지 못한다는 뜻이었네요.

보통 부부관계 보다는 둘중 하나가 갑을관계를 따지고자 하면 사단나던데(내가 맞아, 나만 믿어, 거봐 내가 뭐랬어, 하지마, 저 사람 만나지마, 아니라고 했지?...등등..) 이런 말들을 버릇처럼 하거나 상대방에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사단 납니다..

지금 구혜선님의 행동도 좀 그런부분이 보이는거 같았어요
기사를 보면 양측과 합의하에 소속사에서 언제 보도자료를 내려고 준비했던거 같은데
그 날이 오기 전에 구혜선님이 먼저 본인 SNS에 올리고
안재현의 변심으로 이혼하게 됐다 라고 발표해버리고
이미 변호사도 안재현님보다 먼저 섭외해 놓고 양해각서(?) 같은거도 변호사를 통해 쓰자 라고 말해놓았는데
난 이혼할 생각이 없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 라는 말이
제 생각엔 굉장히 앞뒤가 안 맞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재현이 변심했다. 어머니가 아프시다 이런얘기 하면서
난 아무 잘못없고 모든건 안재현 때문이다 난 피해자라 라는 듯한 뉘앙스를 뿌리는거 같은...
사생활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안재현님이 정말 잘못한게 맞을수도 있지만
양측과 소속사가 함께 이렇게 이렇게 하자 라는 플랜이 있었을거 같은데
그걸 다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것 같고요
이런 언플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기사를 보고 적은 제 뇌피셜 입니다

소속자 대표랑 안재현이랑 둘이서 구혜선을 뒷담화 깠다는게 팩트로 증명이 된 상황에서

소속사에서 기사를 참 중립적으로 내겠네요

근데 밑도 끝도 없이 대화내용도 아니고 상대방이 쓴것도 아니고 본인이 타자친 부분만..

그것도 "~~라고 들었어." 라고 쓴게 팩트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뒤이어 안재현이 '그런거 아니야' 라고 대답했고 그 내용까지 캡쳐해서 올렸다면

그게 사실이 되는건가요?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사람들로 하여금 '증거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거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소속사에서 구혜선에게 잘못이 있는것 처럼 해서 보도자료 내겠습니까?

좋은일도 아니고 승자없는 진흙탕 공방전이 일어날게 뻔한데.

설사 한쪽에 과가 있더라도 그냥 맞지 않아 결별을 택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내보내겠죠.

송중기 송혜교커플처럼.

한쪽의 주장이니 어느걸 믿어야할지는 모르지만요.

구혜선은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라고 말했다.

라고 말한 구절을 보면, 안재현 스스로가 소속사대표한테 말을 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뭐 물론 구혜선 혼자만의 주장일지도 모르지만, 대놓고 안재현한테 안재현 스스로 대표한테 말했다라는 내용을 읽고도 어떻게 혼자만의 주장이라고 보죠?
이게 허위사실이라면, 구혜선은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거죠.

그리고, 안재현이 "그런거 아니야"라고 한 부분은 제가 아직 보지를 못했는데, 링크 좀 볼수가 있나요?

본인이 직접 알게 된것도 아니고 들었다잖아요.
그걸 또 상대방 대답은 안듣고 본인만 말한 부분을 올린게
우리가 자주보는 주작카톡과 딱히 다를바가 없는데
그게 어떻게 팩트이고 증거인거냐고 한 얘깁니다.

뒤에 '그런거 아니야'는 예를 든거고요. 만약 뒤에 그런거 아니야 라고 대답했다면
그게 팩트가 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그 얘기를 하는겁니다. 님께서
증명이 되었다고 말씀하셔서요.
증명이 된게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그게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혼하기로 한 마당에
뒤에 신뢰관계 운운하는것 부터가 이상한거죠.

대표한테 사적으로 구혜선 욕하는게 뒷다마면 구혜선이
온국민이 알게 안재현 흉보도록
유도하는건 뭐 앞다마쯤 되는건가요?

머여.
안재현이 그런거 아니야라고 대답했다고 하더니 갑자기 뭔 예를 든다고 해버리네.

뭐이런 유언비어 퍼트리는 쓰레기를 다보겟네.

이런 덜떨어진 문맹자와 대화를 나누려 했다니 제 소중한 시간을 날렸군요.
세상에 미친놈 많다지만 참 별사람 다있네.

그리고 한마디 더하지.
애초 팩트임이 증명되었다는 니가 한 소리가 유언비어이고 쓰레기임을
자각하길 바람 ㅇㅇ.

어지간히 병신아니면 차단안하는데....
진즉 차단하시지..병신인데...

난독 티내냐 ㅂㅅ아

굉장히 이상한 시각이시네요
보통 소속사에서 기사를 낼때 구혜선씨의 잘못으로 이혼합니다 라고 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안재현의 잘못입니다 할까요?
배우 본인의 사생활이기때문에 지난번 송송때나 다른 많은 부부들 이혼처럼 그냥 서로의 견해 차이로
뭐 성격차이가 있어서 그런 단어들을 사용해서 발표하겠죠
그럼 끝인거에요 그걸가지고 사람들이 뭘 추정을 하든 말든
당사자들은 인신공격성 그런 글들만 아니면 넘어가겠죠
근데 지금 구혜선은 안재현이 잘못했다고 깔고 가잖아요
뒷담화를 깟다 라는게 팩트인지는 뭐 제가 알수는 없지만
그것도 결국 본인이 말하고 싶은건 안재현이 잘못했다 라는거잖아요
인스타에 공개하는 것들이 다 안재현이 잘못했기때문에 이혼하는거다 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거 같다는겁니다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 이런건 범법행위를 한게 아니라면 타인이 판단할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걸 굳이 본인이 밝혀서 대체 무엇을 얻을게 있나요?

그 sns에 올린 문자만봐도 구혜선 에고가 쎄다는건 확실히 느껴짐.
상대방의 일보다 중요한건 우리 엄마임.
당연히 일보다야 사람이 먼저이긴 하지만,
엄연히 마음 떠난 사람인데 고압적인 어투로 너의 사정 따위는 내가 알바가 아니다 라는 식의 자세가 보였음.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 뭐.

이혼을 하든 말든....

이래서 4차원이라고 포장한 이기주의자 혹은 또라이 비위는 맞춰주는게아님
사랑에 빠졌을때야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워보이지만 어떤 해결못할 문제에 부딪히게되는순간
그런사람들은 컨트롤자체가 불가능해짐

저도 신혼일기 보면서 뭔가 안정감이 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 함.

성격적인 귀책사유가 구혜선한테 있다손 치더라도,
지금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안재현도 마무리를 잘 못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안재현이 돈보고 결혼했느니 참고 맞춰주는거고 돈좀벌었으니 그만참고 이혼하자는거고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한쪽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희생하고 그런 치우친 관계는 결국엔 깨지더라구요.
더 사랑한 쪽이 더 상처받으면서.. 받기만 했던 쪽은 오히려 아무느낌없이 걍 금방 딴사람 만남.
사랑할때 내가 많이 잘해주고 받아주면 언젠간 알아주겠지.  이 생각이 사랑 처음 할때 흔히 하는 생각인데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잘해주면 바로 알아주고 고맙다고 하고 같이 잘해줍니다.
언젠간 알아주는 그런 사랑은 드라마에서나 있음. 현실은 그냥 지혼자 잘해주고 지혼자 슬퍼하다가 헤어짐

와...

방송볼때 저러고 왜 사나 했더니 역시...

이런 궁예질은 예전엔 여성잡지 좋아하는 아줌마들만 했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ㅋㅋ

이번일은 서로 일키워봐야 좋은것도없는데 왜 크게만드는지 모르겠음 안재현이 바람을폈다던가 심각한사유가있으면 모르겠지만
마음이 떠나 이혼하는건데 물고늘어져봐야 서로 얻는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