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 일식집 알바하는데 당시 씨름판의 신사라 불리던 이봉걸씨를 직접 본적있음
홀에 들어서는 엄청난 위압감...ㄷㄷㄷ
말 그대로 거인.
당시엔 그닥 큰 사람이 없어서 더 개쫄음...

씨름판의 신사는 이준희여;;

봉걸이 아재는 인간기중기

미친ㅋㅋㅋㅋㅋ난쟁이 아줌마 아저씨는 가끔 봤는데 저렇게 큰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거의 게임 캐릭터 만렙 NPC

싸인도 안해주고 그냥가네.


99

왕좌의 게임에 거인 생각나네 ㅎㄷㄷ

감

상합니다

농구선수 김주성 실물보고 개깜놀 했는데

제가 운영하는 선술집에 최홍만씨가 열번 정도(량현량하 외 다른연예인포함..) 오셨는데요.. 일단 들어올때 가게빡에서의 모습때 가게안에서 머리가 안보여요 -_-;;;;;;;;; 그게 최압권입니다 ㅋㅋㅋㅋㅋ 문밖에 어닝때문에 머리가 안보임 ㅋㅋ 가슴부터 보임 ㅋㅋ 의자 두개놓고 앉으시구요 사람은 착함. ㅡㅡㅋㅋㅋ(약간 대인기피 느껴지기는함..그래서 안쓰러워보임..) 테이블잡을때 가게 중간기둥부분(2m10쯤?) 고개 숙이고 지나감 ㅋㅋ 이글을 읽는 누구도 싸워서 이길 수있을거라는 생각 하지마세요(190넘지않는다면^^;;) 제가 179에90 턱걸이 8개이상하는 남자인데 0.01%도 엄두도 안남 ㅋㅋㅋㅋㅋㅋ 그냥 압권임ㅋ 그냥 겸손해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