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듦.... 이 것보고 다큐도 몇개 더 찾아봤죠...ㅎ

역대 가장 공포스러운 미드였따. 그리고 소련애들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었다. 광부들 시켜서 퍼지지 않도록 목숨걸고 공구리 쳤는데 왜놈들은 그냥 바다로 흘려 보내면서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니....

보고있나?? 쪽발이 새끼들아!

1.2화는 호러도 아닌데 무서웠다는........

최고의 명작

사실 드라마 체르노빌도 결말은 별로 좋지는 않죠
반면 할만큼 했다는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현재의 러시아는 최근의 핵폭발에 함구.....
일본이나 러시아나 저때 정도의 책임감만 있었어도....

그때 소련이 지금 러시아보다 어쩌면 미국을 비롯한 몇몇 서방 강대국 보다 더 건강한 사회였죠. 우리가 생각하는 소련은 아직도 스탈린 독재 시기에 머물러있죠. 스탈린 사후 소련 그리고 마오쩌뚱 사후 중국은 우리 생각보다 더 건강한 사회였습니다. 다만 투쟁 상대가 팍스 아메리카였다는 것이 문제였죠.

이번 연휴기간에 체르노빌이라는 명작을 보아서 의미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몰아봤습니다 동지

일본이 만들면 언제나 국뽕인 영화가 내년 초 개봉됩니다.
후쿠시마 50

진짜 명작...

레가소프같은 시대의 양심을 외면했기에 소련은 붕괴되었지

내려오는 제어봉 들썩들썩하는 씬 보고 물이 끓어오르는게 얼마나 빠르면 제어봉 자체를 밀어올려버리네라는 생각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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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무자격자가 제어봉 조작
열출력 제한 초과 후 12시간 가동 … 34년만에 첫 사용정지 명령 특사경 투입 수사 착수

원안위는 한수원이 한빛 1호기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과정에서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당시 5% 제한)를 크게 웃도는 18%까지 치솟았는데도 원자로를 즉시 정지하지 않은 점을 법 위반으로 봤다. 열출력 급상승을 부른 원인으로는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에서 발생한 문제’로 좁혀졌다. 핵분열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의도치 않게 ‘너무 많이’ 인출해 출력이 급상승한 것을 두고 ▲조작(운전 미숙) ▲제어봉 인출범위 계산 착오 ▲정기 정검 부실 ▲한빛 1호기 노후화(1981년 가동)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원안위 조사로 무자격자에 의한 제어봉 조작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적 실수’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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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미친거 아닌가 라는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