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흥행수익 나중에 집계 된거보면 쏠쏠할거 같아요.
영화 병신같이 만들어도 그 병신코드가 맞아서 짱깨국 대흥행 이런거 말고 그냥 해외 골고루 잘 팔린...

와호장룡은 사실상 할리우드 영화니 그냥 1위나 마찬가지죠.

근데, 기생충이 왜 그리 호평을 받는건가요?
난 잘 이해가...

그냥요

영상미와 연출력 재미와 그리고 예상할수 없는 극의 흐름등 기생충 작품 자체로도 매우뛰어나지만 
무엇보다 뛰어난건 메세지입니다
['기생충'이 전 세계 관객을 고루 만족시키고 또 놀라게 한 것은, 무엇보다 사회적 격차, 빈부 격차와 관련한 이슈가 공감을 얻은 때문으로 보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대립으로만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차츰 약자들끼리 싸울 수밖에 없는 그러니까, 힘없는 이들이 악조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자들끼리 경쟁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날카롭게 꼬집었거든요.]
즉 빈부격차에 의한 사회계층간의 갈등이 현재로와서는 약자끼리의 경쟁구도가되는 과정을 명확하고 현실성있게 묘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결말은(스포때문에 자제히 묘사는어렵네요)은 빈부층이 처한 제한적환경에서의 허황된가능성을 시사하는 메세지도 매우컷던것같습니다

약자끼리의 대립이 아니라 범죄자들이잖아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 밖에없는 이유.
'계획이 없다.' '신뢰를 져버린다' '계약관계를 존중하지 않으며  자존심만 있다'  그게 영화 내용의 대강입니다.
극의 초반에 '아들아, 넌 계획이 있구나'에서 시작해서 그집을 사는 허황되고 구체적이지않은 계획으로  극이 끝나죠.
하위층에 대한 멸시로 가득한 영화입니다. 제목마저 기생충이에요.가난한 사람들이 다 비열한가?  아니거든요.
왜 그 영화가 호평을 받는건지 도저히 이해안됨.
평론가들이 다들 잘 사니까 경제적 하위층을 보는 자기들의 관점을 그려줘서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소파신만으로 가치가 있다...

시계방향

지구를 지켜라를 며칠 전에 봤는데
기생충보다 훨씬 재미 있었읍니다
우리 젊은 동년배들도 다 지구...가 더 낫다고들 하였읍니다

포스터가 ㅄ 임

ㅋㅋㅋㅋㅋㅋ 그작품도 좋은작품이죠

근데 해외는 사람수가 아니라 금액으로 집계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