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의 수준이 다르네..

일본놈들이 본질적으로 야만이라는 주옥같은 평을 남기신 박경리 작가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한창 꿈에 부풀어 있을 젊은 여자애를 남자 후장에 코박죽같은 프로에 나가서 억지웃음 짓는 걸 보며 웃음을 터트릴 인간들이 얼마나 고상한 놈들이겠어요? 근본적으로 야만인들이라 힘의 논리에 지배당하며 약자는 희롱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V프로만 봐도요.

일본예능 보면 진짜 미친놈들 하는짓이 상상을 초월함..벌칙이랍시고 똥꼬에 밀가루?같은거 넣고 방구로 얼굴에 뿌리는거보고 진짜; 이걸 실행을 하고 방송을 하는구나';;

방송이 저질이네 ㅋㅋ
그래도 일본 야동은 좆습니다

아이돌대우가 달라서 그렇죠
저기도 배우나 모델 음악아티스트한테는 한국이랑 비슷함
한국아이돌은 일본가면 아티스트로 분류

시타오미우 우익 유포해서 떨어졌다고 댓글러들 고소한다던 애들은 어케 됐나 몰라 ㅋㅋㅋ

예전엔 못느꼈는데 요즘들어 이런게시물을보면 사회분위기와도 연관이 있는거 같음

일본은 저런식으로 여러사람이 둘러앉아 한사람이 괴로워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 내보내고 그걸 보며 좋아함

저런 분위기에선 싫다는 내색도 싫다고 그만둘수도 없음

그런 분위기가 사회전반에 형성이 되어있어서

왕따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면

모두 즐거운데 넌 왜 나서서 분란을 만드느냐 라는 분위기가 형성됨

결국 피해자가 나서서 사과해야함

우리도 예전엔 방송이 일본껄 베끼거나 해서 조금 순화해서 방송하다보니

저정도는 아니어도 저런식의 가학적인 내용이 방송되는걸 좋다고

깔깔대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나마 요즘은 전반적인 분위기가

저런건 사라지는 분위기임

그에따라 사회전체적으로 다수의 가해자보다는 소수의 피해자를

더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근데 일본은 아직도 저러고 있는거 보면 참 답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