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막사에서 생활해봤는데 여름보다 겨울이 진짜 힘듭니다. 추운 지방이라 바닥에 열선 틀어도 온도가 낮아서 물걸레질을 못해요.

열선이 뜨거워도 그게 온돌처럼 공기가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닥은 미친듯이 뜨겁고 그 위로 5센치위만 올라가도 공기는 차갑죠 ㅋㅋ바닥에 미친듯이 요 깔아야 잘만하고 위는 추워서 자다보면 코속은 얼고 그래요 ㅜㅜ

아니 공사감독병이라 신축막사 짓는거 감독 많이 나갔는데 보통 신축막사 짓기 시작할때 완공될때까지

컨테이너 생활하던데.. 저긴 뭐지?ㅋㅋㅋ 나도 컨테이너 생활을 군생활 2/3정도 하고 신축막사에서 전역했는데 ㅋㅋㅋ

끝이다 님 같은 경우는 공사 결정 되고 문제 없이 그냥 부드럽게 진행된 경우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g3cVFrNwDY0

뉴스에 나온 경우는 부지 이전까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인데

부지 이전하면서 땅값 차액이 발생하는데 이걸 인천시는 부담하기 힘들다고 하고 질질 끌고

국방부는 국방부대로 현 부지에다 시설투자 제한 걸어서 보수도 못하고 신설도 못하게 질질 끌고

간부 입장에서 이건 도저히 끝이 보이질 않아서 빡쳐서 불렀나 보네요;;

신막사 지어질때 일시적인거면 몰라도 참 ㅋㅋㅋㅋ

진짜 씨발것들 국방부

욕을 안 랄래야 안 할수가 없네..

지 자식 저런데서 군생활 한다 생각했어봐..

본문에 적힌게 사실이라면....그 지휘관은 진급 누락 사실상 확정

10조 들어간 침대는???

컨테이너도 이지경인데..

구막사중에 컨테이너보다 더 심한데도 있음
...

국방부장관이 주적 개념만 없는줄알았는데 그냥 무뇌였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59067
2014년도 일입니다. 박근순실이 대통령 할 때네요?
2014년 11월 기사인데 10개윌동안 생활 했다니 1월부터 저런 생활이었겠네요. 1월이면 당시 국방장관은 김관진이었는데 2010년 12월 4일부터 2014년 6월 29일까지 장관 역임했구요. 후임 한민구가 처리했네요. 역시 주적 개념 없는 정부다웠군요.

그래도 지휘관이 병사들 생각도 할줄알고 용감하네
국방부 고발하는거는 자기 진급생명 거의 포기하고 한걸텐데

병사들은 2년짜리 노예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