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쩌는 여행지입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하는 ㅎㅎ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난 저런거 보면 쓰레기 걱정부터 됨

그 높은 히말라야까지 쓰레기 장을 만들어놓는 인간들의 무질서함을 생각하면

정말 답이없어 보임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 해변만 가봐도

사방에 플라스틱컵이랑 빨대 비닐봉지가 널려있음

물속에도 빨대와 플라스틱컵, 담뱃갑들이 떠다니고

아무리 사람없고 한적한 곳이라도 쓰레기들이 널려있음

자기가 사용한거 가져와 버리는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기본도 안된것들이 너무 많음

개쩌는 여행지도 아니고, 그냥 북유럽을 알 수 있는 나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오로라는 그냥 하늘에 초록띠처럼 보이고,  물가는 미친듯이 비싸고, 계산서에 적혀서 나오는 가격에 10배하면 원화라고 보심됨(예를들어 물건을 사서 계산서에 1000이 찍혀있으면 1만원 이라고 보면됨. 물가는 오지게 비싼데 물론 저녁 7시 이후에는 마트문이 다 닫힌다 해서 좀 비싸다는 버스터미널 마트에서  바나나 3개(3송이 아님), 샌드위치 3개, 생수 1L 3개에 무려 한화 8만원 넘게 나옴. 못믿겠으면 2년전 카드에 찍힌거 보여주겠음)땅은 더럽게 넓음. 아, 여기는 메인메뉴들이 생선요리라 생선요리는 괜찮고, 점심특선 가격이 4~5만원대. 보통은 기본메뉴 하나에 3만원대 후반임

차라리 스위스를 가세요.

거꾸로 해도 스위스

중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다면?

노르웨이에서 4년 사는 동안, 아이슬란드에 잠깐 3개월 정도 체류 한 적이 있습니다.
잠깐 관광으로 한번 정도 오는 건 추천하지만..
미친 물가 생각하시면 차라리 다른 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더욱이 만약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관광을 생각하신다면 다른 곳이 훨씬 낫습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제가 가본 곳들 중에서..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알래스카, 핀란드를 가봤는데, 차라리 알래스카를 가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물가 뿐만 아니라, 오오라를 볼 수 있는 가능성 면에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