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저거 손으로 퍼주는건데 무게가 같을수 있나?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많이줘도 질알

마침 글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건데..
베라가서 쿼터등을 시키면 저울에 올리면서 하는 말이

"정량보다 많이드렸습니다"

점포들 어딜가나 꼭 이소리를 하더군요..
그럼 애초부터 정량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바들이 맘대로 정량을 넘어서 주는데 점주는 가만히 있는지..

정량의 기준없이 그냥 통 양에 맞춰 줄생각 없는지..

손으로 퍼서 주는거라 정량을 맞추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베라 원래 그래요.. 정량보다 많이 주려고 꽉꽉 채워줍니다. 어딜가나 그래요. 회사 지침이지 싶습니다.

혹시 모르죠 업체기준정량은 +4~50일수도ㅋㅋ

정량에 맞춰주니 애들이 아이스크림 빼내서 무게재고 모자르다 컴플레인 걸고 애초에 그걸 방지하려고 더 주는 걸겁니다

좀 말이되는 소리를 해주세요.

베라는 무조건 정량보다 많이주게끔 메뉴얼화되어 있어요

손님들 항상 주문하면서 많이 주세요 하니까
알바들 입에 아예 정량보다 많이 드렸다고 하는거지
정량에 1g 오차 없이 맞추는 건 거의 불가능이니
정량보다 적게 줘서 클레임 걸리는 것보단 정량보다 많이 주는 게 나은 것도 있고

통에 담아서 주는 형태이니 무게를 맞추는 건 어려우니까요

일해보면 압니다. 음식을 퍼주는데 계량을 한다해도 정량에 딱 맞춰서 주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정량 계량은 시간도 더 듭니다. 정량보다 적게 주는 사람들 의심하는거 안심시켜주고자 정량보다 더 드립니다라고 말하는거고 정량이라는건 최소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이하는 안주고 반드시 그 이상만 준다는거죠. 그걸 또 최소량이라고 적으면 그걸 갖고 G랄G랄합니다.
참고로 1g씩 계량되는 저울을 쓰는곳이 많지만 5g씩 10g 계량되는 저울도 있습니다. 정량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냥 한번만 계량하는 곳에서 일해보면 압니다.

정량보다 많이 드린다고 말 하는게 거기 규정이에요
일하던 친구가 말해줬어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런 말 매뉴얼로 만들었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 손으로 그냥 퍼서 주는 겁니다
정량을 딱 맞추는 것이 힘들어요
그래서 아예 딱 맞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더 줘버리는겁니다

와...

최대한 많이 주려고 빡빡 눌러주더만....불만이면 먹지마~~

힘들게사는듯

더준거네 ㅋㅋㅋㅋ

베라 알바들 교육용 자료로 쓰일듯 ㅋㅋㅋㅋㅋㅋㅋ

배스킨라빈스를 줄이면 베라가 되고
내비게이션을 줄이면 네비가 되는 세상

이러니 호이가 계속되니 둘리인줄 아는거지

그런데 혼자서 두개나 먹는건가요?

에이~설마~아이스크림을 어떡해 한근이나 먹어요ㅋㅋㅋ
돼지새끼도 아니그ㅋㅋㅋ

왜 뼈를 때리시나

돼지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습니다. 돼지가 사람 기준으로 살쪄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멍청

양적게줬다가 욕먹는것보단 더 퍼주고 욕안먹는게 좋긴하죠
예를들어 5숟가락 푸면 가득이라치면 5번푼다음 1숟갈이나 반숟갈 더 퍼주는게 속편함
문제는 호이를 계속겪은 둘리새끼들있음 왜 저번보다 적게줘요? 그때 그알바는 더 주던데하며 투덜질알거림

줘도 x랄

리뷰에 별점주는방식 사라져야 할듯. 소비자갑질 장난 아님

많이 줘도 욕하네 ㅋㅋ

원래 무게 측정하고 한번 더 퍼줌

이런댓글반응을 위해서 더주는거지

이런 반응을 바라신건가?

병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