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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

그럼 우주나 지구에는 실제로 많은 뭔가가 있는데 우리는 못볼수도 있을것 같군요

오히려 그냥 빈거아님?

그들 세계 끼리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세계 있으니

그니까 비어 있지만 우주보다 엄청 큰 무언가가 본다면 물체처럼 보인다는거죠

우오...신기

실채는 그렇 에너진가?
다른것과 경계지을수 있는 에너지?

오 그렇군

과연 전자가 거기 있을까

?

재수학원다닐 때,
원자는 비어있으니까 나는 벽을 통과할 것이다
개소리했다가 강사평가 설문조사로 1주 뒤에 짤린 사람 생각난다.

ㅋㅋ 그러니까 재수하지

제가 생각나는데로 주어를 빼먹고 적었는데
강사가 했던 말이에요.

강사의 농담을 이해못할 수준이니 재수한 거 ㅋ

수학강사였고 헛소리하는 것을 보니
니 수준을 알겠구나

그래서 니 재수해서 어디갔는데

그사람이 저짤에 있는사람이 아닐까?

양자역학 터널링효과 설명하려고 한거같은데???

재수학원 학생들이 왜 재수했는지 알겠다

그 원자 핵을 또 쪼개보면 더할걸요...
결국 실재하는건 에너지밖에 없는?

??? : 떡볶이는 맛이 없습니다. 맛이 있다고 착각하는거에요

한글인데.... 누가 해석좀

메트릭스의 명장면 이죠
노스푼

,갑자기 철학이 된듯한 느낌 ㅋㅋㅋ

우주도 빈공간이 대다수라고했지만, 최근에 암흑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했는데, 우리 몸도 그런거 아닐까요? 전자와 원자핵 사이에는 암흑물질과 같은 개념의 물질로 채워져 있을 수 있는거죠. 아직 그 물질을 인지할 정도의 지적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일 수도...

제일 작은 원자는 수소가 아니라 헬륨

어 .. 음 .. ?

뭔 소리 하는거야

우주가 500억 광년인데 핵과 전자사이를 꽉 채워서 압축이 가능하다면 5광년이하로 압축이 됩니다.

쿼크입자들이 모여서 원자와 전자 형성 그것들이 모여서 원소기호 형성
모든 물체는 점으로 이루어져있고 점과 점사이 전자기장이 존제해서 면처럼됨

벽에 평생 박으면
 
어쩌다 한번 벽을 통과 할수가 있다 ㅋ

절대 통과 못하죠;;
비어있는건 비어있는거고
전자기력이 밀어내는건 밀어내는건데
그 밀어내는힘이 없어지지 않으면 통과도 못함...

난 내 시력이 안좋아서 그런줄 알았지...

예시 자체가 잘못 된게 아닐까요?
원자 1개의 크기를 늘려논 것과 인간의 몸은 아주 많은 원자의 화합물의 결과라 갯수부터 다를텐데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의 크기를 인간의 크기만큼 늘려놓으면 전자와 원자핵과의 사이의 공백이 확연히 보이겠지만
인간의 몸에 구성되어진 원자의 크기는 아주 엄청나게 작기 때문에 전혀 보이지도 않는데.. 원자의 갯수만 많을 뿐이지 원자 한개의 크기는 그대로라서 우리가 볼 수가 없는 부분이죠.
우리 몸은 원자의 화합물이니깐 원자와 전자가 다 섞여 있는거고 저 스샷에 있는 것은 원자 하나를 인간의 크기만큼 확대했을 경우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가 강남역까지의 거리만큼 멀다는 건데 인간의 몸은 이미 원자 전자 다 섞여 있어서 비교자체가 잘못 된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크기를 강남역까지의 거리 만큼 키워야 더 적당한 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그 만큼 인간의 몸을 확대할 경우 드러나는 곳곳의 공백을 확인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인간의 크기를 키워도 똑같습니다

그냥 텅텅비어있다고 보면됩니다

섞여있는게 어느정도냐면 서울이 1개 원자라면 수원도 1개 원자에요

이게 어떤 화합물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원자가 섞여서 화합물을 만든다는게 우리가 눈으로 보는 흙과 소금이 섞이는 과정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냥 에너지정도로 받으면서 떨어져있는거에요

서울만한 원자가지고는 대한민국안에 넣을수있는 원자는 약 몇백개밖에 안되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정도면 약 300개(대한민국의 시군을 300개로 가정)의 원자의 화합물이다 보면됩니다 당연하지만 300개의 화합물중에 차지하는 부피는 농구공 300개정도의 부피라는거죠

그러니까 이건 아주아주 간단한 단세포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텅텅빈게 맞습니다

대박신기하네요 저렇게 말하고 답이 따로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면 진짜 신기해여

저렇게 놓고보니 엠씨스퀘어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어차피 이해 못 하는거 눈호강이나 하고 갑시다

텅비어있는 몸따위

공수레 공수거ㅋ

현자십니다ㅋ

https://instagram.com/ih_dressroom?igshid=1nai0hfnjvj1y

뭐래능겨...ㅡ.,ㅡ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딱히. . .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뭔 개소리야

그니까 중성자별 정도는 되야 좀 차 있구나~ 하는 상황?

앤트맨에 나온 핌 입자가 저 빈공간을 조절할수 있다는 설정이었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 것인가의 문제라고 보면 쉬울듯 합니다.
우리에겐 지구가 세상의 전부지만...
지구는 태양이 핵이라면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 수준일 뿐이고...
태양계 정도 되야.. 하나의 원자정도라고 할 수 있고...
은하계정도는 되야... 뭔가 덩어리 처럼 보이고...
그런데... 우주에 은하계가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