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욕설주의) 친구가 밤에 울면서 전화왔었다.... ㅅ부럴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유머] 펌) 욕설주의) 친구가 밤에 울면서 전화왔었다.... ㅅ부럴

프로츠 2019-10-17 (목) 01:03 조회 : 7759 추천 : 20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446012?view_best=1

친구 아버지가 이거 보고 먹으라는 항암제는 안먹고 펜벤다졸만 먹고 버티고 있다고 한다 십부럴 ㅠㅠㅠㅠ

친구가 아버지에게 아무리 설득해도 몸아프고 기운빠지는 처방약은 안먹고 저거먹고 병을 나을거라고 버틴단다ㅠㅠㅠ

대장암이 생존율이 높은 암이라고 계속 친구 안심시켜주고 있었는데 얼마나 애가 타면 오밤중에 울면서 전화 왔었다...

뭘 보고 그러시냐고 그러니까 저 유투브 보여주더래....

가짜 뉴스나 ㅁ망할 유사과학 유투버 좀 탄압해라고 시부럺 ㅠㅠ

좀 많이 퍼져서 저 가짜약 ㅁ먹는거 막으라고 유머탭 넣을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446012?view_best=1

프로츠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9개

댓글쓰기

해성이 2019-10-17 (목) 01:0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446012?view_best=1

추천 0

L철e 2019-10-17 (목) 01:14

https://youtu.be/KJDCq7NxekA

추천 0

나메 2019-10-17 (목) 01:39

이런 류의 확인되지 않은 요법은 다른 확인된 방법이 다 실패했을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도해야 하는건데.....

추천 0

뇌출혈적호 2019-10-17 (목) 09:25

조 티펜스 사례를 유투브 뜨고 나서
펜벤다졸 복용하고 복용하면서 나온 치유 경과 사례 공유하는 카폐들 엄청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거기 글 보면 효과가 있다는 분들이 많죠 게다가 실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종양 크기가 작아진다는
사진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무작정적으로 가짜뉴스 등... 자기 맘에 안든다고 확인도 안해보고 가짜 뉴스다 악이다 적이다 하는
그런 류의 발상은 정말 좌파 종특인가 보네요.. 먼저 펜벤다졸 관련 내용들을 다 확인 후에 올리는게 맞는것 같네요

참고로 펜벤다졸 복용하고 암 완치는 아니여도 증상 완화 및 암 세포가 작아졌다는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추천 0

앞으로달릴까 2019-10-17 (목) 10:31

치료 안된 사람들은 다 죽어서 "괜찮아졌어~"라고 못 올리거든요.
위에 사례는 말기라 다른 치료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무작정 확인되지 않은 펜벤다졸만 드신다고 하니 자식으로서 속이 안타겠습니까?

추천 0

뇌출혈적호 2019-10-17 (목) 10:58

그럼 그 가족분들이 올리겠죠 펜벤다졸 먹지말라고 먹으면 죽는다고....
그리고 암 치료가 부작용이 엄청 심합니다...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다 영향을 미쳐서
그 부작용으로 고통받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더 많아요
요즘 표적 치료제라고 암세포만 노리는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지만 여전히 똑같구요
그런 상황에서 조 티펜스는 펜벤다졸로 완치를 했고 또 펜벤다졸 복용 후 부작용 사례는 거의 없고 상태가 호전되고 있고 치유가 되는 사례들이 많이들 올라오니.. 암 환자분들은 암치료보다 펜벤다졸 효과를 보고 싶은 기대감이 크죠..

추천 0

졸린다 2019-10-17 (목) 11:24

후...답답해서 한마디 합니다만
가족들이 저것때문에 사람 사망하면 저런거에 글올리고 있을 시간이 몇명이나 있을거 같습니까?
가족이 올리겠죠?
가족들은 백수입니까? 부친상당해도 회사에서 몇일이나 인정해 줄거 같습니까?
직장인이 저걸 따라다니면서 말릴 수나 있을가요?

학생이라면요? 본인이 학생 시절이 없으셧어요? 아니면 학생때 막나가셧어요?
일반적 학생이라면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바쁩니다.

그렇다고 저 유튜브 올린 사람을 찾아가서 얼마나 따질까요?
유튜브 댓글 같은건 작성자가 지울수 있습니다 .
100개던 천개든 만개든요

사례가 많다고 하시는데 사망자의 1%도 안되는 작은 수치일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초기일 확율이 높죠

저약이 효과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저약 파는회사가 저걸 그대로 나둘거 같습니까? 항암제로 팔면 의료보험이나 기타 등등으로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는 아시나요?
제약회사들 장난 아닙니다 .
저게 실제로 효과가 입증이 일부라도 되면 함암제로 팔지 저렇게 안팔아요

추천 0

한방안샘 2019-10-18 (금) 11:13

펜벤다졸은 죽을날짜 받아놓고 포기한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먹어야 하는거지....

추천 0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