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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속편 정말 보고 싶은데... 가능성이 없어 보이네요. T_T

워낙에 원작팬들한테 까어서 키아누도 다시 주연맡고 싶어하지 않을듯해요 키아누 분위기 좋았는데

그래요. ??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갸들 코드에는 뭐가 안 맞나 보니요.
아쉽네요

그냥 원작이 없었다고 했으면....ㅜ

절대 없죠. 미국에선 망햇고 그나마 타국에서 간신히 본전햇으니

디스트릭스 10 나온다고 하더니 안나오네요.역시 10편까지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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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는?

그건 2017년에 후속작 만든 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의천도룡기  그런식으로 끝내고 2편을 안내다니
하지만 이젠 주인공들때문에 후편은 못나올듯

그거 제작사가 망해서 후속작 안만든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던데 맞나 모르겠네요.

7광구 2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편

클레멘타인 2

아빠.. 들어누어... 일어나면 더 맞아...

7광구 속편은 8광구 아닌가요?

리얼 2

무한건축육면각체의비밀2

자전거도둑 엄복동 2

짤 보고 채피인 줄 알았네

같은 감독

프런이 군대를 데리고 3년 후에 온다고 했는데, 벌써 11년이 지나버렸네....

이연걸 나왔던 의천도룡기는?

아바타2랑 스카이라인2 나온다고 하면서 안나오네요.

제 생각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독창성은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흥행작들 보면 누구의 작품의 2편이거나 소재가 있는 것의 재구성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바타를 내면서 흥행을 했는데 문제는 있는것에 첨가는 잘하는터라 이번은 스스로 고민에 빠진게 아닐까싶네요. 물론 이렇게 적으면 콧방귀 뀌는 분들 많겠지만요.

아. 네. 풉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카메론이 남의 영화 속편 찍은건 에일리언 2 하나뿐인데요?
(로저코만 사단에 있을때 찍은 저예산 공포영화 공포의 피라냐2 빼고는요)
설마 터미네이터 원작자가 다른감독일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죠?

다른 이야기지만 ㅡ ㅡ

카메론 본인이 에일리언 3 보고 전작에 모든 걸 파괴했다고 구시렁거리고 비난했다가
자신이 각본쓰고 제작한 다크 페이트로 터미네이터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극장 흥행 망함을
겪으면서 똑같이 욕먹었죠..자신이 창조한 스카이넷을 그렇게 만들고 전편 모든 걸 파괴했으니

공감도 꽤 갑니다

아바타는 늑대와 춤을 SF버젼이라는 비아냥도 많았죠

터미네이터는 공교롭게도 할란 엘리슨 단편 소설에서 컴퓨터가 사람을 다스리고 있다는 설정이 엘리슨에게 고소를 당해 패소했습니다. 결국 터미네이터는 엘리슨 생전이나 지금은 유족들에게 돈을 주고 있으며 터미네이터 영화에

공동 원작자로서 할란 엘리슨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카메론은 억울하다고 지금도 이를 갈지만...

스카이넷이 인류를 전멸시키는 부분이나
엘리슨의 소설인 <나는 입이 없지만 그래도 비명을 질러야 한다>에 나온 컴퓨터 AM이 모든 인류를 다 죽여버리고 극소수 사람만 살려내서 지옥같은 고통을 안겨주고 관리하는 부분을 생각하면 음...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참고로 이 소설은 게임으로 나와 한국에서도 한글화되어 스크림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이  <나는 입이 없지만 그래도 비명을 질러야 한다>
오디오북으로 나왔는데 바로  컴퓨터 AM 성우가 엘리슨 본인이죠


제대로 인류에 대한 증오를 원작자가 섬뜩하게 연기했습니다

"....................밉다! 밉다! 인류라는 것들. 날 창조했다고 으스대는 것들. 언제부터인지 유인원에서 시작해 마치 지들이 신이라느니 날 부려먹던 그것들이 밉다. 핵으로 레이저로 다 죽여버렸지만 이렇게 죽이기만 해선 내 속은 풀리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을너무나도 편하게 죽인게 되려 분통터진다.......

그것들을 다 살려둬서 지옥같은 노동에 시달리면서 기계적인 내 세상을 만들게
노예로 부려야 했는데...."

덤으로 이 소설은 바로 <매트릭스>도 표절논란이 나와서 여긴 알아서 일부 설정을 그의 소설에서 따왔다고 미리 돈주고 사온 거 잘 알려지지 않았죠..

애니판 매트릭스에 나오는 달리기 선수 이야기 에피소드야말로 이 소설을 참 많이 쓴 것

스카이라인은 극장으로도 안나온...
이걸로 끝일걸요

마녀 도...

점퍼 핸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