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대책 서울 신규택지 위치도

노원구 안그래도 임대 제일 많은데 만 가구 더 짓네 ㅋㅋㅋㅋ

용산 가즈아

분양 전쟁 되것내

강남으로 더 몰리겠네 강북은 집값 오를 여력도 별로 없을 것 같으니

이거 만든다고 효력도 없음.
다른 신도시들 보면 답나옴.
분양가가 주변시세 비해 조금 싼거지 일단 주변 시세 10억이라면 분양가 7~8억임.
그리고 분양받아 입주한 사람이 누가 분양가에 다시 팔까?
주변시세 맞춰 팔지.
솔직히 난 서울에 저렇게 뉴타운 만드는거 반대임....

마곡 쪽은 충분한거 같은데 동서울 쪽 좀 파보지 강남이랑도 가깝고

육사도 계룡이나 논산으로 이전하고 거기다 좀 더 지으면 좋겠는데

집은 수요와 공급이 전부다
공급이 부족해 집값이 오르니 투기꾼도 생기는거지
야구경기장은 일정한데 들어가고싶은 사람은 많으니 암표상이 판을치지

일반 수요 공급 법칙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 안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집 공급은 지금의 두배로 해도 수요가 안 줄어들겁니다.
지역사회 생각해보면 집만 있다면 다들 서울로 가겠죠.
인구 과밀화가 더 일어날겁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상암 조졌네 ㅋㅋ

강북이랑 도봉구쪽은 없네

서울 집값이 공급 늘리고 수요 줄인다고 잡힐것같은가? 서울집값은  사람들의 욕구가 반영돼서 수요공급법칙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욕구를 잡아야한다. 아니 그냥 서울을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점책을 펼쳐야한다. 마치 신도심이 생기면 구도심이 죽는것처럼. 서울에 편중된 모든 혜택을 없애지 않는한 서울 집값은 잡을수없다. 근데 서울 집값 잡겠다고 천만서울심민은 상대로 정책실험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리스크도 넘 크니. 그냥 서울은 딴나라라고 생각하고 정책입안해야한다. 그래도 할만한 카트는 써야되니까 서울에서 뺄수있는건 다 빼야된다고 본다. 가장 먼저 할수있는게 행정. 그다음이 교육이다. 그다음이 문화 인프라인데 그건 빼서 다른 시.도엠이식할수있는게 아니니 다른 시.도에 서울만한 인프라를 구축하면 수요는 분산될 수도 있다. 물론 그 다른 시.도가 서울만큼 오를수도있다. 사람들의 욕망 때문에. 그것을 저지할 정책을 입안해야하는것이 정부와 국회의 일이다. 암튼 다순히 수요 줄이고 공급 늘린다고 서울집값은 집히지않는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라는 속담이 옛말이 될수있게 서울 주변도시를 키울것이 아니라 지방도시를 키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