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실무,기능 중심인곳 따로 있음.

그게 전문대 개념 아닌가여

막상 전문대졸 하고 취업하면 대학교가 아니라 전문대 나왔다고 별로 안좋아하지않나요

근데 실상은 요즘 학생보다 스펙떨어지는 사람들이 저런말 많이함

지금 대기업에서 면접 보는 사람들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대학나온 사람들임.

대학 거저 나와, 맨날 술만 마시고, 자격증하나 없이, 외국어 하나 할줄 모르고, 학점도 개판에, 취업해서 imf때 신입~ 대리급이라 구조조정에서 면제, 물론 회사가 나가리되도, 젊은 사람은 재취업 쉬웠음.

회사에서 하라는 일은 밑에다 다떠넘기고, 각종 사내 정치질로 살아 남아,

면접 보면서 저런소리 합니다.

시언하네
논리도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짖은 인간들 참 많이 만나봄

자기중심성이 강한사람들일 수록 그 정도가 심한 편이라
학벌도 소용 없더라
가정교육과 타고난 인간성의 문제라고 보는게 좀 더 설득력이 있다 생각함

회사도 굳이 대졸자 찾을 필요없음 필요 기능만 요구하면 됨

....실무 경험있는 신입이 필요해서 경력자를 신입으로 많이 뽑죠.
대졸자는 처음부터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자격증있는 얘들 위주로 뽑구요.
기업에서는 바로 써먹을 얘들만 찾고,
대학생들은 실무 경험이 없는데 저런 개소리 들으니 억울할테고
둘다 맞는말 같은데요?? 이런건 시스템 문제 아닌가요?

기업이 특정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그 기술학과가 있는곳에서 찾아야죠.

시스템을 어느 범위로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기서는 기업체관계자가 개소리를 했죠.

산학연계강화 또는 기업체 요구 최소 표준(?)실무같은걸 내놓고
이정도는 대학 교양교육 또는 연관학과면 필수교육을 하면 좋겠다면 몰라도요.

직장에 따라 다르려나

저런 애들이 보면 학점도 별로임

기업 규모가 어느정도 되면 학점 별로인 애들은 면접은 커녕 서류지원 자격도 안됨

대학생들을 뽑아서 교육시키는게 기업의 사회적인 의무였죠...
그게 IMF 터진 이후부터 맛이 간거고...기업은 그런 의무를 포기했죠...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는 곳이지 기업의 일꾼을 교육시키는 곳이 아니었는데...-_-;
헬조선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국가의 시스템은 대졸자의 자격이면
어떤 자격증도 응시할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화학과 나온 대졸자가 책 몇권 공부해서 정보처리나 전기관련 기사 자격증을 합격하는게 가능했죠...
그리고 기업에서는 그런 자격증을 인정해서 자격증 수당을 주기도 했죠...
일본은 지금도 대기업은 대학만 보고 사람을 뽑아 버립니다.
어차피 뽑아서 각 기업에 맞는 인간으로 교육시키기 전에는 다 똑같은 인간으로 보는 거죠...
헬조선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

ㅎㅎ기업에서도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을 줍니다. 그런거 생각안하고 뽑는 기업이 ㅄ인거지.
그리고 입사 초기때 그 사람이 일을 잘하냐 못하냐의 판단은  기본능력과 일에대한 집중, 이해도 일텐데.

대부분 대학가는 목적이 취업아닌가요.

학문을 하고 싶으면 계속 하면 되겠네...

와 맞는말해도 비난하기 바쁘네

다들 사는게 팍팍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