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은 살만한데

자켓도 없는데 20만원이 넘어갑니다만.....

원이 아니고 엔입니다 호갱님

확실히 교복은 셋트에 오더메이드면 25만정도면 나쁘지...는 않는데 입힐 사람이 없음......

취향이 확실하군요

음... 제 취향은 분명 아닌데.........
이 짤에서 화면이 멈춰졌......

누군가 했더니 떠난년이군요

취향은 무슨 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 네 취향이 되었습니다.

와ㅋㅋㅋㅋㅋㅋ 미친것 같음. 그리고 이런걸 낸다는건 이런걸 산다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니 그것도 미친것 같고ㅋㅋㅋㅋㅋㅋ

인간은 과연 똑똑한가..

사는 덕후들이 있으니

가격 괜찮은데 왜 그러지? 했더니 엔이구나........

일본경제에서 덕후르로무시할수없으니간...

아키하바라인가
저래도 살놈들 엄청 많겠지
그냥 마트에서 똑같은거 구할 생각은 안하고

내수 경제 활성의 일등공신은 돈많은 오타쿠들임

애니 묻으면 비싸네..

100엔 = 1,120원

일본 욕할게 아님. 우리 나라 대기업 우유에서도 얼마전에 저런게 나왔어요..

저런 덕후 노리는 건 해외도 마찬가집니다....;;;

아스날 파이라고 아스날 경기장에서만 파는 파이도 있어요
축구인 서형욱이 직접 잉글랜드 가서 경기장 가서 사먹어보고
그냥 뭐 이건 한국에서도 먹어본 듯한 마트 빵 파이맛 ㅡ ㅡ
이럼에도 1만원이 넘었답니다...


네덜란드 아약스 경기장에서만 파는 아약스 버거도 흔한 햄버거임에도
값이 저 정도 ㅡ ㅡ....다른 거? 포장지에 떡하니 축구팀 표식이 있고
가끔은 사은품으로 팀 마스코트 작은 거 준다 정도?

이럼에도 서포터들 알아서들 먹더랍니다...

하긴 특정분야 덕후들이야 어디건 다 같죠

특정 팀 로고 새겨진 정품 이불만 깔고 잠옷입고....
목도리도 거기 것만 쓰고;;;

캔건빵은 뭔데 5천엔이나 하지?

위법아니고 수요있으니까 잘하는거지

후쿠시마 전까지만 해도  편의점 맛집이 있을 정도 였는데...
 이제는 대륙의 패기가 보이는 섬나라네요 ㄷㄷ

먹으라고 파는게 아니라 수집용 같은데.
그래도 가격은 지랄맞네

저런건 그냥 반짝 이벤트로 봐야지, 잠재 시장이 작은 서브컬처에서 돈벌기 힘들다.

뭐 디즈니 같은 캐릭터 상품이랑 똑같은거 아닌가
요즘에는 알아서 돈벌고 돈쓰는걸로 뭐라 잘 안하죠;;

오따꾸는 돈이 된다

문제는 지네들끼리만 공감하고 사고파는거라 국제적인 경쟁력이 0임 그냥

..그냥 0하나 더붙여보니..너무 무식한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