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리가 브라질서 비보이들이랑 다니면서 촬영하는도중 핸드폰 꺼내니까

같이 다니던 비보이들 네댓이 동시에 달려들어서 "그거 집어넣어라" 라고 말렸다던데...

타국도 그리 안전한건 아니지만 특히나 브라질은 거리에 따라서

대낮에도 함부로 핸드폰 꺼내고 다니면 안된다고 하네요

브루스 리가 살아 있을 땐 핸드폰이 있었나요?
동명의 유튜버 얘긴가...?

비보이 유튜버 브루스리 말씀하시나 보네요  세계일주 끝내고 국내일주중.

이 얘기 누군가 할 줄 알았음 ㅋㅋ

어제 자전거 잃어버림.....
카페의 지갑은 안가져가도,
밖에 세워둔 자전거는 자비없음...
주변인 자전거도 한둘이 아님...
자전차왕의 민족이였음....

안장빼가는 넘.

보라매 공원서 표지판 시공하는데
시공완료하면 폰으로 사진을 찍음
근데 찍은 뒤 마무리한다고 바로 옆 울타리에 올려놨는데 그대~로 깜빡하고 일 마친 뒤
주차장 쪽으로 7-8분 정도를 걸어감.
아차 싶어서 되돌아갔고 왔다 갔다 한 시간이 총 10여분 좀 넘었음..
평일이었고 저녁 즈음되가서 사람들이 점차 많아 졌는데...
같이 일했던 양반이 전화 몇번을 해댔는데도 계속 착신음만 나고 아무도 안받음 ㅠㅠ
에이 누가 가져갔겠지...폰 1년 썼으니까 그냥 새거 맞추라는 계시다 하며 오만 생각 다했는데
그대~로 그 기둥위에 있었음 ㅋㅋㅋㅋ
숨겨진것도 아니고 진짜 성인 가슴 높이 정도에 말뚝 위쪽이라 가져가려면 충분히 가져갔을텐데..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