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계발 둘다 쓸수 있어요. 의미는 좀 다르지만요.

그거랑 별개로... 본문속 아재는 노답이네요.

자기 개발, 자기 계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자기 개발

자기 계발

자기계발은 일과시간 끝나고 하는거고.
외출, 외박이면 놀러나온거지 어디서 줏어들은 건 있어가지고.

군인이 외박 나와서 무슨 계발을 해.....

전략전술 이해도 향상

전장의 협곡이 군인들을 기다립니다.
펄스트킬, 더블킬, 트리플 킬!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뭔 도그 사운드를 이리 참신하게 하지?

미필 확실

군인들 전쟁 대비해서 자기개발 하려고 PC방 가서 열심히 탱크 만들고 보병들 보내고, 혹은 칼 들고 총, 화살 들고 각종 무기들 사가면서 사이버 대전을 통해 전략을 익히고 있겠네요.
실제 총을 쏘는 거랑 서바이벌 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니까, 배틀그라운드라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격을 연습하고, 생존을 연습하고, 화생방 대비 및 치료 등의 서바이벌 전략도 익히고 있을 테고요.
운전병은 아니지만 전쟁날 때를 대비해 운전연습을 하기 위해, 한때 초6도 차를 몰고 도로로 나오기 전에 시뮬레이션 했다는 카트라이더를 통해 운전 연습을 하기도 할겁니다.
거기다 비록 자기가 의경이나 전경은 아니지만, 시위나 여타 사태의 진압등에 대해 익히기 위해 오버워치에서 라인하르트라는 캐릭터로 방벽을 들고 열심히 푸싱하는 방법을 익힐겁니다.
귀신잡는 해병이래서 갔는데, 귀신을 보지 못하니까, 귀신을 잡는 법을 익히기 위해 귀신과 악마가 판을 치는 디아블로라는 세계관 속에서 귀신잡는 해병이 되기도 할것이고요.
공병으로서 집 짓는 거나, 땅 파는 거나 각종 작업에 숙달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라는 시뮬레이터로 미리 집을 짓는 연습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기개발 확실한데 뭐가 문제죠?

보통은
개발은 유형의 것을 만들어가거나 갈고 닦는걸 말하고
계발은 무형의 것을 만들어가거나 갈고 닦는 쪽으로 많이 쓰이졍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였다!
자기 계발에 힘써주세요!

뭐 요런식

근데 아무렇게나 써도 상관은 없는데 오랜시간 관습처럼 쓰여졌음

유형의것은 개발 무형의것은 계발

게임으로 전쟁체험 협력 인내 사기진작 시킬수

있으니 좋은 개발인데 게임 안해보셨구나

그렇게 자기계발 좋아하면 운동할 겸 계단으로 걸어가지 왜 엘베를 탔대

자기들은 일하다가 휴가쓰면 자기계발 할려고 쓰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