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Defence Project 6014 Phase 1 (Loyal Wingman Advanced Development Program)으로 

보잉이 개발하고 있는 Airpower Teaming System 입니다.

정보 수집, 감시, 정찰, 조기 경보, 자율 비행을 통한 유인 항공기와의 편대 비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센서들이 탑재되는 전방 부 전체를 임무에 따라서 교체 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유인 항공기와 합동 임무 수행 능력과 외형에서 보이듯이 저피탐성, 고기동성, 초음속 비행 능력 등이 예상 된다고 하고

길이는 11.7m에 비행 거리는 3,700km(2,000nm)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시제기 3대를 만들어서 시험 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말 이전에 첫 비행을 하려 한답니다.

무인 전투기가 개발되기 전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네요.

제대로 개발 되면 드론 단독 작전 뿐만 아니라 유무인 합동 작전에서도 진가를 발휘 하겠네요.

http://www.boeing.com/defense/airpower-teaming-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