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A: (일본축구협회)

2002 일본월드컵 개최도시

후보신청 받습니다.

1993년 1월까지 일본에서 15개 도시 및 지역이 유치신청서를 접수한다.

(삿포로, 아오모리, 미야기, 니가타, 이바라키, 사이타마, 지바, 요코하마,

시즈오카,  아이치, 교토, 고베, 오사카, 히로시마, 오이타)

원폭 피해도시임을 강조하면서

1994년 아시안게임과 AFC 아시안컵을 유치한 일본의 히로시마는

2002 일본월드컵(당시엔 단독개최 지망) 유치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주앙 아벨란제(브라질 국적, 당시 FIFA 회장):
원폭 피해도시라는 역사를 지닌

히로시마에서 월드컵 열리면 좋겠소

주앙 아벨란제(브라질 국적, 당시 FIFA 회장):
2002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

공동개최 확정되었습니다.

 JFA: (일본축구협회)

주경기장의 3분의 2 이상을 덮는다는 약속을 안 지킨

히로시마는 2002 일본월드컵 개최지 경쟁에서

맨 먼저 탈락이라네

아오모리, 지바, 아이치, 고베 역시 탈락

이로써 2002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는

10개 도시(삿포로, 미야기, 니가타, 이바라기, 사이타마

요코하마, 시즈오카, 오사카, 고베, 오이타)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