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추미애, 아들, 보좌관 모두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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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검찰..추미애, 아들, 보좌관 모두 불기소

포이에마 2020-09-28 (월) 14:51 조회 : 5876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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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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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리 2020-09-28 (월) 15:19

당연한 결과임

애초에 건덕지가 없는걸로 뭘하겠다고 고발을 한건지 이해도 안됨

난 오히려 1월에 고발된 내용을 여태까지 들고있었던 이유가

더 궁금함

들리는 이야기로는 수사팀에서 불기소 때리려고 했더니

윗선에서 그냥 들고 있으라고 했다는데

아마 조국때처럼 조직적으로 흔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듯

조국, 정경심 사건도 모든 내용이 전부 엉터리에

무리한 기소로 조국동생은 오죽했으면 재판부에서

무리한 기소때문에 고생했다고 감형까지 해줬는데

그런 이야기는 전혀 기사화 되지 않음

- 조국 동생의 채용비리건은 처음부터 인정한 건이었음

그것 한건만 유죄를 받음

온가족을 샅샅히 뒤져서 마치 사기 일가 인것처럼 만들더니

결국 나온건 아무것도 없고

절대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표창장과 증인이 3명이나 나온

봉사 활동 거짓말 가리겠다고

건강도 안좋은 정경심 교수를 굳이 재판장에 불러내며

난리를 치고있는 검찰과 재판부는 뭐하는것들인지 참 알수가 없음

故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해 한명숙 총리 사건

유시민을 향한 조작미수

최종 무죄받은 이재명, 이례적으로 현직도지사를 구속까지 시켰던 김경수 도지사 사건

거기에 조국장관과 이번 추미애 장관에 대한 모함과 손혜원 의원에 대한 공격

거기에 윤미향 의원까지

(개인적으로는 노회찬의원이나 박원순 시장도 음해라 생각됨)

누군가 조직적으로 설계를 하고 거기에 협력하는 검찰과 판사들이 넘쳐나고

거기에 힘실어주려고 난리난 언론들까지 해서

전부 누가 조정을 하고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러는건지 참 궁금함

그냥 그때 그때 상황이 그렇다라고 하기엔

이런 깜도 안되는걸 굳이 들고있으라고 한 검찰 윗선과

시기적절하게 터져나온 증언과 기다렸다는듯 파헤치며 말도 안되는

소설들을 서 재끼는 언론까지 일사분란한 움직을 보이는걸 보면

분명 조직적 준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