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게 최고

남잔데 털이 너무 숲이라 바리깡으로 한달에 한번씩 짧게 미는데 땀도 덜차고 소변도 안묻고 좋더라구요 너무짧으면 목욕탕갈때 거시기하니까 적당히..ㅎㅎ

소변이 털에 묻을수있나요?

아... 힘내요

털이 엄청 장발일수도 잇죠!!!

공중 소변기에 싸면서 반사되서 묻지 않나요?ㅜ 털때도 신경쓰이고?ㅜ

물줄기가 몹시 거세신가 보군요~ 부럽습니다~

털 없으면 살에 바로 뭍는겁니다만...

나빳다!

저도 9미리인가? 탭 끼고 그걸로 밉니다

난 소변이 털에 묻은적이 살면서 진짜로 없어요.. 그게 가능? 팬티면 몰라도

전 셀프왁싱해요~

정글러~

그냥 음모라 칭하면 안되나 굳이 언더헤어라고 할 필요가

그것은 음모 입니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아래 음모.

conspiracy

음모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레인부츠와 장화
레인코트와 우의
시나몬과 계피의 차이 아닐까합니다.

인간 몸에 있는것들 중에 필요없는 부분은 없을건데...
다 이유가 있어서 있는걸건데 무조건 왁싱이 좋다라고 얘기하는건 글쎄.///

손목 근육(장장근)이나 맹장, 꼬리뼈 등등.. 진화의 증거이자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 부분들이라고 하죠. 장장근 같은 경우는 이미 없이 태어나는 사람들도 많고요. 없어도 근력이나 기타 활동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요.

당연하지만 왁싱도 무조건적으로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하지만 관리 안하면 인그로운헤어(털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서 자람) 때문에 염증 나고요. 왁싱하면서 아무리 순한 제품을 사용해도 피부에는 매우 자극적이죠. 본문에는 주기적으로 하면 가늘어지다가 안난다고 하는데 눈에 띄게 확 줄지도 않습니다. 계속 나죠. 왁싱하고 다시 나기 시작할 때 미친듯이 가렵기도 하고요. 다만 위생적으로는 확실히 좋고 저 같은 경우는 털이 어정쩡하게 나서 왁싱안해도 엄청 간지러워서 계속 하게 되네요 ㅎㅎ

말씀처럼 인그로운헤어로 염증나고 가려운게 가장 큰 것 같네요. 정말 왁싱하면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꼬리뼈는 아니지 않나요?

흔적기관이라고해서 진화의 증거로 보고 있는데, 체중 실리는 기관이어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ㅎ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우리나라도 좀 왁싱하는 문화가 지금보다 넓게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징그럽고 비위생적이라고 느껴져요

저는 오히려 털있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징그럽고 비위생적이라고까지 느끼신다니;

개인적인 생각이시라니 존중합니다

아픈데.

대머리 돼서
모자 쓰고 다니시면 되겠네요.

왁싱 하고 싶은데 창피함이 커서...

겨드랑이 하시고~아랫쪽은 부위로할 수 있을걸요;;안한쪽은 가위로 싹뚝싹뚝

아랫쪽에 싹뚝싹둑이란 표현은 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