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확정

정부는 22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차세대 성장동력추진 보고대회’를 열고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이끌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디지털TV 및 방송 ▲디스플레이 ▲지능형 로봇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지능형 홈네트워크 ▲디지털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차세대 전지 ▲바이오 신약 및 장기 등의 첨단 분야다. /관련기사 8면

김태유(金泰由)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10대 사업은 향후 5~10년에 생산·수출을 통해 소득창출을 주도할 유망 고부가가치 분야”라며 “세계 시장규모, 전략적 중요성, 시장·기술의 변화추세, 경쟁력, 경제·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관 아래 각 부처와 산·학·연의 전문가들의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통해 2012년 부가가치생산 1백69조원, 수출 2천5백19억달러, 고용창출 2백41만명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는 먼저 민관간의 전략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국가의 기술개발(R&D) 분야 예산의 성장동력 투입 비중을 점차 늘려 현재 선진국의 60% 수준인 기술경쟁력을 2012년까지 같은 수준으로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R&D 및 설비투자 감면 시한 연장, 외국의 R&D센터와 투자 유치, 10대 산업과 지역이 연계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등의 종합대책을 조만간 마련키로 했다.

현대 수소차,

삼성과 엘지 디스플레이

5g,6g통신,

코로나로 뜬 바이오 산업 

K드라마,K팝 

삼성 빅스비,sk 누가

삼성,LG 밧데리

등등

노무현때 뿌려둔 씨앗이 잘커서 요즘 한국이 뜨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