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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마음도 .. 몸ㄷ.. 이쁘네요~

엘베내려오는대 뭐 �督챨� 걸린다고 그거 기다리기 싫다고 택배기사보고 타지 말래냐 지 자식들이 택배기사 되지말란

법은 없잖어?

저거 나도 첨에 입주민 욕했는데, 내용 자세히 보니까 주민들 빡칠만 함
부부가 같이 택배하면서 1층부터 17층까지 층마다 와이프가 누르고 있고,
그럼 남편이 집집마다 물건 가져다놓는 방식이었다고 함
그럼 열일곱개층 배달할 시간동안 아무도 엘리베이터를 이용 못한다는것임.
이거 또라이 아닌가..?
그걸 갑질이랍시고 네티즌한테 도와달라고 한 자체가 더 욕먹어도 될 짓임

그 내용이 아님.
누구라도 빡칠만 하고. 택배기사가 잘한거 없음.

17층부터 층층마다 택배배송하는동안 잡아놓고 내려오면...
1층에서 몇분을 기다려야 하는거야...
적당히 잡아야지.

게다가 복도식 아파트랍니다..

시발새끼들 저려면서 택배 늦게 온다고
전화 해서 개지랄 하는 새끼들이

17층(꼭대기) 까지 타고 올라가서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배달하는데 그것도 타지말라는게 사람새끼인가;;;?

저희 동네 택배는 엘베타고  내려오면 물건 던지고 와요
엘베타고 올라갔던 택배기사가 타고 올라가는걸 보고
기다리니 내려오더라고요

일단 복도식이고 꽤 많은 집이 한방에 있는걸로

택배기사가 먼저 원인제공을 한거 아닌가?
자기 편하자고 복도식 아파트 17층 배달 마칠때 까지
붙잡고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난독 ㅋㅋㅋ

뭐가 난독이에요. 택배기사 입장문은 자기 유리한 내용만 쓴거고,신문기사 전체 내용엔 배달 마칠때까지 붙잡고 있었다는 내용 나옵니다.

그렇다쳐도 그럼 엘베를 붙잡지 말라고 해야지 아예 쓰지 말라고 합니까?
본인 이사할때도 엘베 하나 통으로 쓰고 그러지 않으시죠?

대신에 이사하는거는 관리소에 돈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이사를 하루에 한번하시나봅니다.
아 택배니까 주말은 쉬고 5~6회인가..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뇌는 장식입니까

택배기사가 아파트에 하루종일 배달 하는게 아니잖아요.
왔을때 한타임 정도는 택배기사가 쓸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경비실 두고 가야죠.

경비실에 두고 가는 건 택배기사 편하자고 하는 거고요.
다른 층에서 호출하면 택배 기사가 기다리는 게 맞습니다.

역지사지로 본인이 택배기사라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약간 애매하긴 한데 그냥 잠시 물건두고 오느라 층층이 서는건 그나마 그럴수 있는데 가끔 복도식 아파트이거나 한데 택배박스로 엘베 문 안닫히게 하고선 그층 다 돌리고 아래층가서 또 같은짓 반복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건 자기 전용 엘베도 아니고 솔직히 짜증나요.

제가 고등하교때 알바로 택배하는 형 따라다니면서 할��는 1층에서 엘베 타고 올라가면서 물건놔야할 층 누르고 ...그  누른층 설때  엘베문앞에 물건 던져놓고  꼭대기층에서 걸어 내려오면서 엘베앞에 던져뒀던 택배, 해당 호수에 배달했었어요.
남들한테  폐 덜 끼칠 방법 분명히있습니다.
이걸 완전히 편하게 하려면 위 기사 사건처럼 내가 그층에 배달 완료할때까지 엘베를 한세월 잡아두는건대 ...
솔직히 전 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슨 급한 일이 생길줄알고 ...

어휴 절래절래

누가보면 택배기사가 엘베 하루종일 잡아놓고 쓴줄

6층 짜리 건물에서 단순 이용으로도 왕복 루틴 꼬이면 몇분씩 기다리는 경우 있는데 17층 건물에서 배달시간 동안 붙잡고 있으면 10분이상 금방 지나갑니다. 택배원이 플래시가 아닌이상 이건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본인이 대중교통 시간 맞춰서 나가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엘베가 10분씩 안내려와봐요 무슨 생각 드나

그럼 바쁜사람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와~ 사직 아파트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기에도 있구나..

복도식인데 층마다 잡아놓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거도 문 안닫히게 택배박스 문 사이에 놓고... 저도 엘베탔는데 택배 아저씨 택배 배달중이면 금방 오실테니 문 잡고 기다리는 편이지만 층마다 저렇게 잡고 배달 하시는 분은 짜증나요. 그거 얼마나 걸리냐 하실수도 있는데 진짜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그럼 주민들이랑 아파트 입구 앞에 택배보관소 만드는거 상의해보세요

제게 물론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많이 봐도 20~30분 정도 잡고 있는거지

한 두시간 엘베 잡고 택배옮기는 택배기사도 있나요?

다들 본인들 집 문앞에 택배놓이는걸 원하면서 정작

그러려고 고생하는 택배기사한테 갑질하는게 맞는건가요?

아파트에 택배물량이 많으니까 엘베 지연시키는거지

저걸 그럼 택배기사가 계단으로 하나씩 옮겨야 하나요?

아랫분 댓글이 안달려서... 20~30분인데 그분들 고생하니 이해를 하라구요? 엘베 이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택배놓고 오는동안 엘베 붙들고 있지 말라는겁니다. 택배아저씨가 자기 편하자고 엘베 붙들고 있는거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서로 조금씩 더 생각했다면 좋았을텐데
택배기사의 아내분이 생각이 좀 짧았고, 주민들 대응도 생각이 짧네요

복도식?

잡았다 요인간..
엘베 타지말라고 글쓴 장본인 맞는거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