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독재나 전체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
여러가지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그것을 아우르면서 적절하게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게
리더의 역할

그렇게 욕 먹으면서도 여전히 언론이 제멋대로 취사선택를 하고 있으니 뭐라는 거임. ㄷㄷ.

리더의 역할은 리더가 하는 거고  최소한 기레기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사회에 혼란만 주고 있으니 웃기는 거죠. 원래 언론의 역할 중 하나가 정확한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인데 한국의 쓰레기같은 언론들이 그 일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보긴 힘들죠.

아저씨...여러가지 목소리가 한사람 한테서 나오는데 무슨 합의를 이끌어내요...

요즘 저짝에서 미는 컨셉인가요?

한사람이 동시에 여러소리 하는건 정신병인데요

?? 이렇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말에 반대가 23개라니 ㄷㄷㄷ
아무리 상대가 좆선일보라도 저 두 헤드라인은 맞는 말이긴 하죠.

두려운 시민과 전문가들의 입장에서야 2단계상승이 당연하고
저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야 2단계 상승했을때 9시 이후 영업금지는 장사하지 말라는거나 같으니까요.

이토가 좋은건 틀린 개소리에는 여지없이 철퇴지만
맞는말에는 설령 상대진영말이라 해도 인정을 해줬는데
이건 좀 놀랍네요.

의견이 여러군데에서 나올수 있지만
한군데에서 나오면 그건 정신병입니다

지럴하네 븅 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으로 반대되는 말을하니 글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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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으로 두 말,,  기레기년놈들 ㅡㅡ;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입이 두개 달렸나 보지

위에서 한개
밑에서 한개

좋은건데??

정부도 머리아플 듯. 최대한 피해가 적게 해야되는데 그 균형 맞추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한 언론사에서 저러는 행위가 모순

12월과1월이 모임의 달인데 야근의달이기도 하지만ㅋ
이걸 막아야 그나마 덜퍼지지만
자영업자들은 이때가 손님이 있을때라
한쪽을 막으면 다른쪽에선 어쩔수없이 소리가 나옴.

결국 코로나 퍼트리고 관리도 격리도 못한 곳때문에
이지경까지 온건데 피해자들끼리 싸우는 현상태ㅅㅂ
게다가 코로나1주년임. 허허

그냥 언론사들 다 죽였으면 좋겠다

다양한 의견이 나와도 지들입맛에 안맞으면 쿵쾅거리네 ㅋㅋ 진짜 그 수준 어디안감ㅋ

어떤 견해에서도 정부를 깔 수 있다.를 제대로 알려주네요...

그냥 미친년들이네

정부를 까려는 의도로 저딴 짓을 한 기레기를 욕하는건 상관없음
하지만 국민이 모두 같은 직종이 아닌 이상 당연히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임
기레기짓 욕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자가 정치적 입장까지 고려해서 한쪽으로만 기사내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저건 2단계 격상을 해서 코로나에게서 보호를 하자는 시민들과 그로인해 피해보는 시민들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긴 하네요
이제 연말이라 회식 엄청해서 장사하는 사람들 수익 많이 올라가는 시기일텐데
단계 올려버리면 수익이 많이 줄어들테고 그렇다고 안올리자니
지금 하루 확진자가 300명도 넘고 연말되서 회식까지 난리치면 진짜 확진자 폭등할텐데
길게보고 단계올려서 확진자를 줄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연말 벌어보겠다고 단계 안올렸다간 이후에는 아이에 문닫게 될지도 모르는데

저런식의 뉴스는 입장이나 관점에서 다양하게 나올수 있는기사라고  생각하는 1인....
한쪽의 입장만 대변하면 ...한쪽의 입장은  어떻게하냐?
이렇게 다양하게 기사가 나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둘다 쓰면 하나는 지지하겠지.

비판을 위한 비판

그 와중에 클럽 망할걱정은 빼네

똑같은 기자면 모를까 기자도 다른데 다른 관점에서 쓸 수 있는거 아닌가;
카테고리좀 지킵시다. 이게 엽기다 이러면서 억지로 넣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