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저런것들도 제한하는구나.....허

일본 로비로 일본 지도가 없어서 폭격이 불가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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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되는데 한국은 안되게 재제를 해놨다라..

겁나 슬픈 몇몇 단어들이 보이네..에혀....
그나저나 피아식별장치는 다 장착했나 모르것다.

GPS 해킹해서 일본지도 정도는 나오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못하는게 아니라 미국 심기 안건드릴려고 안하는게 아닌가 싶다는.

네 건드리는 거 알려지는 순간 제제 들어갑니다 ㅠㅠ

랜턴(전자광학조준기) 포트 봉인 훼손 되었다고 얼마나 ㅈㄹ ㅈㄹ을 했는데 항전장치 해킹 엄두도 못냅니다. 우리가 우리 돈 주고 샀는데 우리 비행기가 아니라는 말이 실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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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통제권 회수가... 노무현 대통령이 진행하시던걸 닭년이 말아먹었죠. 그걸가져왔어도 저렇게 제약이 심했을까? 외국 지도가 네이게이션에 안나왔을까 싶습니다.

그게 더러워서 KF-X 만듭니다.

공대공 미사일도 공대지 미사일도 개발을 못했거든요 미국이 승인 해줘야 비행기에 달고 무장통합 할 수 있어서요 레이더를 만들어도 전투기에 못 달아서 화물기 짐칸에 싣고 시험했어요
KF-50은 엄밀하게 우리나라 비행기가 아니라 록히드마틴과 미의회 승인이 있어야 개조나 무장 항전장비 교체가 가능하다네요

탈미국하자 진짜..
전투기 속도까지...이게 뭐냐 진짜..

문젠 군 시스템이 대부분 미국꺼라 호환문제도있습니다
사오려면 라팔일텐데..모든 시스템 뒤엎고 프랑스 시스템으로 갈아타야 하고
갈아타도 익숙해지는데 좀 걸립니다
숙련도 문제죠
그래도 야금야금 제약 풀고 있으니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음.

성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짱께를 어케 믿나요

F-15가 초음속 전투기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아음속 전투기였다니 충격입니다.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허탈하더라구요 기사를 보니..

탈 미국 하면 미제 무기 자체를 아예 수입을 못할거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일본하고 비교해서 너무 많은 제한이 있으니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미국 군수산업에서 일본 제외하면 우리만큼 큰 손 찾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주변 국가들 쌈싸먹을수 있을정도로 초강대국이라야 탈미국이 가능한거지

당장 중국만 해도 깨깽하는 판국에 탈미국을 하자고요? 장난 똥때리세요?

미국이 어떤나라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인듯? 천조국 의미는 아시죠?

의견은 알겠는데 넌 싸가지부터 좀 배우고 와라.
다른 사람들 댓글다는거 보고 예의도 좀 배우고.

훌륭하십니다

한국이 삐딱선 타면 미국은  태평양방위선에서 한국 빼고 , 일본을 최전방으로 삼겠죠.
 안타깝지만, 미국 아래에서 살아야해요.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사이에서 믿을 구석 하나는 있어야죠.

제한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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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페라리 내돈주고 사서 페라리가 k에디션은 딱 100키로만 달리고 네비도 경기도 지도만 주는것 같내요.

애초에 작전권 자체가 미국한테 있는데

당연한거죠

KF-X 를 성공으로 가야 하는 이유중 하나이지싶은데요

속도까지 제한한다니 ;

속도를 아음속으로 제한하는 걸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한다라고 하는 건 조금 의미전달에 문제가 있긴 한거 같네요.
우리나라 같이 온 국토에 민간 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전투기가 초음속으로 비행하면 소닉붐으로 인한 지상의 소음, 진동 피해가 상당할 수 밖에 없어서 실전 및 그에 준하는 긴급 상황아니고서는 지휘부에서 초음속 비행을 금지시키는 거지요. 이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공군도 훈련시 초음속 비행을 할 때는 일단 해상으로 나가서 합니다.

그런데 마치 위 인터뷰에서는 어떤 기계적인 제한을 두거나 작전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용도로 속도를 제한하는 것처럼 표현되어 버렸네요.

말씀 하시는 건 당연한 일이고

저 인터뷰는 실제로 제한을 둔 것 같다고 들릴 수 밖에 없는데요. 기계적인 제한이든 규정적인 제한이든.
저렇게 까지 인터뷰를 한건데 오해가 있을까요?

바로 다음 질문 답변에 슈퍼크루징 훈련을 할 기회가 적다고 하지요
슈퍼크루징 자체가 연료소모가 큰 에프터버너 없이 초음속으로 순항비행하는 겁니다.
기회가 적긴 하지만 훈련시에 초음속 순항비행 한다는 이야기죠.

그러니 어떠한 조종사가 조절할 수 없는 강제적인 제한을 건게 아니라는 거지요.

초음속 비행 자체는 구닥다리 F-5도 하는 것인데 그걸 미국이 일부러 제한해서 지킬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평시 비행시에 MCRC는 공작사든 항공관제를 받는 과정에서 초음속 비행을 허가 받아야 한다는 건데 이게 전시나 전시에 준하는 상황, 혹은 해상에서의 특별한 훈련상황이 아니면 허가를 안해준다 정도구요.

그리고 전시가 아닌 평시 항공관제 자체를 한미연합사가 하는 것도 아닌데 이걸 미국 허락 받아야 한다고 한것도 이상하구요. 뭔가 질답과정에서 오해나 잘못된 표현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수퍼크루징 훈련을 해외훈련에서만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적다'는 이야기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속도제한으로 미국이 얻을 것은 없지만 일본이 미국을 통해 압력을 행사한건가 싶은 의구심이 들기도하네요
'허락'이라는 말로는 기계적인 제한은 아니고 훈련 통제를 받는다...그렇게 들리는데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긴합니다.

아마 항공관제를 하는 공군작전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가 모두 오산비행장에 있다보니 저런식으로 와전된게 아닌가 싶긴한데 두 부대 모두 우리나라 부대지 미국 부대는 아니거든요